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화 (문단 편집) == 개요 == 實話(実話) 실제 사건, 사고로 이루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 아예 [[제4의벽]]도 모자라 대놓고 짜고 방송하지 않는 건 [[예능]]이나 [[유튜브]] 컨텐츠 정도에 그친다.] 완전히 처음부터 각색, 각본해야 하는 기존 작품과는 달리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비교적 짜기가 좋지만 완벽에 가깝게 [[고증]]해야 하며 당시의 시대상이나 상황을 그대로 잘 재현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도 평이 달라진다. 즉 제작 난이도는 [[상성]]을 탄다고 보면 된다. 단, 고증과 재연이 작품성을 결정하는 제1 요소가 아닌데, 몇몇 실화 모티브를 따온 작품은 실제 사건을 완전히 재현하지 않음에도 우수한 각본과 연출로 커버하기 때문.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의 유형은 [[영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일부는 실화 범죄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사회고발물]] 성향을 띄기도 한다. 보기 전에 실화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작품은 실제의 인물, 사건 등의 사건을 각색, 각본한 내용'이라고 따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영화 [[파고]]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페이크]]인 경우가 있다.[* 물론 초반에 보여주지도 않는다.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이미 [[스포일러]]이기 때문.]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처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지만 주인공은 실존 인물이 아닌 경우도 있다.[* 여담이지만 타이타닉은 딱 주인공만 빼고 재현영화 수준으로 고증이 매우 잘된 편이다. 망망대해에서 메아리가 울리거나 배가 두쪽나는 게 매우 잘 보이는 영화적 허용, 머독의 경우처럼 오보를 참고한 실수 정도를 제외하면 등장인물 대부분이 실존인물이며 그들의 행동이나 외모 역시 기록에 부합한다. 단연 압권은 실물과 거의 똑같은 수많은 소품들로 장식된 배다. 이 점 때문에 분명 픽션임에도 압도적인 현실감이 있다.] 아니 오히려 실제 사건에 가상의 인물을 넣는 각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 이유는 이 편이 각색에 좀 더 자유로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쟁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가 하면 실존인물이지만 영화 제작당시엔 정체 불명이었던 인물을 가상인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살인의 추억]]의 진범이나 [[택시 운전사]]의 [[김사복]]같은경우처럼... 2016년쯤 인터넷에서 예상을 뛰어 넘거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을 때 [[이거 실화냐?]]라는 드립이 생겨났으며 [[인터스텔라]],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처럼 허구적인 영화들을 가리켜 실화냐고 질문하던 드립에서 시작됐다. 현대중국어에서는 한국어의 뜻과는 좀 다른 뜻으로 쓰이는데 참말, 솔직한 말을 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