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연 (문단 편집) === [[FC 안양]] === [[파일:0000062691_001_20180226200139536.jpg]] 2년 계약이 만료되어 2018 시즌을 앞두고 FA로 풀렸다. 그러나 후술할 문제들로 인해 새로운 팀은 아직 찾지 못한 상황. 헌데 [[FC 안양]]의 전지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거취가 다시 주목되고 있었고, 2018년 2월 15일 안양 이적이 확정되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5090306219?rcmd=rs|#]] [[고정운]]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무혐의 판결을 받은걸로 확인했다고 하며, 심우연 말로 별도로 진행한 이혼 소송만 남았다고 전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심우연이 증거로 낸 서류는 의견서일 뿐 판결문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기사도 났으며, 아내의 인스타그램에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접근금지 서류 증거까지 올라와있는 등, 폭력에 대한 처벌은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 그래도 K리그 팀 서포터 전체를 통틀어 충성도가 상위권에 속하는 안양 서포터 [[A.S.U. RED]]는 공식 영입 기사가 뜨기도 전에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시즌 전체 [[보이콧]], 시즌권 환불 등 '''직접적으로 구단에 불이익이 갈 수 있는 단체 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만약 이 때 안양 팬덤과 서포터들이 '''단순히 심우연의 선수 경력만을 가지고 영입을 반대하고 보이콧을 예고했다면''' 문제가 됐을 것이다. 이에 대해 [[개발공]]의 한 안양 팬은 [[https://www.kfootball.org/best/5962690|"심우연이 북패 출신인 게 문제가 아니다. 부인(임산부) 폭행 혐의로 재판중인 것에 대한 문제다."]] 라고 주장했으며 결국 부정적인 여론이 신경쓰였던 것인지, 시즌 개막 직전, FC 안양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심우연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계약 해지를 알렸고, 이 사태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자필 편지에 따르면 본인이 먼저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