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연 (문단 편집) == 연애를 시도하다 거절당한 경우 ==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이런 경우는 충격이 매우 크다. 되려 쪽팔려서 얼굴도 못 들게 한다. 이렇게 거절을 당한 이후 다시 시도[* 물론 포기하지 않는답시고 스토커처럼 상대에게 더 들이대는 행동은 사태만 악화시킬 뿐이다. 반대로 그런 모습이 갸륵했는지 잘 풀리는 경우도 있으니 케바케..]를 한다든지 아니면 그냥 포기를 하든지는 자기 자신의 선택이지만 명심할 것은 '''결과로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너무 심하게 대하지 말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실연 때문에 [[자살|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시도라도 한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이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 유익하다. 참고로 고백이 성공할 가능성은 워낙 케바케라 한마디로 단언할 수 없지만, 실연의 가능성은 은근히 명백한 케이스가 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고백하면 어지간하면 실연당한다고 보는 게 좋다. 1.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 공통의 관심사가 없거나 성격의 차이로 인해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면 십중팔구는 연애감이 아닌 것이다. 대화가 잘 이어져도 연애로 이어질까 말까인데 대화가 안 이어지고 어색한 침묵만이 흐른다면 그냥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된다. 혹은 대화는 하더라도 깊이가 없고 일반론적인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도 포함. 관심이 있는 상대라면 어느 정도 사적인 이야기, 속 깊은 이야기를 하게 마련이다. 그러니 정치나 연예인 같은 비교적 보편적인 주제나 식사 메뉴 같은 지극히 단순한 주제의 이야기만 오간다면 무의미하다. 이 경우 상대방은 본인과의 대화를 매우 지루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단답형으로 대답만 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1. 약속을 계속 거절당하거나 미루려고 한다. 어찌저찌 만나더라도 다음 만남을 기약하지 않는다. 관심이 있는 상대라면 본인도 적극적으로 만남에 임하고 어쩌다 미뤄지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다시 약속을 잡으려 한다. 만약 어느 날에 만나자고 제안했을 때 그날은 바빠서 안 된다고만 말하고 다른 가능한 스케줄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나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1. 1대1로 만나는 것을 거부한다. --제3자가 알아서 눈치껏 빠지는 것도 중요하긴 하다만--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다면 1:1로 만나는 것에 아무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상대방도 그것을 원할 것이다. 단둘이 있는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면 본인에게 연애 감정이 전혀 없다는 의미라고 봐도 된다. [* 특히나 남자 쪽에서 그런 상황을 회피하는 거라면, 그리고 제3자를 남자를 불러서 보려고 한다면 더더욱 아니다.] 1. 스킨십을 완강히 거부한다. 거창한 게 아니라 간단히 손잡는 것 정도까지도. 신체적 거리를 유지하고자 한다는 것은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겠다는 의미와 다름이 없다. 1. 본인에게 연애 상담을 한다. 본인을 이성으로 느낀다 가정을 한다면 상대방이 짝사랑 때문에 고민 있다고 한들, 본인만의 어장관리로 전혀 상담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연애 상담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을 그냥 남사친/여사친으로밖에 생각 안 하는 것이다. --물론 연애 상담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이어지지 않을 운명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그 짝사랑이 실패한다고 해서 본인에게 감정이 생기는 건 아니다-- --연애 상담 하는 당사자가 커플 되는 게 본인에게 감정이 생길 확률보다 높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