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쌀밥 (문단 편집) == 개요 == '''쌀밥''' 또는 '''이밥'''[* '입쌀'로 만든 밥이라고도 하며, [[조선]]을 건국했던 태조 [[이성계]]의 밥이라고 해서 '이밥'이라는 설이 있다. 이성계의 [[역성혁명]]때 [[조준(조선)|조준]]과 [[정도전]]이 주도한 [[정도전#s-4.2|토지개혁]]의 결과물인 [[과전법]]을 통해 [[고려]]말의 수많은 소작농을 자영농으로 만들어준 성과로 인해 이성계가 사람들에게 쌀밥을 먹여준다고 이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 이성계의 밥 즉, '이밥'설. 이 때문인지 반봉건주의를 지향하는 요즘 북한에서는 [[이밥에 고기국 기와집에서 비단옷|이밥에 고깃국]]할 때 그 '이밥'을 잘 쓰지 않고 잘도 흰쌀밥이라고 부르는데,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흰쌀밥'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줬다고 진지하게 주장하고 있다.(...)]이란 [[쌀|멥쌀(입쌀)]]로 지은 [[밥]]을 가리킨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주식이다. 멥쌀을 다른 종류의 잡곡 쌀(찹쌀, 보리쌀, 좁쌀 등)에 대비해 부를 때 입쌀이라 하고 입쌀로 만든 밥을 이밥이라 한다. 현대에는 이밥이 기본이라 따로 입쌀이나 이밥이라 하는 일은 많지 않고 그냥 쌀이라고만 해도 대개 멥쌀(입쌀) 가리킨다. 이밥의 사투리로 이팝이 있는데, [[경상도]], [[강원도]], [[평안북도]], [[함경도]]에서 사용한다. 동북아권에서 주로 먹는 [[자포니카]] 쌀로 만든 밥은 찰기가 강한 편이고, 특유의 "밥 냄새"라 불리는 향이 있으며, 쌀알의 길이가 짧은 편이다. 반면 동북아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소비하는 [[인디카]] 쌀은 찰기가 별로 없고 대신 특유의 향이 있다. 쌀밥 가운데에서도 오늘날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것은 도정한 정백미를 사용한 흰쌀밥(백미밥)으로, 거친 [[현미]]로 밥을 한 [[현미밥]] 역시 쌀밥이지만 백미에 비해 색과 식감이 거친 것이 특징이다. '쌀밥은 백미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는 인식 때문에 일각에서는 백미가 현미와 섞인 밥을 잡곡밥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론, 백미와 현미의 차이는 도정의 정도이지 품종이 다른 것은 아니므로 엄밀히 말해서 틀린 말이나, 감각적인 인식 차이에 의해 구분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