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광호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 시절 ===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00917000604253A2.jpg]] 한화 이글스 시절. 원래는 [[한화 이글스]]의 백업포수였으며 1996년에 입단해, 2008년까지 13년 동안 한화 선수로 생활을 했다. 그 뒤 평범하게 1.5군급 선수로 포수진을 지켰으며, 2001~2002시즌은 군복무로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신경현]]의 백업포수로 자리잡았으며, 2006년에 백업으로서 제 몫을 해주어 준우승을 했다. [[1999년]]에 우승을 하긴 했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없어서 1999년 우승반지는 못꼈다. 부상으로 빠진 백업포수 [[현재윤]]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삼성 2군 타격왕 출신인 [[내야수]] [[이여상]]과 트레이드되어 정들었던 한화를 떠나고 삼성으로 이적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둘다 망했어요. 별명은 '''2호기'''로 한화의 포수 [[신경현]]과 이니셜이 같아서 SKH1호기와 2호기로 불리던 것이, 이니셜은 빠지고 그냥 2호기가 되었다. 신경현이 주로 주전포수로 뛰었기 때문에 2호기라 불리지만 사실 입단은 심광호가 더 빠르다.[* 다만 신경현은 94학번 75년생인데 대졸인지라 1998년에 입단했고, 심광호는 96학번 77년생 고졸로 1996년에 바로 입단한지라 1, 2호기 구분이 잘 됐다.] 신경현은 수비형 포수, 심광호는 공격형 포수로 인식되며 사실 1호기와 2호기가 합체하면 완벽한 포수가 탄생하는 농담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둘의 장점을 합쳐도 A급 선수가 되진 않았다. 일단 타격도 타격이지만 어깨가 매우 약한, 일명 '소녀어깨'로 도루 저지율이 처참하다. 장타율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한화의 붙박이 지명타자 [[이도형]]의 존재 때문에 타자로서도 제대로 나서지 못했던 선수. 그래서 한화팬들조차 삼성이 2군에서 괜찮은 실력을 보인 유망주 이여상과 심광호를 트레이드했을 때 당황해하기도 했다. 삼성은 주전포수 [[진갑용]]의 부상이 장기화되고, 백업포수인 현재윤조차 다치자 임시 땜빵으로 급하게 데려간 듯하다.[* 그리고 이때부터 삼성은 진갑용 이후를 대비한 포수 유망주 수집에 열을 올리게 된다. 매년 신인드래프트와 신고선수로 포수를 뽑더니 결국 2012시즌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을 발굴한다.]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이 돌아오면 진갑용과 현재윤을 주전으로 겸용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오승환]]에게 홈런을 뽑아낸 적도 있지만, 인상적인 기억은 그것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