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영(야인시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youtube(s8y3QM4dMII)] >김원봉과 심영, 그리고 신불출. 이들 중 김원봉은 일제 시대 때 의열단을 이끌었던 독립군 출신이다. 황포 군관 학교를 나와 광복군 부사령관을 지냈으며, 임시 정부의 국무의원과 군무부장을 지낸 군사 전문가이기도 하다. 후에 월북한 후 북한에서 최고 요직을 두루 거치다 숙청된다. >그리고 심영은 남조선 연극 동맹의 유명한 배우였고 신불출은 잘 아는 바와 같이 그 당시를 풍미했던 일류 만담가였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공산주의자였다. 공통점이라면은 한결같이 훗날 김두한에 의해서 북으로 쫓겨 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심영과 신불출은 실제로 월북 전에 김두한에게 습격받은 바가 있지만 김원봉은 김두한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리고 심영이 가장 나이 지긋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김원봉이 1898년생, 신불출이 1905년생, 심영이 1910년생으로 심영이 가장 젊었고 해방 당시 심영은 35세에 불과했다. 김두한과 마찬가지로 배우가 너무 나이 많은 쪽으로 캐스팅된 셈.] >---- >57화 [[내레이션(야인시대)|내레이션]] 57화에서 [[김원봉]]과 국군준비대 본부에서 [[박헌영(야인시대)|박헌영]]과 이야기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등장. 이 당시에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새된 목소리로 고자라니를 외치는 그 동네북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말쑥한 모습과 위엄 있는 말투로 악의 조직으로 묘사되는 '''공산당의 [[중간 보스]]급''' 간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중앙극장]]의 공연용 말투나, 백병원의 하이 톤 말투보다 굵고 낮은 말투를 쓰기 때문에 자세히 듣지 않으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중앙극장 앞에서 학생들에 환호에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하고 답할 때의 말투가 이때의 말투와 비슷하다.] 공연 씬 이전까진 훤하게 이마를 드러내는 머리 모양을 하고 있기에, 환자복 입은 심영[* 병원에서의 심영은 [[앞머리]]를 내리고 있는 데다가 촬영 각도상 앞머리가 이마를 가린다.]과는 꽤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자세히 보면 공연 씬 이전 회차의 심영의 인상과 공연할 때 심영의 인상, 그리고 병상에서의 심영의 인상이 다 조금씩 다르다. 공연 이전까지의 등장 씬에선 낯빛이 평범한데, 공연할 때는 미묘하게 눈가 부분이 붉게 되어있다. (조명 탓인지 화장 탓인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병상에서 환자복 입을 때는 이전보다 좀 더 수척해진 인상과 얼굴빛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공연 씬에선 김두한의 우미관패와 마주쳤을 때 평소 그닥 크지 않던 눈을 휘둥그렇게 뜨는 부분이 있어서 평상시나 환자복 입을 때랑 인상이 달라지게 하는 데 한몫한다.] 그 이후 김두한이 해방 이후 혼란한 틈을 타 전매국의 아편을 훔쳐냈다가 발각되어 투옥되었을 때 박헌영의 지시로 교도소에 연줄을 대서 김두한을 좌익의 싸움꾼들이 갇힌 감방으로 이감하여 인원수로 김두한을 죽이려고 손을 썼다. 지나가듯 언급되긴 하지만 심영은 경찰과 교도소 등 사법 기관에 연줄이 많다고 한다. 물론 그 장정들은 김두한에게 역으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얼차려까지 당했다.[[https://youtu.be/nNDHEwtOAtA|#]] >[[워태커 소령]]: 다음에도 철수 안 하면 미 군법을 적용하겠소. >심영: 미 군법이라... 이거 아주 웃기는 친구입니다? 흐하하하하핳, 이봐, 미군 동무. 이분이 누구신지 아쇼? 대한민국 임시 정부 광복군 부사령관을 지내신 [[김원봉]] 동무이시오! 알겠소? 59화에서는 [[국군준비대]]가 불법이라고 [[미군정]]에서 규정, 즉시 해산하라는 엄포를 놓으러 온 [[미합중국 육군]]의 [[워태커 소령]]을 대놓고 무시한다. 그리고 그 국군준비대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휘하 청년단 별동대원들에게 처참하게 박살 났다. >이보시오 [[정진영(야인시대)|정 동무]], '''[[김두한(야인시대)|그 악랄한 반동]]을 왜 아직도 처치 못 했단 말이오?''' 이후 61화에서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은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에 의해 다리 불구가 되어 월북하고, [[국군준비대]]까지 처참하게 박살 나 위기에 몰린 공산당 본부에서 박헌영 휘하 공산당 간부들과 대책 회의를 할 때도 등장했다. 김두한 일당을 제압하지 못하여 신불출이 불구가 된 사건의 책임을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에게 묻고 김두한 같은 악랄한 반동을 아직까지 처치 못 했느냐며 나무란다. 물론 본인이 김두한을 죽이려 했던 시도도 실패했었으니 남 탓으로 보이는 것이 문제지만 어쨌든 이때는 나름 특유의 카리스마랑 함께 포스 있는 모습이다. 63화에서도 심영이 [[중앙극장]]에서 연설을 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난 후 어떤 특정 습격 없이 연극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고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아 습격을 당하지 않을 듯하다. 여기서부터는 심영이 화장을 한 데다가 공연용 말투를 사용하는지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그 심영의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