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재학 (문단 편집) == 여담 == * [[이종범]]이나 [[박재홍(야구)|박재홍]][* 아예 심재학은 박재홍을 '빵이'라고 부른다. 두 사람은 2000년 현대에서, 2004년 KIA에서 함께 뛴 바 있다.], [[마해영]]에 가려져 있어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빵 사건]]의 제4 용의자'''로 추정되었다. 그래서 '''빵재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위의 세명에 비해 그리 알려진 편은 아니다. 게다가 [[이종범]]의 증언으로 범인이 사실상 [[최향남]]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라 묻혔다. 그리고 현재는 [[마해영]]으로 확정. * 방송인 [[이휘재]]와는 [[충암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대단한 절친이다. 덕분에 [[이휘재]]는 심재학이 속한 팀마다 따라다니면서 시구를 했고, 심재학의 결혼식 때도 이휘재가 사회를 봐줬다. * 아무래도 이휘재와 절친한 친구 사이다 보니 연예계 쪽에도 나름 인맥이 있는 듯 하다. 2002년 심재학의 결혼식 당시 찍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783983|사진]]을 보면 하객으로 [[박찬호]], [[박경완]], [[김병현]], [[조성민]] 등 야구계 선후배뿐 아니라 [[유재석]], [[정준하]], [[안재욱]], [[지상렬]], [[이적]] 등 연예계 인물들이 꽤 참석했을 정도로 하객들의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이외에도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김성갑]]의 딸로 유명한 [[유이]]를 이휘재에게 적극 추천해 [[세바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끔 도와줬다는 일화도 존재한다.[[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A5MDcxMzIwNDEzNjU3MzYwLmh0bQ==&ref=&isNv=|#]] 자타공인 야구계의 마당발. * 부인 [[이재원#s-2.1|이재원]]은 199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며 200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심현석을 키우고 있는데 2023년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경기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야구선수다. KIA에서 선수 생활하던 시절에 태어난 듯하다. [[https://youtu.be/FzVCYNNmGH0?t=627|아들의 야구 실력에 걱정이 태산인 듯하다.]] * LG 시절 팬들에게 [[포르쉐]]를 선물받았다는 썰도 돌았다.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스톡킹]]에서 해명했는데, [[포르쉐 박스터]] 모델을 탄 건 맞지만 팬들이 사 준게 아니라 평소에 자신과 알고 지냈던 충암고 동문이 자신의 회사 명의를 통해 심재학에게 자동차를 렌트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만 렌트해 주고 보험료는 내주지 않아 본인이 직접 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려드렸다고 한다. 더군다나 부모님이 매우 엄격하셔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주차장에다가 차를 대놓고 몰래 타고 다녔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포르쉐를 받은 건 본인이 너무 경솔했다며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됐던 것이라고 밝혔다. * [[프로야구매니저]]의 2013년 6월말 업데이트에서 OB-두산의 3번째 레전드 카드로 추가된다. 팬들은 심정수나 [[우즈]]를 냅두고 고작 입단기간 3년에 1년 반짝한 선수한테 레전드를 주냐며 어이없다는 반응. 물론 우즈는 나중에 추가 되었지만 정작 심정수는 두산 버젼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박재홍도 현대와 SK 두가지 버젼이 모두 있는데다가 심지어 용병인 [[다니엘 리오스]]마저도 기아와 두산의 2가지 버전으로 나왔다는걸 생각하면 심정수 두산버젼을 추가하지 않고 심재학의 소개란에 당당히 '''우동학 트리오'''라 적은것은 누가 봐도 프야매 측의 병크. * 1985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한국이 우승할 때 주요 선수였다. 그래서 2014년에 한국이 29년만에 리틀야구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경기를 [[허구연]]과 함께 해설을 했다. 참고로 상대 팀엔 [[제이슨 배리텍]]이 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73186&gameId=20190818LTOB02019&listType=game&date=20190818|영상]] * 대학 시절에는 군기반장으로 꽤나 유명했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경우 실제로 예전부터 타 대학 야구부에 비해 상당히 군기가 세고 구타, 얼차려가 심하기로 악명높기로 유명했다.] 오죽했으면 야구계에서 한성깔 하기로 유명한 [[김동주(타자)|김동주]]랑 [[진갑용]]도 심재학만 보면 여전히 얼굴을 제대로 못 볼 정도라고. 프로팀에 오고 나서도 군기반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별 선수들이 다 있다 보니 대학 시절만 못했던 모양. 가장 대표적인 예로 4살 어린 동생인 [[정수근]]과(정수근이 [[빠른 생일]]임을 감안하면 별 차이는 없다만, 워낙 체육계가 위계 서열이 철저한 걸 생각하자.)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짬뽕 사건이 있다.[* 그런데 이게 [[빵 사건]]마냥 두 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설은 전날 술 마시고 해장으로 경기 도중에 멋대로 짬뽕을 시켜먹는 정수근을 보고 화가 난 심재학이 이를 꾸짖고, 정수근이 이에 반발해 서로 방망이 들고 대치했다는 것이다. 다만 방망이 들고 대치했다는 것은 2019년 정수근이 박명환의 인터넷 방송인 [[박명환야구TV]]에서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이 사건이 벌어진 2003 시즌이 끝난 후 [[심재학]]과 [[정수근]] 둘 다 두산을 떠나게 된다..] * 2015 시즌 들어가면서 독특한 티배팅 공을 고안해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12776|기사]] * 2001년 그의 맹활약으로 인해 심슨이란 팬클럽까지 생겨났다. 지금도 그의 01년을 기억하는 팬들은 그를 '''심슨'''이라고 부른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0&aid=0000080509|기사]] * [[마구마구(모바일 게임)]]에서 카드로 출시될 당시의 가명은 [[원종현]]인데, 이 이름을 갖는 투수가 [[키움 히어로즈]]에 소속되어 있다. * 예전부터 방송인 [[이혁재]]와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본인도 닮은 걸 알고 있다고. 즉 두 사람 다 닮았다 보니 싫어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두산에서 같이 뛰었던 후배 [[이경필]]의 증언에 의하면 수원구장에서 어떤 팬이 심재학을 보고 '이혁재가 나타났다'라고 말하곤 했는데 본인 포함해서 웃으려는 걸 참을 수 없다 보니 그만해달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https://youtu.be/CXc9CJOXtV8?t=362|#]] 2004년 이혁재가 SK 와이번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문학구장에 초청되었는데 이 날 상대팀이 KIA 타이거즈였고 KIA 덕아웃에 있던 심재학을 찾아가 농담으로 "형 저 닮았다는 말 하지 마요~"라고 한 적도 있다. [[https://sports.chosun.com/news2/sports/200407/20040726/47z04603.htm|이혁재와 심재학의 만남]] 2006년에 [[이휘재]]의 생일파티 때 초대되었는데 우연히 화장실에서 마주쳐서 두 사람 다 깜짝 놀랐다는 후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32112|이후엔 친해졌다고]].[* 이혁재는 한때 자신의 고향 인천을 연고로 하는 [[현대 유니콘스]]의 팬으로 유명했다. 그러다가 현대가 인천을 떠나 야반도주하자 인천 연고로 새로 창단한 신생팀 [[SK 와이번스]]로 갈아탔다.] * 현대로 트레이드된 지 얼마 안 되었던 1999년 12월 집에 불이 나서 그 동안 자기 사진 앨범은 물론이고 야구하면서 받은 상이나 영상, 신문 등 모든 자료들이 다 사라졌다고 한다. 하필이면 집에 불이 나고 며칠 뒤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때문에 훈련소를 가야 하는데 너무 서글퍼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 [[박명환야구TV]]에서 [[조용훈]]이 푼 이야기에 따르면 넥센 2군 코치 시절 자가용으로 몰고 다니던 [[기아 카니발|카니발]]에[* 정황상 [[KIA 타이거즈]]에서 뛰던 시절 구매한 걸로 보인다. 실제로 [[기아자동차]]를 모기업으로 둔 구단 특성상, 자사 모델 차량을 타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2군 선수들을 태우고 다녔는데 조용훈이 전날 마신 술의 여파로 쿨쿨 자고 있자 "쟤는 코치가 운전하는데도 자냐?", "온종일 자냐 쟤는?"하면서 [[유재신]]에게 한탄했다고 한다.[* 조용훈은 이런 일화가 꽤 많은데 역시 넥센 2군 시절 때 일로 숙소에서 하루 종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만 열중하던 조용훈을 본 [[채종국]] 코치가 "쟤는 어디 뭐 게임대회 준비하냐?"라며 한 소리를 남긴 일화가 있다.] * [[2020년]] 6월, 방송에서 SK 염경엽 감독이 쓰러진 사건을 전하는 와중에 감정이 복받쳐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 수십년 동안 선수와 코치로 현장에 있으면서 이제 눈감고 타격소리만 들어도 어디에 공이 맞았는지 알 정도라고 한다. * 클래식 스탯보다는 2차 스탯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타입이었고, 본인도 해설위원이라 그런지 [[세이버메트릭스]]를 잘 받아들인 편이다. 스톡킹에 출연해 독한 프로필에서 클래식 스탯만을 언급하자 WRC+는 언급 안 해주냐고 서운해하는 등 세이버 스탯에 관심이 많다.[* 평범 내지는 기대 이하라고 저평가받던 LG 시절에 WRC+는 가장 낮게 나오는 시즌에도 110을 넘기는 등 엄청난 생산성을 기록했다.][* 이 말을 하면서 "LG 팬 분들, 저 그렇게 못 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알아주세요."라는 멘트까지 했다. 이래저래 마음 고생을 한 것 같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강태원(야구선수)|강태원]]이 [[김응용 감독 참외 사건]]을 술회했다. 당시 타석에 심재학, 투수는 강태원이었는데 심재학이 타임을 요청하면서 타석을 벗어났고 심판이 타임을 받아주지 않아 투구동작을 멈춘 강태원에게 보크 판정이 내려지자 김응용, 유남호가 항의하러 나왔는데 관중석에서 던진 제구력 좋은 참외가 하필 김응용의 뒷통수를 직격하고 말았다. 심재학 본인도 스톡킹에 출연하여 본의 아니게 일이 커진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따로 사과했다고 한다. * [[2022년]] 12월 [[스톡킹]]에 출연해 이런저런 썰을 풀었다. [[https://youtu.be/lWjqmoKowIk|1편]], [[https://youtu.be/yC-CJSOvCl0|2편]], [[https://youtu.be/C_JpWMy9RDY|3편]], [[https://youtu.be/2f09tb1g82I|4편]], [[https://youtu.be/lmg44xbbSyo|5편]], [[https://youtu.be/a7Ngw6QgJes|6편]] 입담이 꽤나 재밌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과거 [[KIA 타이거즈]] 시절 받은 돈과 기대치에 비해 못했다면서 KIA 팬들에게 거듭 사과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톡킹 심재학 편이 방영된 후 몇 개월 뒤 [[KIA 타이거즈]]의 단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이 발언이 재평가받았다. 이에 KIA 팬들 커뮤니티에서도 선수 때 못한 돈값을 단장 때 일 잘해서 갚으면 된다는 드립이 유행했다.] * 전임 단장인 [[장정석]]과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대졸 출신에다 프로 입단 후 외야수와 투수를 모두 경험한[* 공식 경기 등판 기록은 심재학만 있다. 장정석은 KIA 시절 너클볼러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시즌 시작 전에 다시 외야수로 돌아갔다. 참고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둘 다 투수로 뛴 경험이 있다.]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역 시절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뛴 바 있고[* 다만 장정석은 프로 데뷔를 현대에서 했고 심재학은 LG를 거쳐 현대로 왔다.] 나란히 KIA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다가[* 그나마 심재학은 KIA 이적 첫 해였던 2004년 한 해에만 반짝 밥값을 했다. 2005년부터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장정석은 준주전급 기록도 내지 못했다.] KIA에서 조용히 1군 커리어를 마감했다.[* 심재학은 2008년 KIA에서 은퇴한 반면 장정석은 2005년 한화로 영입됐으나 1군에서는 뛰어보지 못했고 그해 5월 한화에서 퇴단하며 조용히 은퇴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코칭스태프로 재직했고 히어로즈에서 나온 뒤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서 야구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또 그들의 아들도[* 장정석의 장남 [[장재영(야구선수)|장재영]]은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를 졸업한 후 아버지가 감독을 맡았던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2006년생인 심재학의 아들 심현석은 [[경기고등학교 야구부|경기고]]에 재학 중이다.] 나란히 야구를 배운 유망주들이다. 그리고 훗날 KIA 단장직을 나란히 맡게 됐다. * [[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 당시 [[엠스플]]에 나와 썰을 풀었는데, 류지혁이 박건우를 붙잡고 울었다고 하자 본인은 두산에서 KIA로 트레이드될 당시 서울에 집을 사놓고 3개월 만에 KIA로 트레이드되었다고 하면서 아내를 붙잡고 울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