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버아로와나 (문단 편집) == 사육 == 실버아로와나는 대표적인 대형 [[관상어]]로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아로와나]]중 가장 저렴하며, 5~7만원 대의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여타 대형어류들에 비하면 싼 편이다. 같은 아로와나인 [[아시아아로와나]]가 '''100만원'''이 넘는다.] 특히 [[사바나모니터|대형어를 입문할때 가장 많이 키운다]]. 다만 이처럼 아로와나 종류 중에서 가장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뒷생각은 없이 입양하는 경우도 많아 안타까움을 산다. 천천히 자랄 것이라며 1자반~2자 밖에 안되는 좁디 좁은 수조에 어린 아로와나를 기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키울거면 차라리 [[폴립테루스]]를 키우는 것이 낫다.] 아로와나가 천천히 자라긴 하지만, 관상어의 경우 사육하는 수조의 용량에 따라 미처 크지 못하는 경우도 많음을 생각할 때(좁은 수조에서는 발육이 잘 안된다), 제대로 기를 수 있음이 만무. 몇 달 정도 잠시 임시거처로 사용할 게 아닌 이상 무리다. 또 대형어답게 수명이 길기 때문에, 오랜 시간 책임감을 갖고 기를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자. 수명이 길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무작정 커지기 때문에 골치를 썩는 [[설카타거북|설가타 육지거북]]과 비슷한 문제를 겪는 케이스.[* 그래도 이놈은 사이테스 1급이라서 시설등록은 물론 [[환경부]]에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실버아로와나보다는 낫다.] [[수조]]에서도 90cm까지 자라기도 하므로 가급적이면 6자수조(가로180cm-폭80cm-높이80cm)이상의 대형수조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5자수조(150cm-60cm-60cm)에서도 사육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엄청 갑갑하다. 사육 시 거의 안구하락이 올 수 있는데 물에 탁구공 같은 물건을 띄워서 안구하락을 예방한다고 하지만 지능이 좋아서 반나절도 안되어 탁구공을 무시하므로 효과는 미미하다. 안구하락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다. 본래 물 위의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눈이 머리 위에 붙어있는건데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먹이를 공급받다 보니 아래의 먹이를 먹기 위해 눈이 기형으로 변하는 것, 혹은 사육 환경 특성상 지방의 과다 축적과 자연광의 부족 등의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확실하지 않다. 같은 사육환경에서도 개체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기도 한다. 안구 하락은 단어 그대로 눈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을 쳐다보기 위해 눈 아래부분은 그대로, 눈 윗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형식으로 기울어진다. [[제브라다니오]]처럼 수질에 은근 강한 어종이라 사실상 수조 크기와 생먹이 준비를 빼면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나 사실 아로와나 사육난이도의 대부분은 수조 크기와 어항 청소가 차지한다. 다만 급작스런 환경변화에는 굉장히 약해서 뭣모르고 다른물에 넣거나 옮기면 쇼크가 와서 눈앞에서 죽어가는 실버아로와나를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