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귤래리티(게임) (문단 편집) == 배경 스토리 == 이하 내용은 동봉된 매뉴얼에서 상당부분 발췌했음을 밝힌다. ||[[냉전]]기, 1949~50년에 [[스탈린]]이 지배하는 [[소련]]은 [[핵폭탄]]과 이를 투하할 장사정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미국]]의 대공 방어망을 뚫기에는 역부족인 실태였다. [[소련]]은 미국을 무너뜨릴 강력한 화력을 갈망하고 있었다. 마침, [[캄차카 반도]]의 외딴 섬, 카토르가-12에서 [[아인슈타이늄|99번 원소]](이하 E99)[* 주황색 철광석의 형태로 있다. 이 원소를 자기장에 반응시키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연구원이 사고를 당하거나 했다. 타죽은 시체를 검시한 결과 어떤 피부조직은 노화되고, 어떤 피부조직은 젊어졌다. 이를 통해서 E99의 에너지 증폭은 위험한 시간 왜곡 현상을 일으킨다는 게 입증되었다. 게다가 뭔 조화인지, 각종 돌연변이(!)까지 발생시킨다.]가 발견되었다. 미지의 원소답게 막대한 에너지를 가진 99번 원소는, 그만큼 무기화하려면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소련]]은 그러한 위험을 개의치 않고 연구를 계속했다. 1950년 9월 21일, 카토르가 섬의 E99 연구자 바리소프는 스탈린이 지시한 계획을 완수한다는 명목 하에, 단독으로 E99 장치의 버튼을 눌렀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탈린의 생전 친필 메세지 중에 [카토르가-12 연구소를 폐쇄하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 섬에 대한 기록은 2010년까지 [[흑역사]]였지만, 서방 모 국가의 한 보고서가 그 [[흑역사]]에 대한 조사를 허용할 때까지 세계는 그 섬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보고서가 나온 뒤, '제2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 혹은 그 이상의 사태를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이에 부응해 미국은 [[특수부대]]를 이 지역에 잠입시켰다. 플레이어인 미 특수부대원인 렌코는 데블린의 지휘 아래 섬으로 향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섬에 불시착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