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은하 (문단 편집) == 드라마 데뷔 == [[1993년]] [[MBC]]의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브라운관]] 데뷔. 데뷔 직후 <[[마지막 승부]]>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다.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나름대로 [[새옹지마]]인데 당시 여주인공인 '다슬'역에는 공채 동기인 심은하, [[황인정]] 2명이 물망에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황인정이 주말 시트콤 '김가 이가'의 레귤러 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심은하가 다슬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승부가 엄청 인기를 끌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본과 김승현과 3인체제의 MC로 발탁되기도 하면서 1994년도에 최고의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것이 심은하의 청순한 이미지[* 황인정은 [[최진실]] 이미지의 발랄한 계열.]와 역할이 맞아떨어져 그야말로 대박이 났고, 다슬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남성들에게 '이상형'으로 꼽힐 만큼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심은하는 그러한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승부로 화려하게 스타덤에 오르고 얼마 안 가서, 과거의 '''동거 사태'''가 연예계 최고 이슈가 될 만큼 그녀의 연예계 생활에 위기를 가져오는데[* 21세기인 지금도 이 정도의 사건이면 커리어에 문제가 크게 생기는 초대형 사고이다. 특히 그 당시에는 시대도 시대이고 더군다나 청순한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이어서 더 그랬으니 커리어를 박살낼 수 있는 초대형 사고였다고 보면 된다.], 이를 정면돌파하며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냈다.[* 때 마침 [[김일성]]의 사망으로 인하여 묻혀버리는 행운도 있었다.] 그 다음 작품인 여름 납량특집 10부작 스릴러 드라마 <[[M(드라마)|M]]>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야누스적인 캐릭터[* M에서 연기한 캐릭터는 동거 스캔들을 [[노이즈 마케팅|오히려 이용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할 만큼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지금 보면 조악한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컴퓨터 그래픽과 음성변조에도 그 당시 사람들은 왠지 공포에 떨었다.]를 맡으며 변신에 성공한 것. 여러모로 심은하에겐 다사다난했던 1994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두 개의 인기 드라마 덕분에 신인상을 받게 된다. 이후 다양한 연기 활동을 벌였지만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출연한 7개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 참패를 당했다.[* 2개의 작품은 조기종영을 당했다. 7편의 작품 중 4편이 시청률 면에서 평일보다 유리한 주말 드라마였는데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은하의 인기는 건재해서 당시 연예계 관계자들은 ‘드라마는 망해도 심은하는 산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그러다 1999년 그녀의 대표작인 김수현 극본의 <[[청춘의 덫]]>[* [[김수현(작가)|김수현]] 문서 참조. 당시 김수현 작가의 작품의 주인공은 아무나 맡기지 않는걸로 유명하다. 엄청난 대사량과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배우는 캐스팅조차 될 수 없었다.]에서 연인에게 배신당해 복수하는 여자 역할로 엄청난 연기를 펼쳐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이 당시 그녀의 연기는 완전히 물오른 상태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수현 작가가 머리카락이 흘러내린 것으로 지적한 것 이외에는 연기에 있어 거의 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본에 지문을 많이 넣기로 정평이 난 김수현 작가는 극중 윤희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지적하며 ‘쩍’이었습니다 라는 표현을 썼다.] [[청춘의 덫]]에서 같이 연기한 [[유호정]]은 심은하가 얄밉도록 연기를 잘해서 배우고 싶었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443496|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