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장 (문단 편집) == 언어별 명칭 == ||<-2><:>'''언어별 명칭'''|| ||<:>{{{#373a3c,#ddd '''영어'''}}} || Heart, Cardiac[* 의학 용어로서의 영문 명칭, 상대적으로 유명한 '''Cardiac Arrest'''('''[[심장마비]]''')의 'Cardiac'이 심장을 뜻한다.]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 심장([[心]][[臟]]), 염통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 [ruby(心脏, ruby=xīnzàng)]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 [ruby(心臓, ruby=しんぞう)] || ||<:>[[러시아어|{{{#373a3c,#ddd '''러시아어'''}}}]] || Сердце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 Cœur || ||<:>[[독일어|{{{#373a3c,#ddd '''독일어'''}}}]] || Herz || ||<:>[[이탈리아어|{{{#373a3c,#ddd '''이탈리아어'''}}}]] || Cuore || ||<:>[[스페인어|{{{#373a3c,#ddd '''스페인어'''}}}]] || Corazón || ||<:>[[에스페란토|{{{#373a3c,#ddd '''에스페란토'''}}}]] || Koro || 한국어 고유어로는 염통[* 념통, 렴통 - 구급간이방언해(1489)]이라고 부르며, 피[血]를 담는 주머니를 의미하는 '''피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함경북도 방언이다.] 그러나 오늘날엔 염통은 주로 동물의 심장을 지칭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닭꼬치에서도 부위별로 고를 시 메뉴판에는 '염통'이라고 쓰여 있고, 순대에 돼지 심장이 들어가는 데 이를 돼지 염통이라고 부른다.] 사람의 심장은 그냥 심장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 [[최현배]] 선생을 비롯해 [[순우리말]] 사용에 앞장섰던 학자들이 국어학계를 이끌던 시절에는 해부학 용어도 가급적 순우리말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무수히 많은 [[의학 용어]]를 모두 순우리말화하는 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관계로 후대 사람들이 포기해버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1970~80년대에 출간된 백과사전이나 당시 어린이 과학도감에는 인체해부도에서 염통이라고 표기해놓은 서적이 꽤 있다. 이때 심장은 '''염통''' 뇌는 '''골''' 방광은 '''오줌보''' 소장, 대장은 '''작은, 큰창자''' 순환계는 '''피돌기''', 백혈구나 적혈구는 '''흰피톨, 붉은피톨'''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특이힌 점은 허파(폐), 골(뇌) 등 일부 부위는 순우리말 명칭이 여전히 널리 쓰인다는 점이다.] [[심방]](心房, ventricle)과 심실(心室, atrium)은 심장을 이루는 주요 부분이다. 한자문화권에서는 '심'을 공유하며 방/실도 매우 유사한 의미이지만 영어로는 단어의 형태가 매우 다르다. 생명체의 가동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다보니 각종 기계장치류의 동력원, 즉 [[엔진]]을 심장에 비유하기도[* 실제적인 역할로 보면 엔진보다는 과급기와 연료펌프, 배기에 가깝다. 동물의 신체에서 엔진에 해당하는 건 실제로 에너지를 받아 기계적인 운동을 하는 [[근육]]이라고 볼 수 있다. ] 하고 조직들의 중추적이고 핵심인 부분을 심장부라고 표현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