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베스테르 (문단 편집) === 광월야에서 === 3부에서는 세건에 비하면 언급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3권 에필로그에서 제자뻘인 세건과 같이 테트라 아낙스의 제안을 듣고 있었는데, 세건과 달리 그는 [[서린(월야환담 시리즈)|서린]] 때문에 월야의 세계가 변해도 자신이 하는 일에 큰 지장이 없어서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신 광월야에 따르면, 실베스테르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마법에 의한 인조인간, 마인. ]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보는 공감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쉽게 인간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인식할 수 없다. 즉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것.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은 강력한 [[데포르메]]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공감하기 쉽다고 한다. 이렇게 변명하지만 그냥 스스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듯. 도라에몽, 스누피, 심슨, 디즈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데포르메 정도가 강한 화풍의 작품들이다. ] 쪽은 확실히 취향이 맞는 듯 하다. 서현을 개자식이라고 깠지만 서현의 멍멍멍 드립에 잠시나마 그 강철 같은 표정이 무너지기도. 세건&서현&실베스테르 콤비를 돕기 위해 [[아르곤]]이 탱크로리를 끌고 오자 일체의 망설임 없이 바렛 저격으로 폭파시켜 버려서 역시 실베스테르는 실베스테르라는 점을 똑똑히 보여줬다. 그걸 본 한세건은 좋아 죽으려 했다... 구 광월야에서 신 광월야로 넘어가면서 설정이 많이 변했는데, 그중 반영되는 것이 김성희와의 관계. 구 광월야에서는 근본과 관련이 없었지만, 신 광월야에서는 과거에 한국으로 데려온(한국전쟁 시기 추정) 스승이 되어 버린다. 결말부에 있어서는 최종보스에 대항하는 3인중 한 명으로서 역할을 보이긴 했지만 결국 최종보스에게 농락당하고 서린이 다 정리해주는 입장이라... 그래도 성직자라는 고학력자(?) 설정으로 인해 상황 정리는 잘 해준다. 결말에서는 전 세계의 기억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