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시티(2013) (문단 편집) === 차량 === 심시티 4까지는 심들의 차량증가는 차량정체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수단에 불과했다. 심지어 특정차량이 접근하면 앞차들이 사려져 주는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심시티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어느 경우에서도 끝까지 간다.'''[* 토네이도는 차량이 하늘을 날다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증발하고 고질라는 밟히는 차와 심들이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게 얼핏 게임의 구현도면에서 달라진 듯한 느낌을 주지만 플레이해보면 차량정체가 골칫덩어리로 변모했음을 느끼게 해준다. 도로에 차가 막히면 소방차가 정체 때문에 집을 태워먹고, 경찰차가 범인을 앞에 두고도 오도가도 못하며, 쓰레기를 못치워서 난리가 나고, 부상자를 태우러 갈 구급차의 사이렌이 하루종일 울리며, 버스들이 어느 지역에서 다같이 궁돌이를 하기도 한다. 트럭을 이용한 무역에도 지장이 생긴다. 카지노의 수익이 바닥을 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심지어 버스가 돌다가 길이 막히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즉, 교통체증이 해결되지 않으면 도시 전체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일자리가 넘쳐도 근로자가 교통체증 때문에 출근을 하지 않아 망하고,[* 가끔 심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보며 "음 버스가 너무 늦게오네요. 오늘은 출근하지말고 쉬어야겠어요"라는 문구가 있다.] 아무리 경찰이 많아도 교통이 막히면 범죄자들이 고담 시티를 만들어도 막을 수가 없다. 거기에 화재가 나버려도, 속수무책으로 불타버리는 자신의 도시를 구경밖에 할 수 없으니, 개판이 된 교통 AI에 불만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 만약 미래도시 확장팩을 하고 있다면 오메가의 공급이 느려질 때마다 공장이 오메가 부족으로 문을 닫는다. 또한 프랜차이즈 수익이 변동이 심하고 채굴포드나 수직이착륙기를 이용하여 자원을 운반하지않는 이상 자원공급에도 차질이 생긴다.] 초기에는 이런 멍청한 AI에 더불어, 바로 옆에 6차선의 간선 대로가 있어도 최단거리라는 이유만으로 왕복 2차선 지선 도로로 꾸역꾸역 몰려드는 비현실적인 길찾기 메커니즘, 도시에 인구가 30만이 있으면 30만 전원이 아침 6시 출근, 저녁 6시 퇴근이라 [[러시아워|평소에는 한산하던 도로가 출퇴근 시간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버그에 가까운 교통체증으로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후 길찾기 AI의 개선으로 더이상 쓸데없는 유턴 등으로 먼 길을 돌아가지 않으며, 더 빠르거나 차량이 적은 루트가 있을 시 그 쪽을 이용하도록 패치가 되고,[* 이 패치도 약간 문제가 있는게 진짜 차량이 적은 루트만 골라가기 위해서 신호등 하나만 지나면 될 거리를 일부러 유턴까지 하여 뺑 돌아가는 현상이 생겼다...] 출퇴근 시간이 무조건 아침/저녁 6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적당히 몇 시간에 걸쳐 나눠서 출퇴근하는 식으로 개선이 되었다. 현재는 도로 설계만 잘 하고 대중교통만 잘 구축해 둔다면 인구+방문객 백만 명이 넘는 대도시도 어떻게든 심각한 교통체증은 없이 굴릴 수 있는 정도. 대중교통 시스템은 [[/건설 툴#s-2.12|건설 툴 문서의 교통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