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소녀(게임) (문단 편집) == 숨겨진 진상 == 물방울을 얻으면서 볼 수 있는(그것도 비교적 초반) 또 다른 문서, 아리의 진단 기록서에는 '''[[애정결핍]]'''과 [[조현병]]이란 병명과 함께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받지 못하였다.''' 때문에 애정 결핍 증세가 다른 이들보다 심한 편에 속한다. '''그것은 태어난 존재 자체를 부정받았기 때문이다.'''" 라는, 위의 내용과 불일치하는 소견이 적혀 있다. (태어난 존재 자체를 부정받았다는 것은 아리가 태어나 세상의 환한 빛과 함께 아빠의 난감한 표정을 보았다는 아이의 말으로 알 수 있다.) 물방울을 9개까지 모으고 아이와 대면하면 그녀가 충격적인 진실을 말한다. '''아리의 엄마는 아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어 있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아쿠아리움에 가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아리가 어째서 엄마의 꿈이 뭐며 아쿠아리움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전부 치료 과정에서 구현된 것은, '''태아일 때''' 보고 느낀 것을 기본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아리의 상상일지도....[* 사실 맵 자체가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돌아다닌 것 치고는 현실이었으면 관계자 외에 출입이 통제되었을 곳까지 구현되어 있었던 게 수상하긴 했다.] 또 고모들[* 하나같이 개념이 없어서 아리의 엄마에게도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자기들까지 힘들게 하냔 [[고인드립]]에 [[패드립]]은 물론, 저렇게 지 자식들에게 괴롭힘당하게 만들고 애꿎은 비난을 한 걸로도 모자라 아리를 행동이 굼뜨다며 학대한 경향이 보인다. 돌봐주는 건 순전히 양육비 때문. 담당 치료사도 "신경 예민, 과민증, 민감증, 집단 이기주의" 라고 써 놓은 진단서로 신랄하게 깠다.]남긴 기록을 보면, 아리를 괴롭히던 고모의 자식들이 다쳤다거나, 아리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해변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여기에서 나온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고모의 자식들은 더 심해서 아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아리가 물건인 것처럼 아리를 두고 서로 쟁탈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패드립|바다에 엄마가 있을거라고 하면서]]''' 아리를 바다에 빠지게 만들었다. 결국 정신도 이상해지고 쌓인게 터지기도 한 아리가 칼로 그들을 찌르며 저항했으나, 오히려 그들은 아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행동들을 '''재미있어했다'''.[* 심리 치료사의 이들을 집착성 애정 증후군 및 사이코패스라고 진단했다. 결론은 유씨 가문 자체가 콩가루. 사촌이 아리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살의가 절로 느껴지는데 찔리는 선에서 끝난게 신기하다...] 결국 전혀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자 아리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심연이 아리와 하나가 되자며 아이가 유혹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아리의 심연의 목적은 '''자기를 힘들게 한 아빠, 고모, 사촌들을 전부 죽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히든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