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글(음악) (문단 편집) == 특징 ==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싱글을 굳이 실물 음반으로 발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다. 단, 일본은 예외. 정규 앨범 발매 전에 앨범 수록곡을 싱글 컷[* 앨범의 수록곡을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뜻한다.]하는 경우를 서구권은 리드 싱글, 일본에서는 선행 싱글(先行シングル)이라고 부르고, 정규 앨범 발매 후 앨범 수록곡을 택해서 싱글 컷하는 경우는 리컷 싱글 또는 후발 싱글(後発シングル)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선행 싱글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비해[* 일본은 대개 발매한 싱글들을 모아 신곡을 추가해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다만 일본에서도 앨범에 추가된 신곡을 싱글 컷하는 리컷 싱글의 경우가 가끔 있다.] 서구권에서는 후발 싱글의 경우가 많다.[* 다만 서구권에서도 첫번째 싱글(리드 싱글) 같은 경우는 정규 앨범 전에 발매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전자 음원 시장의 확대에 따라 '디지털 싱글'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디지털 싱글과 비교해서 CD나 Vinyl(바이닐)로 나오는 싱글을 '피지컬 싱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전세계 막론하고 디지털 싱글이 대세가 되었다. 한국의 많은 [[아이돌]] 가수들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지만 어째서인지 정규 앨범에 디지털 싱글의 곡을 수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10년대 이후부터는 서구권에서 Vinyl 시장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는데, 따라서 다시 신곡을 Vinyl 포맷의 싱글과 다운로드를 함께 발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엔 수집가들을 위해 바이닐 한정 싱글을 내는 경우도 제법 있다. 음반 발매 형태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인 발매 형태기 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웠던 197-80년대 영미권 인디 록과 댄스 뮤지션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섹스 피스톨즈]]가 이런 전략을 선취해 파장을 일으켰으며, [[뉴 오더]] 역시 정규 음반보다는 싱글로 먼저 유명해진 케이스다. 서구권 한정이긴 하지만[* 일본은 후술한것처럼 이전에 발매한 싱글을 합해 앨범을 만드는 케이스가 많아, 정규 앨범과 연계성이 적다.] 싱글 [[앨범 아트|커버 아트]]는 정규 앨범 커버의 B컷이나 변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매체 특성상 정규 앨범 커버보다는 디자인에 힘을 뺀 편이지만, 예쁜 커버 아트를 가진 싱글들도 제법 있다. 덕분에 하드코어한 뮤지션 팬들에게는 수집 대상이 되는 물품이기도 하다. 2010년대부터 바이닐 싱글이 다시 주목받게 된 이유도 이런 수집 욕구를 자극하게 하는 면모가 있기 때문. 이전과 달리 바이닐 매체는 실 감상보다 관상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독신이거나 애인이 없는 사람의 싱글하고 용어가 같기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개드립 용도로도 쓰인다. [[https://twitter.com/chomanna/status/1284697430487785472|이런 식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