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향민 (문단 편집) === 유래 === [[6.25 전쟁]] 이후에 현재까지 산발적으로 [[북한]]에서 탈출한 [[북한이탈주민]]들도 고향을 떠나 다시 가지 못하는 신세라는 점에서는 위에서 정의한 실향민과 동일하다. 이들도 고향을 그리워하는 성향과 [[남북통일]]을 바라는 비중이 일반 [[한국인]]보다 높다. 반공학생운동기념사업회에서 [[1986년]]에 출간한 ''''한국 학생건국 운동사''''에 의하면 월남한 청년들은 백색테러단에 많이 참가하여 테러단의 지원과 지시로 [[북한]] 지역에 원정테러를 많이 하러 갔다고 한다. 이들이 이 단체에 많이 참가한 이유는 자신들의 고향을 뺏어간 [[조선로동당|조선노동당]]에 대한 분노와 테러단 지도부의 교육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기회가 되면 고향에 한 번 다녀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45년]] [[남북분단]]이 되고 [[1950년]] [[6.25 전쟁]] 통에 자의든 타의든 [[남한]]으로 넘어오게 된 [[북한]] 출신의 사람들이 밀집하게 되고 [[1953년]] 휴전 성립이 되어서 더 이상 [[이북 5도|이북]]에 있는 고향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이 때부터 실향민이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실향민은 ''''[[북한]] 지역에 본적지를 두고 있으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청년 실향민이 있었으나 2020년대 현재는 모두 70세 이상인 노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