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상정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진보]]적인 의제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진보]]적인 의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대표적이고 널리 알려진 예로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있는데,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공론화 되기 전부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임금피크제]]에 대한 호통 사건이나, 이른바 '살찐고양이법' 발의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유도하는 스타성이나 주목을 유도하는 실력은 뛰어나다는 평가. 물론 '살찐고양이법'은 법안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은 본인부터 잘 알고 있겠지만 시민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의식을 환기시키는 데에는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선거구지역 활동에도 성실히 참여해 지지 기반을 안정화하여 지역구 기초 의원을 다수 배출하고, 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도 당선되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인정받을 만한 부분이다. 또한 대선 토론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약을 펼쳐왔다. 다른 후보자들이 지지를 호소하는데 사용하는 마지막 1분을 차별 받고, 공론장에서조차 존중 받지 못해 왔던 소수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데에 활용해 왔다. 괜히 청소년 ~ 청년 여성, 성소수자들 입장에서 대안 진보정당 후보로 꼽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무려 12%(30대 여성), 18%(20대 여성)를 얻은 바 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18세 여성에서 비례대표 2위가 정의당이였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도 초접전이 아녔다면 1020대 여성에서 10%대의 득표율을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도 이것이 드러난 바 있었다.] 대표적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는 그 자체로는 찬반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동성애에 대해 찬성하냐는 질문과 반대한다는 대답이 거대 양당 후보에게 나온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1분을 성소수자들을 위해 활용하고 거대 양당의 후보들을 비판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당시 [[홍준표]] 후보가 "동성애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라 질문하고 [[문재인]] 후보가 어물쩍대었기에 더욱 더 대조되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 와중에 장애인 인권을 위해 1분을 활용하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에서 일시적으로 시위를 중단하게 하면서도 장애인 이동권 문제 등에 대해 어젠다를 주도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당시 [[이준석]] 등 국민의힘 인사 중 일부가 해당 시위 관련으로 어그로를 끌어버렸기에 더욱 더 대비가 된 건 덤이다. 또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 부사관을 위해 1분을 활용해 가며, 성소수자, 장애인, 여성 등 소수자 정치의 어젠다를 주도하고자 하는 진보정치의 메시지를 부각시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양당 구도로 결집하면서 최종적으론 2.37%로 아쉬운 성적을 거두긴 했다. 물론 이러한 행보에 대해 모든 국민의 지지를 받아왔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주요 대선 이슈에서 배제된 소수자 문제에 대해 일반 대중들이 관심이나마 가질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라 봐야하며, 또한 실제로 1829 여성과 성소수자 입장에서 정의당을 대안 정당으로 보는 데엔 매우 크게 기여를 했다고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