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내화 (문단 편집) ==== [[단화]]형 ==== [[발]] 앞뒤를 모두 감싸주는 형태의 실내화. [[파일:external/www.modudamall.com/200273_09061945.jpg]] 단화형 실내화하면 [[스니커즈]] [[단화]]형 실내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기 사진은 W형 실내화로 팔고 재질은 유사하지만 모양이 조금 다른 V자형 실내화도 취급한다.]가 유명하다. 실내화 밑창이 [[주황색]]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마찰력]]이 강해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방영했던 EBS 과학 프로그램인 <호기심 천국>에서는 [[마찰력]] 실험으로 이 실내화를 사용하기도 했다.] 요즘은 많이 신지 않는 편이라 [[문방구]]에서도 쉽게 보기는 힘든 편이다. 사실 이 실내화는 두꺼워서 겨울에 신으면 발이 따뜻하기에 아직도 찾는 학생들이 있다.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주로 신기도 하지만 요즘은[[ 크록스]]형 실내화에 밀려 보기가 매우 힘들다. [[파일:external/www.supercomet.kr/010101005S.jpg]] 그러다가 [[1990년대]]부터는 [[스니커즈]]형 실내화가 아닌 얇은 [[고무]]로 된 실내화를 신게 되는데[* 일명 '앞 고무 슈즈(前ゴムシューズ)'라고 하는데 후술. 한국에서는 PU실내화로 불린다.], 내구도가 생각보다 약해서 쉽게 찢어진다.[* 신는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험하게 신는 아이는 2~3주면 너덜너덜해지기도 한다. 정말 잘 신으면 1년동안 신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 보통 학교 건물 바깥까지 신고 운동장에서 놀거나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한 학기 정도 신으면 금방 너덜너덜해진다.] [[흰색]]이 일반적이지만 [[파란색]], [[분홍색]]등 색깔이 있는 실내화도 있고, [[찍찍이]]가 달려 있는 실내화도 있다. [[흰색]]의 경우 사이즈는 280mm까지도 있으나, [[파란색]]과 [[분홍색]] 등 컬러 실내화들은 생산 단가나 제조 방법 문제로 가장 커야 260mm 정도가 구입할 수 있는 한계다. 따라서 발 사이즈가 260mm 이상이면 흰색 [[고무]] 실내화나 후술할 슬리퍼형 실내화만을 선택할 수 있다. 슬리퍼형의 경우 300mm까지 존재한다. 실내화 전체가 [[고무]]나 [[비닐]] 재질로 되어있지 않고 완전히 헝겊으로만 된 실내화[* 두꺼운 실내화가 아니라, 말 그대로 비닐(고무)로 된 부분을 그냥 적절한 두께의 면으로 바꾼 것.]도 존재하는데, 이것 또한 고무 실내화에 비해선 내구도가 별로 좋지 않으며 큰 사이즈를 찾기 어려운데다 [[물]]이 튀면 곧장 [[양말]]까지 흠뻑 젖는다. 지금은 크록스에 밀려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실내화들은 주로 2000년대 후반까지 유행하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 [[크록스]]형 실내화와 일본 실내화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묻힌 편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문방구]]에서도 [[마트]]에서도 단화형 실내화보다는 [[크록스]]형 실내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실내화를 보면 실내화를 신는 아이나 아이 [[부모님]]의 성실함을 알 수도 있는데, [[초등학생]]이거나 [[초등학생]] 자녀를 [[부모님]]은 매주 [[주말]]마다 실내화를 빨아야 하지만 [[귀차니즘]]을 타는 아이나 아이 부모님에게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잦다. 그냥 1년 내내 빨지 않고 [[발냄새]]가 지독하고 까맣게 찌든 [[먼지]]와 [[때]]가 탄 실내화를 그대로 신고다니는 학생도 종종 눈에 띈다.그리고 [[깔창]]과 [[신발]]이 서로 분리되는데 깔창없이 신으면 불편하다. 만약 이 글을 [[초등학생]]이나 그 나이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가 보고 있다면 [[발]]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해서 가급적 실내화에 관심을 가져주자.[* 실내화는 실내화를 신는 아이가 직접 빨아야 하지만 보통 부모님이 세탁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실내화는 자기 손으로 직접 빨아야 한다며 자녀에게 직접 실내화를 세탁하게 하는 부모님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실내화가 [[흰색]]이면 [[튜닝]]이 성행한다. 심지어 실내화 [[튜닝]] [[전문가]]까지 생길 정도. 주로 [[싸인펜]]이나 [[매직]]으로 하는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어떤 경우는 [[예술]]작품이 탄생하며, 아예 까맣게 [[도배]]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문구(좋아하는 연예인, 명언 등)를 써넣기도 하고, 만화 캐릭터, 나이키나 아디다스같은 유명 [[메이커]] [[로고]]를 그려넣는 학생도 있다.[* 튜닝이 성행하는 다른 신발로는 [[크록스]]와 [[컨버스]]가 유명하다.] 크록스형 실내화 위쪽에 뚫려있는 [[구멍]][* 통기성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구멍을 낸 것이다.]에 [[끈]]을 매어 [[리본]] 형태로 만드는 튜닝도 유행이다. 여담으로 이런 부류의 실내화는 크록스형과 달리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 통기성이 없으며 방수 기능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몇몇 학생들은 이런 실내화를 교내에서 계속 신고있다가 발에 [[땀]]이 차서 벗는 경우가 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학생]]이 있다면 주변 친구들을 배려해서 웬만하면 제발 참아주자. [[발냄새|헬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저런 류의 실내화를 "PU 실내화"[* 인조가죽으로 흔히 쓰이는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실내화.]라고 하는데 [[발냄새]]가 정말 심하게 묻어나온다.[* 특히 발이 습한 편이라서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나 [[다한증]]을 가진 학생들은 그야말로 화생방을 방불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