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준석 (문단 편집) ==== 2023년 ==== 6월 10일, FCL 오리올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면서 첫 프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4이닝 8K 퍼펙트로 데뷔전을 마쳤다. 6월 17일 FCL 오리올스전에 다시 선발 등판했으나 1⅓이닝 2K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으로 데뷔 후 첫 피홈런을 기록하였다. ERA는 1.69. 2회 첫 타자를 상대한 뒤 오른쪽 가슴 부위를 만지고 내려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또 부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고 결국 6월 21일 7일 IL에 올랐다. [[류현진]]의 싱글 A 재활 등판 경기에 찾아갔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410/0000948612|#]] 기사에서 추가적으로 밝히길 마지막 등판에서 가슴 근육 경련이 와서 마운드를 내려갔고 현재는 웨이트를 통해 힘을 붙이며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한다. 부상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는지 8월 8일 FCL 트윈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1 2/3이닝 2실점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에 그쳤다. 8월 14일 FCL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만 던지고 내려갔다. 기록은 1이닝 무실점 1볼넷 1탈삼진. 이 때 또 부상이 발생했는지 8월 15일 복귀 1주일 만에 다시 7일 IL에 올랐다. 루키리그 정규 시즌이 8월 22일에 마무리되기에, 심준석의 첫 해 정규 리그 성적은 8이닝 ERA 3.38 13K로 끝났다. 시즌 종료 한 달 정도가 지난 9월 30일에 IL에서 해제된 것을 봐서 부상 정도가 이번에도 가볍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8월을 맞아 각 구단의 유망주 순위가 재조정되었는데, 심준석은 부상 때문에 많이 던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9위'''로 순위가 올랐다. 10월 초 기준으로는 15위까지 올라갔다. 현지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듯하나 이러한 긍정적 평가가 남아있을 때 건강한 모습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계속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