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어 (문단 편집) === 설명 === [youtube(varoKuIDkms)] 원래 인류는 그다지 깊지 않은 [[바닷가]]에서 얻을 수 있는 어자원만으로도 충분히 연명할 수 있어 굳이 잘 보이지도 않는 험난한 환경인 심해까지 진출할 일이 없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술의 발달 이후 학술적 목적으로 심해까지 진출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심해어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특히 이 '깊은 바다'라는 곳이 전체 바다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고, 인간이 이곳까지 못 갈 정도는 아니어서 심해 [[잠수정]]을 이용해 작정하면 들어갈 수 있지만, 잠수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힘들기 때문에 현재 밝혀진 심해어의 종류는 추측하고 있는 종류보다 극히 적다. 현재까지 밝혀진 심해어는 약 1,300여 종이라고 하는데 한 번 잠수할 때마다 새로운 종이 떼거지로 발견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은 개체수가 적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2014년 12월 20일에 보도된 8,143m 깊이에서 사는 꼼치류의 심해어였으나,[[https://media.daum.net/v/20141220120606197|기사]] 2017년 8월 25일에 8,178m 깊이에서 꼼치류의 심해어가 발견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497899|기사]] 심해어는 바다에만 살 것 같지만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이칼호]]의 밑바닥에는 심해어와 비슷한 [[민물고기|담수어]]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 고압 저온의 환경에 맞춰 바다의 심해어와 비슷한 경향의 [[수렴진화]]를 한 것이다. 심해어가 잡히면 지진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바다 깊은 곳에 살던 심해어가 갑자기 연안으로 나올 일이 거의 없고 몇몇 지진 사례가 일치해서 생긴 말인데 과학자들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면서 대개 이 속설을 부정하고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1904191073000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