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버디 (문단 편집) == 스토리[anchor(a)] == [include(틀:스포일러)] 진화 전인 타입:널이 당일 함께 공개된 [[스컬단]] 용병 [[글라디오]]의 파트너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글라디오는 N에 이어서 스토리상에서 전포를 사용하는 두번째 트레이너가 되었다. 다만 실버디가 분류상으로는 엄연히 준전설 급이지만 스토리 상으로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긴 하다. 이는 울트라비스트도 마찬가지.] 이후 스토리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연구 자료에 의하자면 [[에테르재단]]에 의해 [[신오지방]]에서 개발된 3체의 '''대 [[울트라비스트]] 인공 포켓몬'''.[* 실제 게임상에서도 상대에 따라 메모리를 바꿔주기만 하면 이론상 실버디는 모든 울트라비스트에 대항할 수 있다.] 일명 BK(Beast Killer). 개발 완료 당시의 코드네임은 "[[타입:풀]](Full)"이었다.--풀(grass)타입이 아니다.-- 그러나 개발 완료 이후 가동 실험 도중에 3체의 AR 시스템이 전부 폭주하는 바람에 강제로 제어하기 위한 투구를 씌워 안정화 시켰으나 AR 시스템은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그렇게 실패작으로 간주된 이 포켓몬에게 "타입:널"이라는 이름이 부여되고, 실패작이 각각 에테르재단의 세 개의 연구실에 봉인되었다. 그 중 1체는 글라디오가 에테르재단을 나오면서 탈취하여 본인의 파트너로 삼았고, 작중에 플레이어가 얻는 타입:널은 게임 스토리 진행 후 글라디오가 에테르파라다이스 2층 12시 방향에서 다른 연구실에서 빼돌린 실험체 및 메모리를 제공한다. 남은 1체의 행방은 아직 불명. 도감의 설명에 따르면 이름 "실버디"는 원래 이 포켓몬의 이름이 아니라, 타입:널을 최초로 진화시킨 [[글라디오]]가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트레이너와의 우정을 통해서 구속구를 부수고 스스로 실패라고 여겨지던 폭주 위험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는 컨셉의 포켓몬. 5번 도로에서 글라디오와 처음 만날 때 싸워보게 되는데, 초반에 나오는 주제에 종족치가 스피드만 빼고 올 95로 무식하게 높기 때문에 자속 [[몸통박치기]]가 심하게 아프다. 게다가 내구도 좋아서 파티에 격투 타입이 있거나 레벨차가 많이 나지 않는 한 쓰러뜨리기도 힘들다. 59라는 스피드는 느린 편이지만, 똑같이 느려터진 7세대 미진화 포켓몬이나 들고 다닐 시점에선 나름 빠른 스피드에 속한다. 몸통박치기를 반감/무효하는 바위, 강철이나 고스트 타입을 꺼내면 [[따라가때리기]]를 쓰기 때문에 추가적인 교체가 막히고 말려서 전멸할 수도 있다. [[콕코구리]]를 잡았을 경우 쉽게 상대할 수 있는데, 마침 첫 번째 시련에서 [[깨트리다]] 기술머신을 얻으면 이걸 익히게 해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소드실드의 도감 설명에 따르면 [[에테르재단]]이 극비리에 숨기고 있던 타입:널의 자료가 유출되어서 가라르에서 새로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전당등록 후 [[배틀타워]]에서 타입:널을 받을 수 있다. 리그 스태프가 데리고 있는 것을 보아 정황상 매크로코스모스에서 저지른 일인 듯. 게임 외적으로는 본래 신오에 남은 1체가 4세대 리메이크 스토리와 연결될 계획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신오 리메이크 기획이 BDSP-레전드 아르세우스 투트랙으로 나뉘며 기존 설정을 깨버려야 했을 가능성을 높게 쳐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