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향민 (문단 편집) === 아메리카 === * [[캐나다]]는 [[미국 독립 전쟁]]으로 지금의 미국 땅에서 설 자리를 잃은 영국 왕실 충성파가 지금의 캐나다 땅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지금처럼 영국계 백인이 대다수인 나라가 되었다. 결국 캐나다 백인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미국 출신 영국계 실향민의 후손이 대다수인 셈이다. * [[멕시코]]의 경우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오늘날 미국의 구 멕시코령 지역이 지금처럼 미국 영토가 되면서 해당 지역에서 멕시코 본토로 망명한 멕시코인 실향민의 후손들이 존재하며[* 다만 멕시코 본토로 망명하지 않고 그대로 미국인이 된 멕시코인들도 많았으며, 이들이 오늘날 [[멕시코계 미국인]]의 직계 기원이 된다.], [[남북전쟁]] 종전 이후 미국을 떠나 멕시코로 망명한 [[아메리카 연합국|남부연합]] 유민(민간인) 및 남부연합군 패잔병[* 이쪽은 오늘날 [[미국계 멕시코인]]의 조상들 중 하나가 되었다.]의 후손들도 일부 존재한다. * [[볼리비아]]의 경우 과거 볼리비아 영토였던 [[안토파가스타]] 지역에서 살다가 [[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태평양 전쟁]]에서 칠레로 합병된 직후 칠레군과 이 지역으로 이주해오는 칠레인 이주민들의 보복과 텃세를 피해 안토파가스타를 떠나 볼리비아 본국으로 도피해 온 볼리비아인 실향민의 후손들이 일부 존재한다.[* 일부는 태어나고 살던 고장을 떠날 수 없어 칠레령이 된 안토파가스타에 남아 칠레 시민권을 받고 칠레 국민이 되기도 했다.] * [[콜롬비아]]의 경우 [[파나마]]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하고, 브라질에게 남부 아마존 밀림 지역을 강제 할양당한 이후에 각각 파나마의 분리독립과 브라질로의 합병에 반대하다가 콜롬비아 본토로 망명한 파나마/구 콜롬비아령 아마존 지역 태생의 콜롬비아인 후손들이 있다. * [[에콰도르]] 역시 1941년 에콰도르-페루 전쟁에서 이전 에콰도르 땅이었던 동부 아마존 강 유역 지방의 영토들이 페루에 흡수된 이후에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에콰도르 본토로 도피한 에콰도르인 실향민의 후손들이 일부 존재한다. * [[브라질]]의 경우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에서 브라질이 패배함에 따라 브라질 치하 [[우루과이]]의 포르투갈어 사용자 및 스페인어가 모어이면서 브라질에 부역했던 사람들이 브라질 본토로 망명한 바 있고 현재까지도 그들의 후손들이 남아있다. 현재까지도 브라질 내 극우세력은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으로 인한 브라질의 우루과이 상실을 [[마라카낭의 비극]]과 연관지으며 자국의 엄청난 치욕으로 여긴다. 한편 [[남북전쟁]] 종전 이후 미국을 떠나 브라질로 망명한 [[아메리카 연합국|남부연합]] 유민(민간인) 및 남부연합군 패잔병의 후손들도 있는데, 이들은 오늘날 [[미국계 브라질인]]의 기원이 되었다. * 1959년 [[쿠바 혁명]] 직후 공산 독재 정권이 수립된 [[쿠바]]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 혹은 이주해 온 [[쿠바계 미국인]]들 및 비슷한 시기나 그 이후에 미국을 떠나 공산화된 쿠바로 망명한 공산주의 성향 미국인들([[미국계 쿠바인]])도 실향민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