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희철|김희철]] ==== 31회부터 2부에 합류했다. 썰전은 김희철이 공익 근무를 마친 후 첫 번째 고정 프로그램 출연이다. 허지웅의 "JTBC가 삼성을 깔 수 있냐 없느냐."의 발언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를 깔 수 있느냐 없느냐.", "김희철이 [[이수만]]을 깔 수 있느냐 없느냐."로 앞으로 반응이 나올 것이다라고 역공당하자 당황하는 모습이 일품. 후에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했다가 태클 당하자 "수만'''씨'''"로 부르다 바로 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만 사장'이라고 했으면 괜찮았을지도~~ 이후에도 한동안 SM 이슈가 많았는데도 지나치게 말을 아낀다고 까였다. 특히 설리-최자 열애설을 다룬 주에서는 시청자 게시판 지분 독점. 본인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지 이 당시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임했다고 스스로 반성했다. ~~물론 이때의 실책은 끝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하차해버렸다~~ 아직은 초반이고 감이 안 잡혔는지 [[아육대]]에 대해서도 "출연하기 껄끄러워 하는 아이돌도 있다."라고 말하고 그 이후엔 말을 살짝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회가 거듭될 수록 자신의 인맥을 통한 이야기나 자신의 경험담 등을 잘 풀어내는 편. SM에 대해서도 연기에서 계속 죽을 쓰는 상황이나 [[유영진(작곡가)|유영진]]의 곡 스타일을 디스하는 등 어느 정도 객관적인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 다른 패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으니 젊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주로 얘기하며, 오히려 연예인으로서 보다는 30대 게임 팬, [[e스포츠]]팬으로서 꺼내는 멘션들이 영양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연예인 도박파문을 소재로 다뤘을 때, 연예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컴퓨터 게임(!)을 추천하기도 했다. 적극 추천한 이유는 적은 돈으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손쉽게 즐길 수 있으니까. 사실 그 당시 도박으로 돈은 돈대로 날리고, [[경찰서 정모]]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생각하면 상당히 맞는 말을 한 셈.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얄미울정도로 교묘히 빠져나가기도 한다.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와 [[2NE1]]의 2집 중 좋았던 것을 택일하라는 질문을 받자 뜬금없이 [[오렌지캬라멜]]이 기대된다며 말끝을 흐렸다. 굳이 언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을 듯. 썰전에서 위와 같은 활동을 하다 2014년 7월 17일을 기점으로 하차했다. 표면적 이유는 [[슈퍼주니어]] 컴백 준비라지만 가장 주요한 이유는 아마도 역시 봇물터지듯 터져나온 SM 소속 연예인들의 열애설 때문인 듯. 본인도 농반진반으로 주변에서 터질 일들이 예상된다며 여기서 끝내겠다는 말을 했다. 하차 이후 [[런닝맨]]에 출연했는데, 예전 썰전에서 런닝맨의 특정 특집이 너무 유치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데다 그것에 대한 기사가 엄청나게 쏟아졌던 게 마음에 걸렸는지, 유재석을 만나자마자 한 말이 "형, 나 썰전 그만뒀어요."였다. 이 드립은 이후 김희철이 고정 멤버인 [[아는 형님]]에서 [[런닝맨]]의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다시 재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