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브웨이 (문단 편집) ==== 소스의 종류 ==== 소스는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 맛이 진하고 개성이 강한 소스들이라 너무 많은 종류를 뿌리는 것보다는 1~2종류를 뿌려달라고 하면 적당하며, 여러 가지 소스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빵에 절반씩 다른 조합의 소스를 뿌려달라고 요청해도 된다. 따로 말하지 않는 경우 보통 핫도그 케첩+겨자처럼 긴 한 줄로 뿌려준다. 가장 잘나가는 소스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스위트 어니언과 랜치, 스위트 칠리가 탑3를 차지한다. 참고로 가장 호불호가 나뉘는 소스는 사우스웨스트 치폴레와 머스타드(허니머스타드 X)이므로 매니아가 아닌 이상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 참고로 토마토가 들어가면 대체로 소스가 묽어지므로 주의. 웬만한 건 괜찮지만 옅어지면 정말 먹을 게 못 되는 경우도 있다.(스위트 칠리 등.) 소스를 아예 안 고르는 것도 가능하다. 의외로 소스가 가진 나트륨과 칼로리 함량도 무시 못 할 수준이고, 건강 문제가 아니더라도 특정 속재료는 이미 자체적인 맛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스를 잘못 고르면 안 고르는 것만도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소스 버전이나, 못해도 올리브 오일 정도만 뿌려서 재료들의 맛을 날것 그대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 '''고소한 소스''' * (신)[[랜치|랜치 드레싱]]((New) Ranch) - 스위트 어니언과 함께 인기가 있는 소스다. 처음 먹어볼 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긴 한데 취향만 맞으면 어느 메뉴에 넣든 평균 이상은 해주는 소스다. 맛은 허브향이 나는 새콤한 마요네즈 맛. 의외로 묽은 소스라 흘러내리기 쉽다. 원래는 사우스웨스트, 마요네즈와 함께 미국 본사에서 직접 받는 소스였지만 2022년에 달러 환율 여파로 국내산으로 리뉴얼 되면서 점도가 높아졌다. 116kcal * (신)[[마요네즈]]((New)Mayonneise) - 평범한 마요네즈. [[오뚜기]] 마요네즈를 쓴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미국 본사에서 만든 소스를 유통받았다. 이후 랜치와 마찬가지로 국내산으로 리뉴얼 되었다. 맛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점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 158kcal * '''달콤한 소스''' * 스위트 어니언(Sweet Onion) - 달콤한 시럽에 양파 간 것과 식초류를 넣어 만드는 소스. 달달한 맛에 향긋한 양파향이 더해져 무난한 맛이 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인터넷을 찾다 보면 서브웨이의 스위트 어니언 소스 맛을 흉내내는 레시피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나가는 소스 중 하나.] 다만 단맛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야채와 고기의 맛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조금만 뿌려달라고 하자. 40kcal * 허니 머스터드(Honey Mustard) -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주로 먹는 머스터드. 그냥 머스터드는 맛이 강렬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반드시 허니 머스타드라고 말해줘야 한다. 30kcal * 스위트 칠리(Sweet Chilli) - 스위트 칠리라 그런지 딱히 맵지는 않다. 토마토를 넣었을 경우 유독 심하게 묽어지는 소스. 40kcal * 스모크 바베큐 소스(Smoke BBQ) - 스모크 향과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섞은 맛으로 기존의 바베큐 소스(BBQ)가 단종된 후 바베큐 소스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소스를 넣으면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 난다. 35kcal * '''매콤한 소스''' * 핫 칠리(Hot Chilli) - 상당히 맵다. 감칠맛 나는 매운맛(스위트 칠리)이 아니라 혀가 얼얼한 매운맛.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먹다 보면 적응되긴 하지만 처음 먹을 때는 [[불닭볶음면]] 같은 매운 음식류에 익숙한 사람도 순간 짜릿할 수 있을 정도다. 더 맵다기보다는 매운맛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느낌.] 41.8kcal * (신)사우스 웨스트 치폴레((New)Southwest Chipotle) - [[치폴레]]가 들어간 멕시코풍 소스. 구 버전은 미국산으로, 색이 짙고 점도가 낮고 매콤 느끼한 맛이 특징이었다. 사람에 따라선 멕시칸 풍의 매콤한 향이 나는 치즈맛이라고도 느끼는 듯 하다. 2022년에 랜치와 마찬가지로 국내산으로 리뉴얼 되었다. 신 버전은 색이 밝아졌으며, 느끼한 맛이 줄고 멕시칸 풍의 매콤 알싸한 향이 세진, 나쵸 소스처럼 변했다. 대신 이전보다 점도가 조금 더 낮아져서 잘 흘러내리니 주의. 구 버전과 신 버전의 맛 차이가 커져서 호불호가 있던 구 버전과는 달리 신 버전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96.5kcal * [[머스터드 소스]](Yellow Mustard)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머스터드가 아닌 오리지널 머스터드. 굉장히 맛이 강렬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15kcal * 디종 홀스래디쉬(Horseradish) - 서양의 겨자과 식물인 [[홀스래디쉬]]에 생크림과 우유 등을 섞어 만드는 소스. 우유의 부드러운 맛에 머스타드처럼 톡 쏘고 상큼한 매운맛이 더해진 맛. 110kcal * '''기타 소스''' * 소금(Salt) - 그냥 소금. * 후추(Black Pepper) - 치킨류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적당량 뿌리면 풍미가 좋다. * 레드와인 식초(Red Wine Vinegar) 40kcal * [[올리브유|올리브 오일]](Olive Oil) - 올리브 오일과 식초는 같이 뿌리라고 있는 소스다. 원래는 오일과 식초로 묶여있었다. 올리브 오일의 경우는 퓨어를 주로 쓴다. 절대 엑스트라 버진이 아니였으나 2019년 10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변경되었다.[* 엑스트라 버진은 가격도 그렇지만 특유의 풋내가 강하기에 호불호가 갈려 안 쓰는 것도 있다. 올리브도 빼라는 마당에 그 풍미가 고스란히 있는 엑스트라 버진을 쓴다면...] 45kcal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