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이월드/서비스 (문단 편집) ==== 싸이월드 대표이사의 입장 ==== > 안녕하세요 > 싸이월드 대표이사 전제완입니다. > 싸이월드는 2014년 1월에 (주)SK컴즈로부터 종업원 지주회사 방식으로 완전 분리되어 운영되던 중 2016년 상반기에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016년 상반기에 제가 지분교환 방식으로 싸이월드를 인수하였고 지난 1년간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약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혼신의 노력울 다하여왔습니다. > 방대한 싸이월드 서비스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추가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투자가 절실하였으나, 작년 하반기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고 금년도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경제 상황의 악화 및 투자자의 불안 심리 등이 겹치면서 수 많은 벤처기업이 새로운 펀딩을 받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경영상의 극심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많은 벤처기업이 도산하는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 싸이월드 역시 추가 펀딩이 지연되면서 부득이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함께 일한 많은 임직원들이 떠나게 되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급여지급이 늦어짐으로써 경제적 곤란을 겪게 된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비록, 많은 직원들이 떠나기도 하였으나, 저를 비롯하여 남아 있는 임직원 모두는 싸이월드 서비스의 생존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밤낮으로 서비스를 지키면서 추가 투자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근 싸이월드의 가능성을 믿고 어려운 투자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굴지의 투자자로 부터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펀딩이 마무리되면서 떠나간 임직원의 밀린 급여는 전액 지급하였습니다. > 이제 싸이월드는 그간의 우여곡절과 아픈 과거는 뒤로 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으로서 그간의 경영상의 위기를 극복하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더 좋은 서비스로 싸이 고객님들에게 찾아 갈 것이며 싸이월드의 제 2 전성기를 우리 손으로 다시 열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부득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임직원들 그리고 끝까지 남아서 함께 한 임직원들 모두 싸이월드에게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이제 더 큰 비상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한 때는 동료였던 임직원들이 남아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어려운 여건의 벤처기업이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7. 8. 11 >싸이월드 대표이사 전제완 배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