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 (문단 편집) == 개요 == 말을 뜻하는 [[설]]([[說]])이라는 한자에서 유래된 단어로 '이야기'를 뜻하는 [[신조어]]로 온갖 이야기를 일컫는다. 아직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는 아니다. 단어 자체는 매우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걸로 보인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26026003|1960~1970년대]]에 말을 많이 한다는 의미의 '설 푼다'라는 은어가 있었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32400209207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3-24&officeId=00020&pageNo=7&printNo=20453&publishType=00020|1988년 동아일보에서 연재된 소설]]이나 [[http://www.ddanzi.com/ddanziNews/616494|1999년의 딴지일보]]에서도 '썰을 푼다'는 식으로 활용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한문 글쓰기의 한 형태로 설(說)이 있다. 〈차마설(借馬說)〉이나 〈슬견설(蝨犬說)〉같은 것이 그것이다. 한문 글쓰기로서 '설'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 들어 있는 짧은 글이다. 자신이 겪은 일을 앞에 제시하고 그 뒤에 그 일의 의미를 보다 일반화한 형태로 정리하여 주장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학설, 논설이라고 할 때의 설은 '견해, 주의, 학설, 통설 따위'를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 사용하는 '-(으)ㄴ 썰'은 자기가 겪은 일을 뜻하며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견해, 주의, 학설, 통설 따위를 이르는 말’이란 뜻의 ‘설’에서 나온 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겪은 일'이라는 뜻의 인터넷 신조어가 되기 전엔 이 의미로 받아들여졌고, 지금도 이 뜻으로도 쓰인다. '이 현상에 대해, -기 때문이라는 썰이 있다', 사연썰, 썰사연 등. 주로 사용되는 방식은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서 사용되며, 흔히 '''나 -(으)ㄴ 썰 푼다.''', '''~이/가 -(으)ㄴ 썰'''과 혹은 '''내가 -(으)ㄴ 때''' 같은 방식으로 쓰인다. 현재는 유튜브가 만들어지면서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 유튜버들이 늘어나는데 이들은 [[썰 유튜버]]라고 불린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은 sseol이겠지만, 인터넷에서 보통 로마자로 표기할 땐 ssul이라고 자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