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형래/생애 (문단 편집) === 기사화된 그동안의 행적 === 국민일보에서 총정리한 심형래씨의 행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2047472|전문]]이 있다. 까임의 봇물이 터진 듯 이 기사에서도 다른 기사에는 없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게 단지 억눌린 까임의 여파인지 진실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지금까지 맹목적인 지지층에 의해 억눌려 있던 비판여론의 폭발력이 너무 강해 확인 안 된 사실까지 퍼지고 있는 듯하다. 이 기사 저 기사마다 조금씩 추가된 내용이 있고 없고 차이가 난다. 좀 시간이 지나야 진정되면서 밝혀진 사실마다 확실한 진실 여부가 정리될 듯. 그의 행적에 대해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0449.html|한겨레21 기사]]도 참고할 만하다. 독선이라 평하면서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 용가리 전후부터 현재까지의 행적이 나온다. 기사 부분 인용하자면 >이해할 수 없는 심 대표의 태도에 대해 주변의 만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 때마다 심 대표는 "왜 안 된다고만 하느냐.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니 못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 특유의 도전 정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 말은 사실 직원들에게는 '''불통'''을 의미했던 것이다. 사실 심형래의 이런 면모는 그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개그맨 시절부터 개그와 행사를 우선해서 부르는 대로 방송에 출연하고 행사에 출연했는데 요즘처럼 미리 돈을 얼만큼 받겠다는 식이 없이 되는 대로 출연해서 돈을 떼먹히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초창기 영화를 만들 때에도 개그맨 선후배들을 스스로 캐스팅했지만 계약서를 쓰고 캐스팅하는 일은 없었고, 그저 사적으로 만나서 봉투에 넣은 돈을 적당히 주면 주는 것이고 안 주면 안 주는 것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타 개그맨들 입장에서도 어쨌건 심형래 영화에 나와서 인지도를 높인 이후 이득을 꽤 봤다는 사람도 있으며, 동료 개그맨들을 불러서 술과 여자가 있는 화려한 유흥을 즐기기도 했다고 하는데 심형래 본인은 이런 것으로 영화 출연에 관해 매듭을 지었다고 생각했던 듯하다. 즉 스스로 사업체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업가적인 면모를 가지기보다는 여전히 방송에 나가거나 행사를 뛰는 것에 불과한 연기자의 가치관, 그리고 돈이나 계약에 대해서 철두철미하지 않은 구시대적 가치관을 그대로 가진 채 사업체에 뛰어들고 종업원들을 부린 것이 심형래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