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브웨이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6c6kjvu2bv431.jpg]] 영국에서 '써브웨이'라고 하면 보통 [[지하철]]보다는 이 식당이나 지하도를 일컫는다. 영국에서 지하철은 [[런던]]의 영향으로 일반적으로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라고 하기 때문. 그런데 [[글래스고 지하철]]은 또 서브웨이(subway)라고 부른다. 호주에서도 Where is subway라고 하면 지하철이 아닌 이 가게를 알려준다. 호주에는 시드니에만 지하철이 있다. Train이라고 불리는 지상열차(일부 구간 지하)만 있다. * [[파일:quavo-subway-inspired-dat-way-chain-1-1.jpg|width=560]] 미국의 래퍼 [[Quavo]]는 써브웨이의 로고를 패러디한 체인을 달고 다닌다. --댓웨이! 후!후!후!--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캠페인에 동참하여 놀라게 하였다.[[https://comicbook.com/dc/2019/12/06/subway-sandwiches-hungry-families-snyder-cut-justice-league/|#]] * 한국에서는 허니머스터드에 밀려 진짜 머스터드가 없는 점포들이 있다. 머스터드라고 말하면 그냥 허니머스터드를 뿌리거나 허니머스터드가 맞는지 되묻는 경우도 있다. * [[https://subwaylistens.com|Subway® Listens]]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중의 하나인데, 여기에도 영수증 설문 쿠폰이 있다. 영수증에 적힌 매장 번호 5자리(좌측 상단에 위치)와 제품을 구매한 시간을 입력하고 설문조사를 마치면 나오는 번호를 영수증에 적어서 다음 번에 샌드위치, 랩, 샐러드 주문시[* 미니랩은 제외다.] 제시해서 쿠키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설문조사 참여는 결제로부터 5일 이내에 가능하고 쿠폰의 유효 기간도 5일인데 구입한 매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설문조사를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고, 한 번 참여하고 나면 7일 안에는 재참여가 불가능한데 시간과 분 단위까지 따져서 5일은 정확히 120시간이다. 무료 쿠키 쿠폰은 현장주문, 패스트써브는 물론이고 홈써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써브웨이의 점장과 매니저는 국제 자격증이다. 그래서 규정 상 한 지점에서 점장이나 매니저 자리를 얻는데 성공했다면 타국에 있는 점포에서도 일할 수 있다.[* 사실 프랜차이즈의 특징 중 하나가 전세계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균등한 품질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본다면 한국의 가맹점에서 근무 경험이 있다면 미국 본토의 직영점에 간다 한들 업무 자체는 똑같이 때문에 그대로 할 수 있다. 다만 이걸 아예 회사 내규로 지정해서 다른 국가 내 지점들에서도 당당하게 써먹을 수 있게 만든건 써브웨이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다.]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갈 경우에도 써브웨이 측에서 추천서를 받아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 혹시나 써브웨이에서 알바를 구하고 싶다면 직영점을 추천한다. 점장이 있는 가맹점의 경우 대부분 분위기가 중간에 일을 쉬지 못하고 계속 시키는 일이 많다[* 점장 입장에서는 본인 돈 들어간거니까 그만큼 인건비 값을 해주길 바라기 때문.][* 참고로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역대급 인성의 점장 혹은 매니저와 근무환경을 만날 수도 있는 알바 중 하나가 서브웨이이다.]. 직영점은 매니저가 최고 직책이고 사장 포지션의 인물이 없어 널널하고 알바생들끼리 막간을 이용한 수다[* 다만 아무리 널널한 매장이라도 유니트 앞에서는 떠들지 말 것. 주방의 벽 뒤가 좋다. ]나 휴식의 기회도 많다. [* 특히 본인이 정말 힘든게 싫다면 신규 오픈매장은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픈발이라고 손님도 줄 서서 끊임없이 오고 체계가 덜 잡혀서인지 점장, 매니저가 정말 빡세게 굴린다.] 물론 모든 가맹점의 점장들이 일을 계속해서 시키거나 휴식과 수다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잘만 들어간다면 일 자체는 힘들지라도 직영점 못지않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오히려 가맹점이기 때문에 있는 소소한 이득도 있기 마련이다.--물론 이 모든것은 소수의 가맹점에 한해서이다-- 어디까지나 점바점이니 알바 면접때 매장 분위기와 점장, 매니저의 분위기를 잘 캐치해보길 바란다. * 폐기 식자재를 직원이 먹거나 챙겨가는 게 내규로 금지돼 있고 무조건 폐기해야 한다. 점장이나 매니저도 원칙상 금지이다. 폐기를 많이 남기려고 일부러 샌드위치를 만들 때 토핑을 적게 주는 직원들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치킨집이나 편의점은 고객에게 나가는 물건의 양 조작이 불가능하니 폐기에 매우 관대하게 갈 수 있지만 써브웨이는 쉬림프, 터키, 페퍼로니, 살라미, 햄, 베이컨, 로스트 치킨 같이 갯수가 확실한 재료를 빼면 정량을 완벽히 지키는 건 누구라도 불가능하기 때문.] 사실 이런 식으로 '''폐기 식자재를 챙겨가지 못하게 하는 건 원래 모든 식품 관련 업체들의 기본 소양이다.'''[* 일례로 마찬가지로 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 또한 폐기 식자재는 무반출 즉석 폐기가 원칙이다. 때문에 진열대에 마련된 식자재들의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는지를 각자의 코너의 근무 직원들이 시시때때로 점검하다가 유통기한이 칼같이 초과하는 그 즉시 바로 회수해서 폐기해버린다. 설령 어쩌다 발각되지 않고 고객이 가져가더라도 계산대에서 바코드 찍는 순간 다 드러난다.] 폐기 식자재 반출을 허용했다가 누군가가 그거 먹고 사고가 발생하면 반출을 허락한 기업의 책임이 되기 때문. 다만 [[한국]]에서는 [[6.25 전쟁]] 직후 굶주린 당시 세대들이 비위생적인 식재료라도 먹을 수 있다면 먹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게 매우 경제적인 미덕으로 자리매김한 게 다음 세대에게 조금씩 대물림 되다 보니 이걸 '아까워하는' 풍조가 있는 데다가, 설령 반출된 폐기 식자재를 먹었다가 사고가 발생해도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싸운다는 개념이 보편화되어있지 않아서 알아서 싸움을 포기하거나 겨우 싸우더라도 기업이 입막음용으로 제시하는 협상안을 수용하고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심지어 기업도 이걸 이용해서 폐기 비용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직원이 폐기 식자재를 반출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이다. 당장 편의점 알바생 식사를 유통기한 지난 폐기 식품으로 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남녀 아르바이트 난이도나 일 강도 차이가 없다. 한 직원이 모든 업무를 다 할 수 있어야[* 포스기에서 계산하다가 손님 오면 바로 뛰어가 주문 받아야 하는 구조이다.] 하고, 들고 나르는 물건 중 힘이 많이 필요할 정도로 특별히 무거운 게 없기 때문이다. * 드라마 PPL로도 유명하다. 2010년대 이후로 [[시그널]],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각종 히트 드라마들에 PPL로 등장하면서 홍보효과를 제대로 노리고 있다.[[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716|#]]. 정작 몇몇 시청자들은 극 중간에 들어간 PPL에 물입이 깨진다는 지적을 하기도 하지만, 그와 별개로 덕분에 매출 자체는 크게 늘었다고. 특히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높은 동남아 권에서 효과가 엄청나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아예 매장을 철수했다가 다시 진출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https://www.insight.co.kr/news/364076|#]] * 영화에도 나온 적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2]]에 나왔는데, [[https://youtu.be/bhL8WlDHKaY|T-1000이 존 코너의 행방을 묻는 장면(0:39)]] 속에 여자아이 두명이 손에 들고 있는 컵을 잘 보면 써브웨이 로고가 박혀있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2는 1990~1991년에 촬영되었기 때문에 써브웨이의 로고가 지금과는 살짝 다르게 생겼다. * 써브웨이 점원들을 살펴보면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초록색 유니폼은 일반 알바생들이 입으며, 검은색 유니폼을 입는 사람들은 거의 다 정규직이다. 점장(점주)과 매니저가 이러한 사람들이며 알바를 2년 넘게 해서 무기계약 근로자가 된 사람들도 검은색 유니폼을 착용하기도 한다. *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의 영향으로 2022년 10월 15일 오후부터 써브웨이 홈페이지와 앱 이용이 불가능했다가 2022년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경부터 정상화 되었다. * 2023년 2월 돌연 매각을 추진중이라는 뉴스가 떴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subway-to-explore-possible-sale-301746485.html|#]] 뉴스가 뜬 날짜 기준으로 기업가치가 한화 12조 4천억에 달하는 기업의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월스트리트에서는 놀라면서도 위축된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다만 이런 거대기업의 새 주인이 될 주체가 과연 몇이나 있겠으며, 무엇보다 "왜" 잘 돌아가는 기업이 스스로를 매물로 내놨는지가 의문시 되는 상황이다. 한편에서는, 2015년에 창립자 중 한 명인 프레드 드루카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떴고, 2021년에 나머지 공동창업자인 피터 벅이 사망하면서 재산의 상당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는데, 이와 관련된 변화가 아닌가 추정하기도 하는 상황이지만 정확한 근거가 드러난 적은 아직 없다. 2023년 8월 25일, 서브웨이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가진 미국계 사모펀드 '로어크 캐피털'로의 인수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50952|#]] *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s-5|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나서도 철수는 되려 치안을 명목으로 우크라에서 한 채 러시아 지사를 광고 및 신규 투자만 중단한 채 영업을 평소같이 하고 있다.]] [[분류:미국의 음식점]][[분류:패스트푸드 체인점]][[분류:1965년 기업]][[분류:샌드위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