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움독학 (문단 편집) ===== 캐릭터 문제 ===== 새로운 캐릭터인 [[강은우]]에 대한 비판도 큰데, 굳이 2부를 이어가려고 억지로 등장시켜, 한 순간에 원년 멤버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중을 받으며, 2부 초반부가 유호빈보다도 강은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게 된다. 물론 1부 최종보스인 이진호까지 이긴 유호빈을 더 이상 성장형 캐릭터로 사용할 수 없기에, 새로운 성장형 캐릭터인 강은우를 투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호빈]], [[성태훈]], [[한겨울(박태준 유니버스)|한겨울]], [[가을(박태준 유니버스)|가을]]을 제외한 모든 원년 멤버들의 수준을 공기화 시키면서까지[* 이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아래에서 후술할 [[황만기]]이다.] 강은우를 중점으로 돌아가는데, 관련 비판을 수용했는지 원년멤버들에게 어느정도 다시 비중을 두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1부에서의 기발한 전투법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그냥 우리 주인공 짱짱쎄다! 느낌으로 전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원년 멤버의 비중 문제에서 제일 심각한 것이 '''[[황만기]]'''인데, 나름 유호빈이 한 번도 못이긴 강자이면서 유호빈 컴퍼니의 주요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 강자이다. 허나 1부 후반부터, 홀대가 심해지면서 [[신국제파]]의 간부 그 누구와도 매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나왔다. 허나 이러한 '''1부의 황만기의 홀대는 2부와는 비교할 바가 안되는데, 2부에서 황만기는 고작 한 화[* 175화]를 제외하곤 전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2부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175화에서도 큰 비중 없이 등장하였으며, 전투 상황이 아니였기에 전투 장면도 등장하지 못하였기에 2부와서는 아직 한 번도 전투를 해본 적이 없다. 이러한 점은 '''[[성태훈]]'''과 명확히 대비되는데, 황만기와 성태훈 둘 다 1부 극초반에 각각 유호빈이 싸우는 최초의 그래플러/스트라이커로 등장하였고[* 유호빈이 싸움독학 채널을 만들고 [[빡고]] 다음으로 싸운게 성태훈 그 다음이 황만기이다.], 둘 다 유호빈과의 첫 싸움에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유호빈에게 압도적인 강함 차이를 보여주었다. 허나 이러한 공통점이 무색하게 성태훈은 2부 내에서 유호빈 다음 가는 서브 주인공급의 비중을 보여주고 있으나[* 당장 성태훈이 주요인물로 등장한 에피소드만 해도, 해결사TV 에피소드, 가출팸 에피소드, 저수지 에피소드 총 3가지나 된다.] 황만기는 고작 한 화 출연에 그마저도 잠시 나오는 단역급으로 나온 것을 보면, 이 둘의 대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고, 이 같은 문제점이 2부에 와서 심각해진 것을 보면, 캐릭터 문제가 꽤나 심각하단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1부 주연인 [[우지혁]], [[여루미]] 등은 등장빈도가 매우 낮은 편이고, [[가을(박태준 유니버스)|가을]]도 유호빈과의 우결 컨텐츠 이후 급속하게 비중이 사라졌다. [[지연우]], [[한왕국]]의 경우에도 2부 중반 [[악동(박태준 유니버스)|악동]] 에피소드에서 나름 주연으로 활약하다 이진호한테 털린 것 말곤 비중이 없어졌다. 또한, 2부 연재 그 자체보다는, 상술했듯 작가 본인이 이진호라는 인물을 당시 부여된 것 이상의 비중으로 활용할 의사는 없는 것처럼 발언했던 상황에서, 이미 악역으로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 밑천도 드러낸 그를 굳이 재기시켜 흥미도를 떨어뜨린 점을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차라리 기존의 서사들은 깔끔하게 끝내고 새로운 악역을 만들기만 했어도 괜찮았을 부분인데, 박태준 작가가 매력적인 악역을 만드는 데 있어선 꽤나 인정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또진호(...)는 성의가 없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