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쌀밥 (문단 편집) === 전자렌지 컵밥 === 1. 계량컵에 2/3 정도의 불린 쌀을 담는다. 2. 물량은 검지 한마디 정도로 넘치게 담은 후 컵의 바닥과 입구에 작은 접시를 받쳐서 물이 넘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3. 3분 정도 돌린 후, 접시에 흘러내린 넘친 물을 다시 컵에 붓고 1~3분 가량 돌린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적당히 조절이 필요하다] 4. 1분 정도 뜸을 들인 후 내용물을 확인해봐서 제대로 되었다면 완성. 불조절과 뜸조절이 추가되는 압력밥솥은 난이도가 껑충 뛰어오른다. 가마솥밥은 밥의 로망이다.[* [[허영만]]은 [[식객(만화)|식객]]에서 "전기밥솥 추방운동을 벌이고 싶다"는 바람을 쓴 바 있다. 어릴 적에 먹던 밥이 그립다고 한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밥도 많이 나와있다. [[상표의 보통명사화|상표명이지만]], 보통 싸잡아서 [[햇반]]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자기기에 의존할 필요도 없이, 자체 화학반응으로 가열하는 발열도시락도 있다. 물 양을 잘못 조절하면 너무 진 밥이 되거나, 혹은 [[죽]]이 되는 수가 있다. 밥을 짓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만 밥만 몇십 년 한 어머님들도, 심지어 그걸로 먹고 사는 [[요리사]]들도 밥맛을 늘 같이 내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계량기를 이용해 매번 정확히 재고 일정한 화력을 정확히 출력하는 레인지를 이용한다 해도 미묘하게라도 밥맛이 매번 다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이는 쌀의 품종, 햇수, 작황에 따라 쌀 상태가 전부 달라져 물을 머금는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쌀의 상태에 따라 물의 양을 미묘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쌀을 맨눈으로 본다고 이게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바리에이션으로 [[누룽지]], 누룽밥, 노란밥이 있다. [[자취]]생들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식단이다. 밥을 해놓고 오래 먹지 못하면 누렇게 뜨기 때문이다. 맛도 퍽퍽해지니 이미 지은 밥은 오래 두지 말고 빨리 먹자. 그나마 이를 예방하려면 시간이 많을 때 잔뜩 밥을 한 후 한 주먹씩 뭉쳐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그리고 나서 먹을 때마다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햇반 못지 않다. 전기밥솥은 취사보다도 보온에 더 많은 전기를 쓴다. 응용법으로는 [[콩밥]], [[콩나물밥]], [[밤밥]], [[팥밥]], 버섯밥 등이 있다. 밥을 지을 때 해당 재료들을 같이 넣고 지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