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장충격기 (문단 편집) == 체내 이식형 제세동기 == 흔히 ICD(Implantable Cardioverter-Defibrillator)라고 한다. 심장의 박동을 조율해주는 [[페이스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이식받은 사람은 오른쪽이나 왼쪽가슴의 쇄골 아래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는데, 이런 사람에게 체외식 제세동기를 사용할 때는 전극이 그 부분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계가 고장난다. 체내에 제세동기를 이식한 유명한 예로 가수 [[김진표(가수)|김진표]], 덴마크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 전직 프로레슬러인 [[트리플 H]]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군은 대부분 리튬-망간 1차 전지를 사용하며, 제품과 전기충격 회수에 따라 다르지만 8~10년 가량 된다. 과거에는 열전대를 이용한 플루토늄 방사능 전지도 이용했었다. 최근에는 경정맥을 통해 심장 내부로 전극을 넣어 심실에 고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ICD와 달리, 전극을 가슴 부위의 피하에 이식하여 전극에 의한 부작용을 없앤 피하이식형 ICD인 Boston Scientific사의 S-ICD가 시술되기도 한다. 다만, 서맥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ICD의 서맥조율 기능이 필요하므로, 기존의 심장에 전극을 넣는 방식만이 허용된다. 요즘 나오는 ICD 들은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탑재하기 때문에, 심박수가 설정값을 넘더라도, 운동부하로 인한 정상 빈맥과 부정맥을 구분하여 부적절한 전기충격을 많이 개선해서 출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맥 증상이 심하면, ICD의 서맥 페이싱 기능이 자주 사용되어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므로, [[페이스메이커]]를 추가로 이식하기도 한다. 페이스메이커와 마찬가지로 ICD를 삽입한 젊은 사람들은 6급 판정으로 병역완전면제다. 이식형 제세동기의 경우 심장이 치명적인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시 전기충격을 가하여 정상적으로 심장박동을 회복해 생존률이 높으나 반대로 정말 때가 되어 환자가 사망한 후에도 제세동기 혼자 배터리가 다 할 때까지 환자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주어 마지막 순간 환자가 몸을 떨면서 죽는 상황이 보고되기도 했다.[* 환자 가족측이 상당한 항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