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검 (문단 편집) === 칼 길이의 조합 === 칼 길이에 따라서 대+소 조합, 대+대 조합, 중+중 조합, 중+소 조합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 대+대: 서양 검술의 플로렌스식 검술과 케이스 오브 레이피어, 일본도 두 자루를 사용하는 [[이도류]] * 대+소: [[카타나]]+[[와키자시]], [[레이피어]]+[[망고슈|패링 대거]] * 중+중: 조선의 [[무예도보통지]] 쌍검술, 중국의 [[영춘권]] 팔참도, [[칼리(무술)]] 쌍검 조합 * 소+중: [[칼리(무술)]] 검+단검 조합 * 소+소: [[자마다르]], [[카람빗]], 원앙월 등 주먹형 병기 작은 나이프 2자루를 들면 소+소라고 할 수 있으나, 기록이 많지는 않다. 단검이라 해도 전근대 단검은 팔뚝만한 게 흔했다. 큰 검을 쓰는 조합은 보통 검술 기반인 반면, 작은 검을 쓰는 조합은 사거리나 기술면에서 주먹을 쓰는 것과 비슷하기에 타격을 배우면 더 유리하다고 한다. [[Gesellschaft Schwertmann|검술 블로거 Oldswordplayer]]의 개인 연구에 따르면 14인치(약 34 cm)가 기준점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 미만이면 무기 자체로 막아 넘기기에 무기가 너무 작아 주먹처럼 운용하게 된다는 논리이다. 무기술은 무기끼리 엮이고 꼬이는 과정을 거쳐가는데, 무기가 너무 작으면 차라리 팔끼리 꼬이게 하거나 팔을 베거나 하는 식으로 공방 원리가 달라진다. 참고로 [[검술]]에서 체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과거의 검술은 여차하면 상대를 붙잡거나, 넘어트리거나, 발을 걸거나 하는 그래플링도 중요한 부분이었다. 일본에서 유래한 각종 [[유술]]과 [[캄프링겐]] 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