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수창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390ffb724d39800884d71ac0b3a178e6.gif]] '''[[박수칠 때 떠나라]]''' 관련 짤방으로 유명하다. 실제로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어서 카메라에 안 보였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박수치는 직전 상황을 잘 보면 심수창의 머리가 앞쪽으로 살짝 움찔거린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8269840|#]] 이후 아프리카 티비 중계에서 카메라가 자꾸 자신을 따라다니자 부담스러워서 밑으로 고개를 숙인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본 사건은 [[최준석]]의 [[:파일:external_최준석오예스.gif|입속 시공균열]] 사건과 함께 KBO 2대 미스터리로 불리기도 한다. 어째 둘 다 롯데에서 짤방이 생성됐다. * [[파일:attachment/심수창/ssc.gif]] [[파일:ARhMU4w.jpg]] [[기부]] [[천사]] 심수창. 위의 짤에서처럼 [[루게릭병]]을 앓고 있던 LG팬을 만난 후 심수창은 눈물을 훔치며 2010 시즌 '''승리당 10만 원'''씩 이 팬에게 기부하기로 했는데, 심수창은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고사하고 팀을 떠나기 전까지, 그리고 다음 해 8월 8일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0원한 기부천사'''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기부활동을 하는 다른 프로야구 선수와는 달리 그 루게릭병 사건 이후에도 자선단체 등에 기부했다는 기사가 뜨질 않는다(...).~~뭐 번게 있어야 기부를 하지...~~] [[스톡킹]]에서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고 인증했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이 일화를 소개했다. * 심수창의 고유 넘버인 '67'번은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야구 은퇴때까지 쓰던 등 번호다. [[박찬호]]의 61번을 달고 싶었지만 선배가 사용하고 있어 비슷한 67번을 선택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심수창/선수 경력#s-1.1|해당 문서]] 참고. * 이름 심수창에서 '창'의 한자명을 밝을 창(昶)에서 창창할 창(昌)으로 개명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이유로는 성적이 너무 부진해지자 어머니께서 수창이라는 이름이 아닌 것 같다며 개명을 권유했는데, 팬들이 심수창이라는 이름을 많이 기억해주니 차선책으로 한자만 개명하는 것으로 했다고. * 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뒤, 잠실 야구장이 너무 익숙해 목동 경기인데도 엉겁결에 잠실로 가려던 적이 있다. * 2014년 3월 20일, 뜬금없이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과 열애한다는 기사가 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2050926|#]] 유소영이 심수창을 따라 일본에까지 따라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는 것이었다. 심수창 측의 반응이 없던 상황에서, 유소영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부인하는 반박 기사가 나왔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5303872671004002|#]] * 2015년 3월 13일 야구 블로거 배지헌이 [[프레시안]]에 기고한 칼럼에서 본의 아니게 굴욕을 겪었다. 칼럼의 요지는 시범경기는 경기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기록은 통계적으로 거의 가치가 없다는 것인데, 여기서 천하의 심수창도 엘리트급 피칭을 선보이는 시기가 있는 법이라고 비꼬았다가 다시 찾아보니 그런 기록은 없다며 확인사살 해버렸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2&article_id=0002005490|당신이 시범경기 성적을 무시해도 되는 이유]] - "천하의 심수창도 시즌 5경기만 따로 보면 엘리트급 피칭을 선보이는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지금 다시 기록을 찾아보니 그런 기간은 없군요)" * 하지만 심수창은 [[심수창/2006년#s-2.4|2006년 7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4승을 기록하고, 32와 1/3이닝, 30피안타 10삼진 12사사구 7자책점으로 경기당 6.5이닝, 5경기 모두 QS(QS+ 2회)를 기록했다. 7월 ERA 1.94, WHIP 1.29. 물론 이것이 엘리트급 피칭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어쩔 수 없긴 하다. --(무슨놈의 엘리트가 삼진보다 볼넷이 더 많아)-- * [[이사만루2015 KBO]]에서 2015 심수창 카드가 나왔는데, 선발 중계 마무리 전부 S급이라는 개사기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파일:sscfanlove.png]] *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중 한 명이기도 하다. * 옷은 거의가 블랙 & 화이트다. 옷장에 흰 옷과 검은 옷만 있을 정도. *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이다. 대학 시절 1회부터 8회까지 던지면 선수들이 투수 바뀌었다고 놀렸다고 한다. * LG 시절에는 같은 팀 [[우규민]]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KBO [[후로게이]]의 대표주자로도 유명했다.[[http://m.blog.naver.com/sw671/50047860005|#]] 일설에는 심수창이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는데, 심수창의 여친과 [[우규민]]이 함께 면회를 갔단다. 근데 [[우규민]]이 심수창과 손을 붙들고 서럽게 울어제끼고 여친은 병풍이 되었는데 그 뒤에 헤어졌다고한다. 외모 덕분에 [[일본]] 잡지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송승헌]]과 닮은 외모로 인해 [[우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만으로 갔을 때엔 [[송승헌]]으로 오해받아 싸인 공세를 받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심승헌이라는 별명이 있다. * 초등학교 시절에는 후에 같은 팀 소속으로 함께하는 [[박용택]][* 삼십년지기], 그리고 영화배우 [[조인성|조인성]]과 야구부에서 함께 뛰었다. 또한 데뷔 당시의 미모와 지금의 미모 사이에 상당히 큰 갭이 존재한다. '''나이 먹을수록 더 잘 생겨진다는 게 중론.''' 게다가 185cm의 장신. 사실 프로야구 투수라는 포지션을 유지했다는 특성상 장신인 게 어떻게 보면 놀랄 일이 아니다. * [[박용택]]은 어렸을 때부터 심수창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심수창의 유머감각을 익히 알고 있었다. 2005년 말 스포츠조선이 프로야구 각구단 주전급 선수 80명을 상대로 '가장 웃기는 선수'를 물은 야심(野心)엿보기 투표에서 박용택은 심수창에게 투표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0017958|#]] * [[파일:external/www.donga.com/200903180269.jpg]] 그의 아버지인 심태석은 대한야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경기 때마다 판정 문제로 악명이 높은 데다가[* 여담이지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2007년 결승전|2007년 봄에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었던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제일고]]와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의 경기 주심이었다. 당시 1회전에서 130개의 공을 던지고 2회전에서는 무려 '''190'''구를 던지며 팀을 결승까지 끌어올렸던 서울고의 [[이형종]]이 결승에서도 중간계투로 등판, '''140'''구를 던지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 상태에서 9회말 2사 끝내기 위기에서 그야말로 이 악물고 던진 공을 잡아주지 않아 이형종의 얼굴이 울상이 되자 이를 중계하던 [[유수호(1947)|유수호]]아나운서가 “ ‘이렇게도 안잡아주고 저렇게도 안잡아주면 어쩌란 말입니까?’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입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실, 이미 [[이형종]]은 7회부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되어 제구가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부상을 빌미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주도한 이후 스카우트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다. 2012년 10월경 고교야구 선수들의 대학 입학과 관련하여 비리를 저질러서 또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1&article_id=000000035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381%2C0000000351|KBA 심판위원 심모씨 구속.]] 이 사건 이후 심수창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서 2군에서조차 배팅볼러로 전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2013~2014시즌 심수창의 2군 성적은 처참한 지경이다.[* 여담으로 뇌물을 먹인 고교 감독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야구부|제물포고]] 감독이었던 [[가내영]]이라고 한다. 어째 아들과 아버지가 모두 구속되어 감방에 갔다.] * 대신 부친의 영향으로 어릴때 영국에 3년이나 거주했다고 한다. 부친이 유학을 갔었기 때문이라는데 학교를 거기서 다닌적 없이 미취학아동이던 시절이라 본인은 영어를 못하고, 부친만 영어를 잘한다고 한다. [[안경현]]이 스톡킹에 출연했을때 심수창의 부친 심태석과 미국에 갔을때 심태석이 미국사람과 자유자재로 대화할만큼 영어를 잘하는걸 보고 놀랐다고 증언했다. * 잘 안 알려져 있지만 2군 세이브왕(18개, 2018년) 출신이다.[* 퓨처스리그도 평균자책점과 다승 부분은 개인수상을 한다.] * 배우 같은 외모와 안 어울리게 의외로 엄청난 만담가이자 달변가다. 은퇴 이후 [[엠스플]] 해설진의 일원으로 합류하며 [[정용검]] 아나운서와 함께 [[스톡킹]]이라는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게스트로 출연하는 거의 모든 선수들과 딜을 주고받는 엄청난 입담을 보인다. * 은근히 [[금강불괴(스포츠)|금강불괴]]이다. 한화 시절에 살려조 소리를 들으면서도 '''공이 더 좋아질 정도'''였다. [[스톡킹]] [[김용의]], [[김지용(1988)|김지용]] 편에 의하면, 웬만한 투수들이 한 번 이상 팔꿈치나 어깨수술을 하는것과 달리, 인생에서 유일하게 한 수술이 [[포경수술|NS수술]]이라고 한다.[[https://youtu.be/cepi3PC9t5A|#]] 종이컵 재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선수 시절 내내 매우 건강해서 차명석 단장이 LG로 데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2019 시즌 스프링캠프때 어깨 부상을 크게 당하여 시즌 5경기 출장에 그치고 말았다. 사실상 유일한 큰 부상이 이때 나와 버렸다. 차명석 단장이 이 친구는 '안 다칩니다' 하면서 재영입했는데 다쳐버렸다며 난감했다고. *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고1 때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80만 달러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 당시 145~6km/h의 구속이었다고 한다.] 1, 2, 3차 모두 올 패스였으나 제3자들의 무리한 코칭으로 인해 마지막 캐치볼에서 입스가 와 무산이 되었고, 대학 진학을 하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심수창/선수 경력#s-1.1|해당 문서]] 참조. * 2009년 12월 10일, 심수창의 어머니가 잠실 야구장 근처인 신천역 먹자골목에 심수창이 직접 이름을 지은 야구컨셉 호프집 '신천 펫코파크'를 새로 개점했다. 그 다음날인 12월 11일 골든 글러브 시상식을 마치고 [[우규민]], [[이대형]], [[박용택]] 등 동료 LG선수들이 찾아와 가게일을 거들어준 덕분에 팬들이 대거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여성팬은 많으나 경기 끝나고 바람같이 사라져 싸인을 득템하기가 어려운 이대형 같은 선수는 몰려든 여성팬들 때문에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 수준이었다고. 가게 내부는 선수들의 싸인이 있는 유니폼 등 야구 관련 물품들로 장식되었다. 그러나 몰려든 손님들 때문이었는지 정작 중요한 음식의 가격 대비 질은 아주 떨어진다는 평이었고, 실제 [[LG 트윈스 갤러리]]에 "펫코파크 갈 만 하냐?"라고 질문을 올리면 욕으로 점철된 답변이 나왔다. 게다가 2010년 심수창의 성적이 상당히 안 좋은데, 심수창은 연습 안하고 효도한답시고 틈날 때마다 가게에서 서빙이나 하고 있었으니 오히려 부모님이 욕을 먹게 되는 불효를 저질렀다. 결국 부모님의 맘고생 끝에 개업 1년도 채 안 된 [[2010년]] [[9월 7일]], 펫코파크는 폐업했다.[* 이때 진상손님들은 메뉴에도 없는 번데기탕을 내놓으라고 했었다고 한다.] 이대형은 마침 집이 근처라 경기를 마치고 치킨을 먹고 싶어서 방문하면 팬들이 술 마신다고 많이 질책하는 바람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https://youtu.be/Hk4soQc6CUI?t=114|인터뷰 영상]] * 가을야구 경험이 단 한 번도 없다. LG에 있을 때야 [[6668587667|비밀번호 찍던 시절이고]], 이후 팀들에서도 팀이 대부분 가을에 못 갔다. 팀이 가을야구를 한 2013년, 2018년, 2019년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모두 탈락했으며, 2018년엔 포스트시즌 전에 팀에서 방출되었다. * 스톡킹 부산 편에서 자가용이 공개되었는데 [[포르쉐 카이엔]] 오너로 보인다.[* 스톡킹에 출연했던 박해민과 색만 다른 차량으로 보임] * [[데이비드 뷰캐넌]]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다. --브캐넌 부캐넌 부캐년-- --[[허구연/발음|허구연도 뷰캐넌을 저렇게 부른다.]] 참고로 [[염경엽]]도 저렇게 부른다...-- 스톡킹에서 --컴투스 프로야구 2022 광고용으로--삼성 라이온즈에 찾아갔을때 [[https://youtu.be/vODkhy6jL5g?t=1327|심수창과 뷰캐넌이 대놓고 이걸로 만담을 벌이기도 했다.]](...)--No 년-- * 한화 이글스의 투수 윤대경과 주현상을 어느 한 은퇴선수가 선수들도 몰랐던 여자들과의 술자리에 불러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시즌 중반 징계를 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여러 커뮤니티 혹은 언론에서 LG와 한화를 거쳐간 후 은퇴한 선수라는 단어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받아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본인 또한 유튜브에서 자신은 아니고 심수창 본인은 그 은퇴선수가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며 말하였지만 밝히지는 않았다. * 본인 유튜브에서 밝히길 [[https://youtu.be/J4nybSJjclA|어릴 때 두산 팬이었다고 한다]].[* 13분 30초대부터.] 그래서 신인 시절에 두산 반바지 입고 훈련하다가 [[류택현|선배]]한테 맞아죽을 뻔했다고 한다(...) * 서울 연고 고등학교 임에도 유난히도 LG와는 인연이 닿지 않아 거의 없다시피한 몆안되는 배명고 출신 LG 선수였다. 그리고 그 몆안되는 배명고 출신 LG 선수들 중에서도 그나마 족적을 남긴 선수. * 2007년 시즌 직전 KBO가 만든 유소년 야구 교육용 DVD에 [[박용택]], [[손시헌]]과 함께 출연하였다. [[https://www.inews24.com/view/248691|#]] * 유년기에 [[영국]]에서 3년 간 이민을 갔다가 국민학교 입학 즈음 귀국했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심수창의 부친인 심태석이 영어를 잘 한다고 한다. * [[최동환]]이 스톡킹에서 말하길 방물 사건이 언급됐는데 그때 당시에 [[정찬헌]]을 골탕먹이려고 생수 조금 따른뒤에 방구를 뀌고 뚜껑 확닫고 정찬헌이 심수창의 방에 들어와서 그걸 먹으려다 하수구냄새가 코까지 들어와서였다고......... 그러면서 전기볼펜 주면서 이거 하면 올해 잘한다고 부추겼다가 쇼크 올 뻔해가지고선...... 그 이후 다시는 전설의 [[우규민|우]][[심수창|심]][[봉중근|봉]]을 만나지 말걸 후회했다고 한다. * 롯데 시절에는 서면에서 거주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