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썬더(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원종 ==== 익스팬션 패스의 등장 전까지는 [[가라르지방]]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포켓몬 홈]]의 데이터 유출을 통해 [[폭풍(포켓몬스터)|폭풍]]을 기술레코드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혀졌으며, 최초로 '''자속 폭풍 + 번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팟 한정으로 자속보정 위력 165짜리 기술을 필중으로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웨더볼]]까지 습득하는 것이 확인되어, 잔비 파티는 물론이고 다양한 날씨 파티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썬더의 우수한 스피드와 특공 종족값에 힘입어 웨더볼이 훌륭한 견제 기술로 탈바꿈한다. 쾌청 파티에서는 열풍을 채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싸라기눈 파티에서는 없어진 잠재파워 얼음을 대신할 더 높은 위력의 얼음기술을 쓸 수 있으며 모래 파티에서는 바위 타입 특수 기술을 활용하여 독특한 운용을 할 수 있다. 다만 잔비 파티를 제외한 다른 날씨에서 사용할 경우 주력 기술인 폭풍의 명중률이 50%로 줄어드는 문제가 있으므로 다이맥스가 빠진 상태라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뜬금없이 브레이브버드를 얻었지만 썬더를 물리형으로 쓰는 경우가 드물어 잘 안 쓰인다. 다만 잔비 파티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열풍의 위력이 감소해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고 날씨 파티 자체가 다이맥스로 인해 날씨가 자주 바뀌어서 운용하기 까다로워졌다. 게다가 썬더 자체가 다이맥스 기술을 통해 쾌청을 제외한 날씨를 깔 수 없는 것도 단점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그동안 필수 견제 기술로 사용하던 잠재파워가 삭제되어서 견제할 수 있는 타입이 줄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좁은 기술폭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 웨더볼로 견제폭을 넓힐 수야 있다지만 웨더볼을 넣는다면 날씨 파티 운용이 반필수적으로 강요되며, 맹독이 기술머신에서 제외되면서 깔짝형 썬더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초창기 사용률로 여전히 출중한 성능을 증명해주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전기/비행 복합 타입이라 '''다이제트에 강한 자속 다이제트 포켓몬'''이라는 점이다. 전기 타입이므로 마비에 걸리지 않고, 비행 기술을 반감으로 받으며, 특방을 올려줄 수 있는 다이어스를 무효로 받아내고 다이웜은 비행 타입으로 반감이라 큰 효능이 없다. 그러면서도 썬더 본인은 일관성 높은 다이제트를 구사하는 동시에 다이썬더로 비행 포켓몬들을 쳐낼 수 있다. 다이제트에 찔리는 고릴타 및 격투 포켓몬 뿐만 아니라,토게키스, 갸라도스 등 설원 이전까지의 다이제트 포켓몬들과도 맞싸움에서 유리하다. 이러한 다이제트의 강력함 때문에 초창기에는 어차피 맹독을 못쓰는 물리막이형보다는 특공, 스피드에 완전히 투자한 어태커형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맹독이 없더라도 물막형 랜드로스와 같은 이유로 내구 위주로 투자해도 딜량은 충분하고, 채용률 톱인 에이스번의 대용책도 되므로 HB, HD 등 방어형 샘플도 주목을 끌게 되었다. 못 쓰게 된 맹독 대신 [[괴전파]]를 채용한 채, 날개쉬기와 프레셔로 눌러앉는 샘플도 있다. 설원 이후 첫 시즌인 12에서 10위에서 시작, 점점 순위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다음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랜드로스,에이스번 등을 포함한 강자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Ayj9us7oM|상위권에선 썬더의 채용률이 에이스번보다 훨씬 높음은 물론 무려 '''채용률 73%'''를 기록한다는 통계도 있는 모양.]] 특히 [[어래곤]]과의 연계가 매우 흉악하다. 썬더가 그나마 어려워하는 포켓몬, 주로 특방이 높은 럭키, 해피너스, 마기라스, 텅비드나 자속으로 찌를 수 없는 거대코뿌리,메더 등이 전부 어래곤의 주 먹이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너트령 정도가 둘 전부에 대항 가능하지만, 썬더 쪽이 열풍이 없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물리막이 형태라도 열풍을 채용할 수도 있고, 전통적인 생구 어태커형이라면 불꽃 기술 맞고 그대로 잡혀버리기 때문이다. 물 무효화 특성[* 마중물, 저수] + 물/땅 타입인 트리토돈, 누오 등은 둘다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둘의 내구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고릴타'''의 그래스슬라이더 맞고 가버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완이 되어버린다. 랜턴도 모든 썬더의 기술을 반감 이하로 받고, 아가미물기도 반감이지만 랜턴 역시도 고릴타에게 마킹당할 수 있다. 이러한 썬더래곤의 강력한 조합은 환경에 큰 이변을 불러왔는데, 먼저 다이제트를 반감하지 못하는 땅 타입들이 크게 위축되었다. 특히 랜드로스는 여전히 톱티어지만 다이썬더를 한번 받아줬다 한들 공격 상성이 썬더에게 너무 불리하기 때문에 다이제트의 기점이 되어버려 채용률이 조금 주춤하였다. 썬더의 파트너인 어래곤에게 대면이든 후내밀기든 절대 이길 수 없는 점도 단점이다. 대신 다이제트를 반감하는 몰드류와 거대코뿌리의 채용률은 설원 이전보다는 못하지만 계속 자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히려 상술한 상위권 한정 통계에서는 몰드류가 20위권 내로 치고 올라오게 되었다. 어느 정도 통수형으로 여겨지던 카푸느지느의 스카프 최속 형태도 크게 증가하였다. 설원 이후 선발부터 다짜고짜 다이맥스를 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어 생각보다 썬더를 냉동빔으로 찌르는 경우가 많고, 어래곤은 더 확실히 압박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썬더가 HP나 특방에 조금이라도 줬으면 냉동빔으로는 택도 없다. 그 외 썬더에게 취약한 철화구야가 너트령에게 순위를 내주는 등 사실상 썬더를 중심으로 환경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너트령도 썬더에게 약한건 마찬가지지만 썬더의 파트너로 자주나오는 어래곤에게 매우 강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오른 것으로 추정되며, 철화구야는 둘 모두에게 불리하다.] 알로라 [[나인테일]]의 경우, '도구: [[기합의띠]], 기술배치: 얼다바람, 눈보라, 프리즈드라이, 문포스' 조합으로 썬더와 어래곤, 모두에게 유리하게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알로라 [[나인테일]]의 사용률이 상승하였다. 이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소로 인하여, 썬더는 여전히 '어래곤과 함께 배틀팀에 포함된 포켓몬' 1위인 반면에, 어래곤은 '썬더와 함께 배틀팀에 포함된 포켓몬 사용률' 8위정도로 감소하였으며, 어래곤 대신 연격 [[우라오스]]와도 상성 보완이 완벽하다는 점이 알려져 썬더 + 우라오스 코어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어래곤과 비교 시 타점이 조금 더 넓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기본 성능도 강력한데 운짤 능력도 매우 강력하다는 것 또한 썬더의 악명에 기여했다. 정전기 특성인 경우 접촉 시 30% 마비, 방전 사용 시 30% 마비, 폭풍 사용시 명중률 고려 21% 혼란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크게 제약하여 지던 게임도 이기게 해주는 강력한 변수 요소를 가지고 있다. [[https://m.youtube.com/watch?v=KWLGAbxLZ5s|마기라스를 날먹하는 썬더.]] [[https://youtu.be/behNG7PgFpM?t=530|영물 볼트로스를 날먹하는 썬더.]] 에이스번이 특수형 상대로 별 의미가 없는 화염볼 화상 10%나 설원 이후 사용률이 줄은 아이언헤드 풀죽음 정도인 것에 비하면 정말 강력한 부가효과들로, 스피드가 빠른 텅비드를 제외하고는 카운터라도 절체절명의 순간 운빨로 이겨버릴 수 있는 셈이다. 물론 폭풍의 [[기합구슬|명중률 70%는 본인이 사용해도 자주 빗나가기]]에 이길 게임을 지는 경우도 있다. 카운터를 꼽아보자면 대표적으로 메테오빔을 받고 최상위권으로 올라온 [[텅비드]]가 있다. 압도적인 특수내구로 썬더가 텅비드를 한 방에 보낼 방법이 없고[* 일반적인 H84 텅비드에게 C252 기준 방전은 확정 4타, 10만볼트도 난수 3타다. 심지어 비팟에서 쓰는 웨더볼도 확정 2타인 반면 썬더는 다이맥스를 해도 H4 형태면 60% 이상의 확률로 1타가 난다.][* 오죽하면 브레이브버드/와일드볼트 등을 채용한 물리형 썬더가 나오기도 했다.], 텅비드의 강력한 다이록이나 메테오빔을 맞고 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마기라스나 거대코뿌리 등도 썬더가 할 수 있는 게 얼마 없다. 볼트체인지를 활용하여 불리 대면은 확실히 빼주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운짤 좋은 포켓몬이라고 카운터 만나면 무조건 운짤부터 거는 것은 좋은 플레이가 아니다. 그렇긴 해도 썬더의 카운터 포켓몬들이 워낙 상성을 많이 타고[* 텅비드는 썬더와 주로 다니는 너트령에게 할게 아무것도 없어 씨뿌리기 기점이 되고 마기라스는 에이스번, 우라오스한테 힘들다. 게다가 썬더는 저들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텅비드의 주요 도구인 파워풀허브는 1회용 도구라 유연성에서 손해를 본다. 거대코뿌리는 말할 것도 없이 썬더 최고의 파트너 어래곤을 이길 방법이 없다.] 교체기나 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썬더 선출에 부담이 없다.[* 물론 저들이 있다면 다이맥스를 섣불리 할 수는 없게 된다.] 결국, 서로 썬더 내고 괴전파하거나, 회복기가 있는 폴리곤2를 내보내 냉동빔 얼음(또는 아이언테일 방어하락) vs 폭풍 혼란 자해를 노리는 운짤 메타가 되었다. 짧게 말하자면, 다이맥스로 인한 화력/내구 증가, 날개쉬기를 이용한 다이맥스 턴 끌기와 회복, 많은 샘플 등, 자기 혼자 딜/탱/힐을 다하는 만능형 포켓몬이 탄생한 것이다. 설원 이전 가라르를 호령했던 다이제트 최강자 [[토게키스]]의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슷하게 운을 통한 변수 창출력이 강하고 높은 화력과 범용성을 가진 것이 공통점이지만, 썬더의 경우 특별한 랭크업 기술을 배우지는 못 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혹자는 나쁜음모 및 엄청나게 다양한 형태로 심리전을 걸어오는 토게키스보다는 썬더가 그나마 낫다고 하지만, 오히려 썬더가 환경을 더 망친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올 정도다. 레이팅 상위권에서 썬더의 채용률은 매 시즌 70% 정도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6세대 당시 [[파이어로]]와 [[한카리아스]], 7세대 당시 [[따라큐]]와 [[랜드로스]]를 훨씬 능가하는 채용률이다. 2021년 2월부터 시작된 용왕전 룰 레이팅 시리즈 8에서도 매우 강력한데, 거의 모든 전설들과 상성 보완이 좋아 대부분의 파티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결국 다시 1위를 차지하며 8세대 최강의 포켓몬임을 증명하고 있다. 시리즈 7에 비해서 조심성격은 잘 쓰이지 않고[* 90~100사이의 소위 격전지의 스피드를 가진 전설들이 많고, 조심 보정 여부에 따라 1타가 갈리는 상대들이 메이저 중에서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부분 대담 HB 베이스이거나 겁쟁이 CS 극보정이 많은 편이다. 또 특성 정전기의 비율이 더욱 올랐다.[* 전설의 포켓몬 참가로 프레셔와 날개쉬기로 눌러앉기에는 화력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환경 때문이다.] 전설중에서는 [[지오컨트롤]]로 특방마저 2랭업시키는 [[제르네아스]], 모든 기술을 반감하는 [[제크로무]], [[똬리틀기]]와 [[뱀눈초리]][* 다행히 썬더가 전기 타입이 있어서 마비에 걸리진 않는다. ]로 눌러앉으면서 [[사우전드애로]]로 썬더를 저격할 수 있는 [[지가르데]], 내구가 높고 [[맹독]]/[[다이맥스포]]/[[코스믹파워]] 등으로 썬더의 기본 전투 패턴을 다 틀어막을 수 있는 [[무한다이노]], [[트릭룸]]에서 [[블리자드랜스]]를 난사하는 [[버드렉스|백마렉스]] 등이 까다롭다. [* 애초에 준전설이 일반 포켓몬 상대로는 거의 무상성인 동시에 초전설 중에서 까다로운 상대가 저 정도밖에 없다는 점 부터가 썬더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다이맥스를 금지한 인터넷 대회 '스파이크 챌린지'에서도 TOP 10에 들어갔다. 다이맥스에 의존하지 않아도 썬더가 충분히 강한 포켓몬임이 입증된 것이다. 대신 어태커 형태는 7세대와 마찬가지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울퉁불퉁멧/악키열매 물막 형태로 돌아갔다. 7세대까지의 맹독 자리가 폭풍으로 바뀌면서 내구는 내구대로 챙기면서도 화력은 웬만한 어태커를 확 2타 내버리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실상 다이제트만 문제가 아니라 '''썬더에게 폭풍을 준 것 자체'''가 밸런스 붕괴가 심하다는 걸 보여준 것이다. 대신 물막 형태는 스피드를 깎아버리기 때문에 날개쉬기나 기습 심리전이 제약되므로, 당연히 현행 다이맥스 룰보다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이는 추가로 스파이크 챌린지에서 현행 소드 실드의 썬더 카운터가 대량으로 잘려나갔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 해당 대회는 뜬금없이 가라르 + 갑옷섬 + 설원 도감 포켓몬 한정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준전설들이 참가 불능 상태였다. 특히나 다맥한 썬더도 인정사정없이 갈아버리는 [[텅비드]], 자기 자신은 썬더에게 약하지만 미스트필드로 운짤을 차단해버리는 [[카푸느지느]], 축전 특성으로 안정적으로 썬더를 받아내는 영물 [[볼트로스]] 등이 전부 사라져 진짜 까다로운 상대는 한카리아스와 마기라스, 그 외 고속 얼음 타입 어태커 정도밖에 남지 않았었다. 물론 그만큼 이런 포켓몬들의 채용률도 덩달아 높아지긴 했다. 결국 다이맥스가 사라진 시리즈10부터는 사용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여전히 채용률 탑10에 있지만 썬더와 궁합이 좋은 [[가이오가]]를 쓸 수 있는 환경인데다, 다이맥스 당시에 비해 상위 포켓몬 독점률이 감소했기 때문에 범용성은 많이 좁아졌다고 할 수 있다. 다이맥스 없는 환경에서의 폭풍 사용은 확실히 리스크가 큰 수라는 것이 현재의 중론. 가이오가와 동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위권으로 갈수록 열풍이나 유턴을 대신 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원래 스펙이 좋은 포켓몬이고, 어쨌거나 자속 고위력기를 받은 만큼 강캐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어태커는 거의 멸종한 대신, 7세대 시절의 대타출동 형태에서 맹독만 폭풍으로 바꾼 막이 형태,[* 막이팟에 유리한 형태인데 이번 환경에는 애매하다. 블래키 등 일반 막이들에게는 운짤 기술의 [[대수의 법칙|시행 횟수를 늘린다]]는 전략이 통하지만, 지금 막이팟의 축인 [[무한다이노]]가 문제. 기본적으로 썬더보다 빠르고, 형태가 다양한데 대부분의 형태가 이 전략을 봉쇄한다.] 볼체와 전자파를 이용한 막이 형태 등이 크게 활약중이다. 일부는 자시안에게 몸빵으로 마비를 거는데 사활을 건 변태적인 형태도 보이는 중. 더블 배틀의 경우에도 125의 우수한 특수 공격력, 100의 비교적 우수한 스피드에서 나오는 자속 다이제트, 전기/비행 타점을 살려 싱글 배틀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강력하지만 상성을 많이 타는 [[리자몽]], 스피드가 애매한 [[워글]], [[토게키스]] 등과 비교하면 스펙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전기 타입이 붙어 있는 덕분에 레지에레키와의 맞싸움은 조금 불리할 지라도 일렉트릭네트에 치명타는 덜 입는 편이다. 물론 이쪽 룰에는 화신 [[볼트로스]] 쪽이 고평가되고 있지만, 썬더는 거짓울음 + 겁나는얼굴과 연계가 되는 [[오롱털]]과도 연계가 된다. 일반적으로는 폭풍을 자속공격기로 채용하고[* 전기타입은 [[볼트체인지]], [[방전(포켓몬스터)]], [[10만볼트]]중 택1], 보통 날개쉬기/전기자석파/열풍 중에서 두 가지를 고른다. 막이형이라면 열풍을 빼고 너트령, 핫삼 등은 다른 포켓몬에게 맡긴다. 그리고 생구 어태커라면 날개쉬기만 채용하여 만만한 상대 앞에서 회복하고 이외에는 그냥 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말 썬더를 순수 딜러로 굴리는 경우, 다이제트로 스피드를 올리면서 생명의구슬로 원턴킬을 노리거나 돌격조끼로 특수내구까지 챙겨서 맞딜을 이기려는 샘플도 있다. 게다가 썬더가 원시의힘을 배우기 때문에, 다이록으로 미러전을 날로 먹으려는 기술배치도 있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는 다이맥스와 폭풍은 물론 열풍도 없으며, 당시와 달리 맹독과 잠재파워조차 없으므로 사실상 전기 원웨폰. 쓰기 힘들 정도로 약화되었다는 평이다. 추후 포켓몬 홈이 풀리면 소드실드산 썬더가 넘어오면서 괜찮아지겠지만, 본작에 랭크배틀이 없으므로 오히려 브다샤펄산 썬더를 소드실드로 넘겨 쓰는 것이 주력이 될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의미는 없다. 다만 배틀타워의 썬더는 소드실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