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수창 (문단 편집) == 개요 == >"믿기 어렵겠지만, 난 노력형 선수다."[* 심수창의 야구 커리어를 생각해보면 일견 재능으로 버텨온 선수라는 인상은 희미하지만, 꾸준히 1군에서 활약하며 FA까지 커리어를 쌓은 것 자체가 프로 무대를 밟은 선수들 중에서도 상위 10% 안에 든다는 의미다. 이는 재능 없인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본인은 거기에 노력을 더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MBC SPORTS+]] [[해설자]] 및 [[방송인]].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 신인 지명 당시 포지션은 외야수.[* 지명은 2000년 1차 포함 전체 91순위(2차 11라운드)로 지명받았고, 대학 졸업 후 구단 지명권이 살아있어 LG에 입단하였다.] [[배명고등학교 야구부|배명고등학교]] 시절 팀의 에이스로 [[보스턴 레드삭스]][* 당시 계약금으로 '''80만 달러'''를 제안받았으나 [[입스]]가 와서 계약이 불발되었다.]에서 입단 제의를 받고 아마추어 신분으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선정되었을 만큼 촉망받던 유망주였으나, 프로에서는 심수창 본인 자체는 꽤 유명했어도 정작 성적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물론 인지도에 비해 기량을 크게 보여주지 못했다는 거지 프로에서 30대 후반까지 현역을 유지할 정도의 실력은 있었다. 몇 년도 안 돼 방출되는 선수가 셀 수 없이 많은 프로야구의 세계에서 15년을 버티며 FA 계약까지 따낸 것 자체가 프로에서도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LG 트윈스]] 시절 입단 3년차에 달성한 선발 투수로 10승을 거둔 것 외에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결국 2011년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KBO 리그 최초 18연패[* [[장시환]]이 18연패 타이 기록을 세웠으나, 장시환은 구원투수로 전향해서 승리를 거두기 힘들어졌고 동기간동안 14세이브 9홀드를 거뒀기 때문에 심수창에 비해 타격은 적다.]의 늪에 빠지며 부침을 겪었다. 결국 2014년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은퇴를 고심할 정도였다. 그러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준비한 2015년 시즌을 앞두고 2중 투구폼을 장착했고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해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글스에서 3년을 활약하다가 2018년 11월 23일, 친정팀 [[LG 트윈스]]로 되돌아왔고 1년동안 활약하며 2019년 10월 7일, 현역 은퇴하였다. 가늘고 긴 커리어를 보낸 덕택에 외모가 더 부각된 야구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될 것만 같았지만, 엠스플의 유튜브 채널 [[스톡킹]]의 DJ로 출연하며 현역시절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16년 동안 여러 팀을 경험하면서 맺은 넓은 인맥과 훤칠한 외모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선수로서는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없었던 저니맨 생활이 오히려 게스트 섭외와 다양한 썰 풀기에는 결정적인 장점으로 작용했고 물론 이는 심수창이 친화력도 좋고 입담 또한 좋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동 방송사의 야구중계 정식 해설위원로 낙점되었고 이따금 예능방송 게스트로 나오기도 하는 등 자신의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DJ로선 적임자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해설위원로선 아직 서툰 '해설 꿈나무'인지라 본인 말로는 직접 경기에 나섰을 때와는 다르게 시청자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점이 까다롭다고 밝혔을 정도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방송 감각이 좋은 편이고, 전형적인 해설이 아닌 가볍고 유쾌한 스타일의 해설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야구 커뮤니티 등지에선 심수창의 행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