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부전 (문단 편집) == 분류 ==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분류는 심초음파로 구할 수 있는 '''박출률(EF; Ejection Fraction)'''에 따른 것이다. 박출률은 수축기 때 이완기 부피의 몇 퍼센트를 짜주느냐는 지표인데, 정상치는 50% ~ 70% 정도이다.[* [math( \rm EF = \frac{(LVEDV) - (LVESV)}{(LVEDV)})], LVEDV는 이완기 말 좌심실 부피, LVESV는 수축기 말 좌심실 부피이다.] 만약 수축기 기능에 문제가 있는 심부전이라면 박출률이 일반적으로 낮을 것이고, 이완기 기능에 문제가 있는 심부전이라면 박출률이 일반적으로 보존될 것이다. 이에 따라, 만약 EF ≤ 40% 일 경우 박출률 저하 심부전('''HFrEF'''; Heart Failure with reduced EF), EF ≥ 50% 일 경우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F), 그 사이(40% < EF < 50%)일 경우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FmrEF'''; Heart Failure with mildly reduced EF)으로 분류한다. 대부분의 심부전은 수축기/이완기 장애가 혼합된 형태이다. 그러나 실제 치료에 있어서 아래에 나와있듯이 HFrEF와 HFpEF가 서로 다르다. HFrEF는 입원률과 사망률을 줄여주는 치료약제가 꽤 많지만, HFpEF는 최근 나온 SGLT2i를 제외하고 생존률을 개선시키는 약이 거의 없다. HFmrEF는 HFrEF 치료 방법이 어느 정도 통한다.[* 그래서 원래는 middle range(중간 범위)라 했다가 mildly reduced(경도 감소)로 바뀌었다.] 진단에 나오겠지만, HFrEF는 박출률 감소로 바로 진단할 수 있지만 HFpEF는 박출률이 보존되어 있기에 진단하기가 쉽지 않다. 혈액검사에서 BNP, 심전도에서 심방세동, 심초음파에서 E/e', LAVI 등 좌심방압이 증가하였다는 다양한 간접증거를 활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