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철 (문단 편집) == 강의와 교재의 특징 == 심슨북스라는 출판브랜드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본인이 강의하는 교재 중 대부분이 심슨북스라는 이름을 달고 출판된다.[* EBS 적중교재를 비롯한 일부 교재는 수강생을 위해 출판을 하지 않기도 한다.] 사실 2011년에는 구문 심화책인 세상의 모든 구문 끝내기(약칭 세모구, 출판 당시에는 '직독직해의 원리'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현재 '구문에 미치다')는 심슨영어사에서 출판하지 않고 외부 출판업체가 출판을 했는데[* 기출문제 유형집인 SG수능기출도 이 업체가 출판했다. 재미있는 것은 2010 수능대비인 2009년 출판의 SG 수능기출은 함께 집필한 강사가 [[김정호(강사)|타미 김정호]]였다.[[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93750232|당시 교재소개]] 이 당시에는 소속 학원도 달랐고 스타일에서는 강의 분량부터 극과 극으로 다른 인물이었는데 어떻게 가능했는지 신기할 따름.], 책이 가볍긴 했지만 종이의 질이 너무 나빴다. 습자지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잘못하면 찢어지기 일쑤였다.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어서인지 현재는 심슨영어사에서 심우철이 쓴 모든 책을 출판하고 있다. 당시 디자인만으로도 출판사 구별이 가능했을 만큼 외부 출판업체가 출판한 책은 디자인도 90년대 시절이 느껴질 정도로 시대에 뒤쳐져 있었다. 강의 중간중간마다 이 업체에 대해 심우철이 많이 까기도 했다. 대부분 강의에서 PPT를 활용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판서가 훌륭하다.--조교, 직원들이 PPT에 오타를 내면 "제가 책임지고 손가락을 짜르겠습니다" -- 또한 강사 본인이 '''초단기 고효율'''을 지론으로 삼는다. 가장 돋보이는 점이 바로 짧은 강의 수. 수능 영어영역 / 공무원 영어과목 강의를 통틀어 회차가 짧기로 상위권에 들어간다. 심우철의 대표 독해강의인 독해의 7법칙은 12시간 독해 시절부터 해서 상당히 특이한 강의로 평을 받았고 영어기초를 빠른 시간에 잡아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었다. 수능 영어가 2011년 불수능 난이도까지 올라가기 이전만 해도 60분 수업으로 12번만 가르치면 영어독해의 기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해서 12시간 독해라는 강의명을 계속 사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도록 지도하는 대신 복습을 하지 않을거면 당장 수업을 듣지 마라고 할 정도로 복습을 강조하며 복습을 게을리하는 학생에게 독설을 강하게 한다. 사실 스스로 복습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없는 것이 모든 공부에서 당연한 점이라서 기본을 철저히 지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효율성을 강조하다보니, 난이도 있는 부분은 모두 짚어주지만 쉬운 부분은 학생들 복습 차원에서 숙제로 남긴다. 특히 구문 강의(수능에서는 세모구, 공무원은 syntax789[* 2017년도 대비로 syntax 789 즉 구문 789는 2017대비 7030 강의와 교재가 개정되어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성이 떨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 7030 강의도 심우철 합격영어 구문789라는 새로운 강의로 바뀌었다. 교재는 달라도 7030과 교재 구성이 같기 때문에 2017 7030 교재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기본 초보자용 공무원 영어 강의였던 7030 대신 쌩단기 기본이 그 자릴 차지했다.])에서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다만 영어 기초가 부족하거나 지엽적인 부분까지 공부하려는 수험생에게는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아무래도 수능 강의에 최적화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엽적인 공무원 영어에는 이런 점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2023년 대비 강의부터는 2020년대 경향에 따라 지엽적인 내용을 줄이고, 문제 수도 600제로 줄인다고 밝혔다. 공무원 수업에서는 기초단계일 때 영작을 복습 차원에서 많이 해보라고 권유하고 자신의 교재에 영작코너를 1~2페이지씩 넣어둔다. 수업 중에는 한두개 정도 지문으로 영작방법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혼자서 해봐야 기초가 약한 수험생들의 실력이 올라간다고 설명하면서 숙제로 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