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이코(영화) (문단 편집) === 모텔 === 폭풍우 속에서 운전을 하던 마리온은 어느 도로변의 모텔을 발견하고 차를 주차한다. 아무도 없는 모텔에서 주인인 노먼 베이츠([[안소니 퍼킨스]] 분)이 나와 마리온에게 1호실을 준다. 노먼은 마리온을 친절하게 대하면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마리온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방에서 돈뭉치를 신문지로 감싼다. 그러다 모텔 뒤에 있는 노먼의 집에서 노먼의 어머니인 [[노마 베이츠]]의 목소리를 듣는다. 베이츠는 노먼에게 낯선 여자와는 식사하고 싶지 않다며 호통을 치고 마리온을 질투하는 듯한 말을 한다. 이후 노먼은 샌드위치와 우유를 가져와 마리온을 사무실에서 대접한다.[* 노먼의 사무실에는 박제된 새와 둥지가 잔뜩 있었다.] 노먼이 베이츠가 정신병이 있다고 하자 마리온은 베이츠를 정신병원에 보내는 게 어떻겠냐고 한다. 그러자 노먼은 정색하며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다고 한다. 마리온은 식사를 마치고 1호실로 돌아가고, 노먼은 '''사무실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마리온을 엿본다.''' 방에서 중고차 비용을 계산하던 마리온은 피곤함을 느껴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욕조 커튼에 검은 실루엣이 비치더니, 마리온을 칼로 여러 번 찌른다.''' 검은 실루엣은 황급히 도망치고, 마리온은 욕조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한편 노먼은 집에서 '''엄마, 피! 피!'''라고 외치고, 1호실로 가 살해 현장을 청소하고 정리한다.[*스포일러 노먼은 이중인격으로 마리온을 살해한 뒤, 집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묻은 피를 베이츠에게 묻은 피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아들로서 어머니의 범죄 사실을 덮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현장을 정리했다.] 그리고 마리온의 차에 시체와 4만 달러를 넣고 집 뒤편의 늪에 가라앉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