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철 (문단 편집) === 심우철의 레퍼토리 1순위 === 상단에 언급한 사항이지만 심우철의 사족 레퍼토리 중 하나가 심우철 수강생이라면 백이면 백 다 아는 주대권이라는 베프급 대학동기이다. 심우철의 설명만 듣고 있다 보면 주대권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심우철 개그 소재의 90% 이상이 주대권 에피소드인데 책 한권 내도 될 만큼 매번 다양하다. 그 소재까지 다양해서 코미디언들이 풀어내는 주변 친구 이야기라고 해도 될 정도. 실제로 몇몇 ~~정신나간~~ 수강생들이 주대권씨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내서 '왜 그때 심슨선생님께 그러셨나요?'라는 문자를 보내 당사자가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 정상적인 수험생이라면 이런 짓은 하지 말자. 생각해 보자, '''모르는 번호로부터 자신의 과거를 묻는 메시지를 받는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겠는가?''' ~~주대권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심우철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로 개인 신상을 터는 행동은 하지 말자.] 심우철의 강의 외적인 이야기의 대부분이 주대권 관련 이야기이기 때문에, '''"심우철 친구는 주대권밖에 없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인맥은 상당한 편이다. 기자(그중 한명이 논란이 되었던 이상호 기자다)도 있고, 유명 영화의 감독도 있는 등, '''주대권만 친구인 건 절대 아니다.'''] 2013학년도 수능 강의부터는 주대권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가명으로 언급한다.[* 주로 주씨라고 말한다.]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안다. 주대권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심우철 카페의 어떤 수강생이 주대권 관련 에피소드를 모아 올린 게시물도 있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 언급된 에피소드가 다가 아니라는 거다. '''오죽하면 심우철을 검색하면 주대권이 연관검색어로 딸려 나온다.''' 하지만, 현재 심우철 카페에 '주대권'[* 아이러니 하게도 정보유출은 심우철 보다 주대권 회사가 더욱 심각하다]이 들어가는 모든 게시물이 전부 삭제된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당사자의 익명성을 위해 강의에서도 실명에 대해 전혀 언급을 안하고 있고, 관련 게시물들을 삭제한 것을 보면 어지간히 마음고생이 심했던 모양. 예전에 비해 에피소드의 언급도 줄어든 것 같다. 그리고 NEW 2017 초스피드 EBS 써머리 - 수능완성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현재 주대권은 미국에 이민을 간 듯하다. 정말 뜬금없지만 1993년에 '''쎄이영'''이라는 과자의 CF모델이었다. 쎄이영이나 심우철 쎄이영을 검색하면 당시 '''풋풋했던''' 연세대 학생 심우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72017|링크]] 1992년 모델을 고용해 쎄이영 CF를 찍었는데 결과가 영 좋지 않자[* 그 모델중에 하나가 [[이현우(배우)|이현우]]였다!], 이듬해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대학생을 CF모델로 캐스팅한 모양. 하지만, 제일기획에 들어간 사람에 따르면 신입사원 교육 차원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실패한 광고 사례들을 보여주었는데, 개중 첫 번째로 당당히 등장했다는 만큼 '''당당하게 망했다'''. 심우철 본인도 "내가 과자업체 하나 망하게 만들었다"라며 흑역사 취급한다.[* 이 과자업체는 당시 동양제과, 현재 '''[[오리온그룹|오리온]]'''이다! [[초코파이]]의 상징인 그 오리온이 맞다!!] 하지만 CF에 자신이 등장하는 만큼 가문의 영광으로 여긴다. 본인 말로는 "여러분 왜 [[오리온그룹|오리온]]에는 롯데의 [[몽쉘|몽쉘통통]] 같은 게 없는 줄 아십니까? 있었습니다!" 하고 나서 이 쎄이영 광고를 설명한 다음 "제가 바로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바꾼 사람입니다!"라고 하는게 강의 초기의 대표 레퍼토리이다. --지금 오리온의 상태를 보면 심우철 본인의 말대로 업계를 바꿔버린 건 사실인 거 같다.-- 중요한 것은 쎄이영 CF를 '''두 편이나 찍었다는 사실이다.''' 1편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2편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는 듯하다. 본인 말로는 제일기획에 입사하거나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로 가면 볼 수 있다나...~~광고 보려고 거길 가라고?~~ 그리고 원래 이 광고는 3편까지 가는 것이었다고 하고 웬만하면 기획한 시리즈를 모두 찍는데 3편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아시겠죠? 제가 어떤 분인지?" 라고 하는거 보면 심우철에겐 쎄이영 촬영 이야기는 화수분 급인 것으로 보인다.--광고업계의 법칙까지 바꿔버린 명강사-- 본인 스스로 [[손지창]]을 닮았다고 강의에서 언급한다. 한때 별명도 손지창이었다고.~~물론 현장 수강생들은 전혀 믿지 않는다.~~ 하지만 쎄이영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 과거의 모습은 당시 손지창과 많이 흡사하다. 실제로 대학생 시절 별명이 손지창이었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수강생들에게는 보거스 닮았다는 말에 더 호응하는 모양. 손지창을 닮았다는 말에 전혀 동의를 못하는 건지, 심우철 카페의 사진 게시판에는 닮은꼴 찾기 어플로 이용하여 찾은 닮은꼴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덤으로 머리크기 비교 사진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