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연 (문단 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 === 2010년 심우연은 [[김승용]]과 함께 [[이현승(축구선수)|이현승]]과 [[하대성]]을 바꾸는 트레이드로 전북으로 이적하며 등번호 9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에는 [[이동국]], [[크루노슬라프 로브레크|로브렉]], [[이광재(축구선수)|이광재]]에 이은 제4 공격옵션 정도로 쓰여졌다. 제공권으로 이동국을 보좌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3월 14일 FC 서울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이 경기는 걸그룹 [[티아라(아이돌)|티아라]]의 의상 때문에 더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티아라(아이돌)]] 항목 참고.], 4월 14일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F조 조별 리그 5차전 페르시푸라 자야푸라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조금씩 능력을 선보였다. 그러다 팀 내 중앙 수비수 임유환, [[펑샤오팅]], [[이요한(축구선수)|이요한]] 등이 줄부상을 당하자 [[동북고]] 1학년까지 수비수였던 심우연의 장신을 눈여겨 본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의 권유로 센터백으로 전향하게 된다. 후반기 개막전이었던 7월 10일 대구와의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57분간 뛰며 4-0 승리에 기여하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며 심우연은 전북 현대의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거듭나게 된다. 발이 느리고 순수 수비수 출신들보다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피지컬과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메웠다. 2010년 기록은 리그 24경기(교체 5경기) 2골 1도움, 컵대회 5경기(교체 2경기). 2011년 등번호를 3번으로 옮기며 본격적으로 수비수로 전향했다. 파이터형 센터백 [[조성환(1982)|조성환]]과 주전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추며 리그 21경기 2골을 기록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2011년#s-7|ACL 결승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자책골을 기록해 패전의 한몫을 했다. 2012 시즌에도 잔부상으로 신음하면서도 31경기(교체 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 8월 비록 최강희 감독 지휘 아래 유럽파들을 제외한 선발이긴 했지만 잠비아와의 A매치 명단에 포함되어 후반 22분 [[이근호]]와 교체되어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