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드(WWE) (문단 편집) === 데뷔 및 악역 활동 === 2012년 11월의 PPV인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2)]]의 메인 이벤트 경기였던, [[CM 펑크]]와 [[존 시나]], [[라이백]]의 트리플 쓰렛 WWE 챔피언쉽 경기의 종반부에 난입, 기세등등하던 [[라이백]]을 멕시코 아나운서팀 테이블에 트리플 파워밤을 날리며 '더 실드'의 존재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 처음에는 펑크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사주한 것으로 다들 생각했으나, 정작 펑크와 더 실드는 둘 다 서로의 영향력을 부정하는 상황.[* 펑크는 심지어 12월 3일자 로우에서 미즈에게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당하며 추궁당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부분에서 다른 레슬러들의 난입으로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이후 각본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힐 여지가 있는 상황.] 이후에도 그들은 펑크의 반대편에 있는 [[존 시나]], [[셰이머스]], [[라이백]], [[랜디 오턴]], [[미즈]],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등을 닥치는 대로 공격했고 '정의의 방패가 되어 정의롭지 못한 모든 것들을 파괴하겠다'는 명목으로 틈만 나면 무대에 난입해 선역 레슬러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아 댔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WWE TLC(2012)]]에서 팀 헬 노([[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라이백]]을 상대로 TLC 매치를 가져 '''2012년 WWE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이자 [[WWF 레슬매니아 17]] TLC 매치에 버금가는 명경기를 만들며 승리했다.''' 좋은 팀워크와 하드코어한 모습을 선보여 인상적인 메인쇼 데뷔 경기와 함께 데이브 멜처에게서 4.5성을 받았다. TLC 이후에는 정말 오랜만에 WWE에 모습을 비친 [[릭 플레어]]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백스테이지에서는 [[레이 미스테리오]]를 덮쳐 리타이어시키고는 그의 가면을 벗겨 [[신 카라]]에게 조롱하듯 던져주더니 결국 신 카라마저 집단 린치를 가해서 다리를 부러뜨려버렸다(각본상) [[넥서스]] 이후로 사실상 제대로 된 스테이블이 하나도 없었던 WWE에 대단히 오랜만에 등장한 스테이블이라, 그들의 배후에는 과연 누가 있을지, 배후가 없다면 더 실드의 궁극적인 목적이 대체 무엇일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WWE 로얄럼블(2013)]]에서는 CM펑크와 더 락의 경기에서 불을 끄고 몰래 난입해 더 락을 두들겨 패주고 CM펑크가 이기게 해주었다. 그러나 빈스가 결과를 무효로 하는 바람에 실패. 그리고 1월 28일자 [[RAW]]에서 [[폴 헤이먼]]으로 배후가 밝혀졌다. 결국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3)]]에서 [[존 시나]], [[라이백]], [[셰이머스]]~~존라쎼~~의 3명과 6인 태그팀 매치를 가지게 되었다. 존 시나가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예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결과는 뭐…인 줄 알았는데 결국 이겼다.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딘 앰브로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존 시나측이 이길 예정이었지만 멤버 셋이서 '''빈스 본인에게 이를 따졌고''' 결국 결과가 뒤집혔다.~~회장님이 좋아할만 한 깡이다~~ 그 후 이번에는 빅 쇼[* 아이러니하게도 빅 쇼는 악역. 실드는 주로 선역 선수들만 공격한다.], 랜디 오튼, 존 시나, 셰이머스를 골고루 습격해주시기 시작 그리고 [[레슬매니아]]에서 저 셋과 붙게 되었다.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로만 레인스의 기습 스피어에 힘입어 다시 한번 승리를 거뒀다. 레슬매니아 이후에는 [[WWE 태그팀 챔피언]] 팀 헬 노와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4월 22일에 유럽 투어 중 런던에서 펼쳐진 RAW에서 무려 [[언더테이커]]와 팀 헬 노와 6인 태그팀 매치를 치른다. 경기 후반 다니엘 브라이언의 플라잉 헤드벗이 실패한 것을 틈타 딘 앰브로스가 핀폴에 성공하면서 승리. 4월 26일 스맥다운에서는 더 실드 멤버 중 딘 앰브로스와 언더테이커가 경기를 가졌다. 경기 결과는 언더테이커가 초크 슬램에 이은 헬스 게이트로 서브미션 승을 거뒀지만 경기 후 더 실드가 '''언더테이커에게 아나운서 테이블 위로 트리플 파워밤을 날렸다.''' ~~신예들을 키우기 위한 언옹의 혼신의 잡~~ [[파일:external/www.wwe.com/reignsrollins.jpg]] 5월 19일 일요일 [[WWE 익스트림 룰즈(2013)]] PPV에서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가 팀 헬 노의 태그팀 타이틀에, 딘 앰브로스는 [[코피 킹스턴]]의 US 챔피언쉽 타이틀에 도전하여 멤버 전원이 미들급의 타이틀을 전부 차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혹자는 이 때를 전 멤버가 챔피언이던 실드의 전성기라고 하기도. 6월 16일 [[WWE 페이백(2013)]]에서는 세 명 다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대니얼 브라이언]], [[랜디 오턴]]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러 승리해 벨트를 지켜냈다. 7월 15일 존 시나와 섬머 슬램에서 재대결을 하고 싶다고[* 마크 헨리는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에서 존 시나에게 WWE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대결했다가 패배했다.] 이야기하기 위해 양복을 입고 나온 [[마크 헨리]]를 다굴해서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허나 7월 22일 마크 헨리가 더 실드에게 도발을 했고, 이에 더 실드가 등장, 다시 3:1의 싸움을 하는 도중에 더 우소즈가 난입해 버틸 수 없게 된 더 실드는 도망간다. 이후 7월 29일 마크 헨리와 더 우소즈와 3:3 태그 매치를 치르는데 결과적으로 승리는 했으나 마크 헨리에게는 쪽도 못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언더테이커를 실제로 부상시키고 랜디와 빅 쇼에게 말싸움을 격하게 벌인 것 때문에 진짜로 위기에 봉착했다. 전부 징계먹지는 않고 가장 만만한 세스 롤린스가 대상이 될거라는 평가가 중론[* 앰브로스는 드래곤게이트 USA에서 활동하던 하드코어 레슬러 경력이 유명하고, 레인즈는 위에 말한대로 더 락의 친척인 반면, 세스는 ROH와 NXT 챔피언을 지냈지만 랜디랑 말싸움을 벌인 장본인이다. 언더테이커의 부상은 셋의 합작품]. 9월의 RAW를 평가해보면, 각본적인 측면에서 징계를 받고 있는 중인듯 하다. 대니얼 브라이언의 새로운 마무리 기술인 '러닝 하이 니'를 가장 많이 맞은 선수가 세스 롤린스. 하우스 쇼건 투어 경기건 세스 롤린스가 다 맞아주고 있는듯 하다. ~~근데 접수를 굉장히 잘해주고 있는건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