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해조 (문단 편집) === [[카카오톡]] 뒷담 사건 === 2019년 10월 중순, '''루나 서버 [[저출]]의 [[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검은 마법사]] 파티'''에서 물욕템인 '''창세의 뱃지'''가 드롭되고[* 전섭 최초드랍이며 1년이 지난 2020년 10월까지 전서버 통틀어 5개정도 존재한다], 이에 수많은 유저가 뱃지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들어 가격을 제시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세글자]]도 그들 중 한 사람이었다.] 이후 해당 아이템이 신해조에게 팔려서 논란이 생겼으나, 신해조는 거절당한 뒤에도 한 번 더 제시해보았다고 언급했고, 판매자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에 팔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신해조와 컨택했던 파티원은 [[저출]]이였는데, '''눈이 휘둥그레지는 가격이 아니면 팔기 어려울 것 같다.'''며 거절했었다고 한다. 이후 신해조가 한 번 더 가격을 올려 제시하자 파티원들과 의논하였고 만장일치로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후 저출도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후 어차피 팔 거 구매자들끼리 경매를 시키든지 했었어야 했다며 판매자들의 융통성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다행히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고 작은 해프닝으로 끝나며 넘어갔다. 그러나... 2019년 12월 19일 오후 10시경, [[세글자]] 유튜브 커뮤니티에 [[https://www.youtube.com/post/UgzbMkMFr_eFc50Bzch4AaABCQ|카카오톡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누군가가 자신을 뒷담 및 비하를 했다는 내용이었으며, 사진 속에는 창세의 뱃지에 관련해 글자를 조롱하는 발언과 함께 질 나쁜 욕설이 포함되어 있었다. 세글자는 댓글에 '''마지막 배려''' 차원에서 당사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밝혔으며, 이 일로 인해 갑작스럽게 하루 휴방을 결정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고 커뮤니티 유저들은 범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들끓다가 창세의 뱃지에 관련된 내용을 보아 범인은 신해조일 것이라고 의견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후 신해조는 세글자가 커뮤니티 글을 올린 후 5시간 뒤에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 [[https://www.youtube.com/post/UgzU880sGzIs-1-5DqJ4AaABCQ|사과 및 해명 글]]을 올리며 뒷담화를 한 것은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이로 인하여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등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구독자 수도 감소하였다. 공개된 사진만 해도 심각한 내용인데, 해당 부분이 '''가장 약한 수위의 발언'''이라고 세글자가 강조하였다. 즉, 카톡 전문의 경우 수위가 더 높다는 것인데, 해당 부분만 봐도 문제 될 내용이 많았던 데다 뒷담의 대상이 나빠도 너무 나빴다. [* 신해조가 방송을 막 시작했을 당시 같은 메이플스토리 BJ로서 도움을 많이 줬었고,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그러한 도움을 받은 덕분에 신해조는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그러한 은인을 험담한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일인데, 발언의 질이 좋지 못하다 보니 여론이 절대로 좋아질 리가 없다.] 이후 해명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신해조가 세글자의 험담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인이 전해준 세글자가 본인의 험담을 했다는 소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지인이 신해조에게 헛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저 당시 신해조가 전해 들은 소문으로 인해 저런 판단을 했다고 하더라도 신해조의 행동에 정당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나, 해당 소문이 헛소문으로 밝혀져 비하할 명분조차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신해조에게 우호적이던 [[메이플스토리 인벤]]에서도 신해조를 비판하였다. 뒷담이야 살면서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해도 발언의 수위와 질이 심각하게 나빴던 점과 아무 잘못이 없던 은인의 뒷담을 했다는 점에서 인성 문제가 대두되었다. 해당 사건 이후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 신해조 팬 단톡방 링크와 입장 비밀번호가 뿌려지게 되었고, 대규모의 메갤러들이 입장하여 단톡방 내용을 중계하기도 했다. 이후 통제가 불가능해지자 모든 메시지를 지우고 입장을 막거나 최근에 들어오는 사람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고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3334549|공지 글]]을 작성하였다. 하지만 무작정 탄압한다면서 비난의 여론은 더욱더 거세지고 단톡방 내에서도 내부 분란이 일어나자 비밀번호를 바꾸고 검색을 막아놓았으나 복귀 이후 매니저 기도의 오픈채팅으로 연락하여 인증 후 들어올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후 신해조는 다시는 방송 복귀를 하지 않는다고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3339384|댓글을 남겼으며]] 단톡방에도 방송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자신의 잘못으로 정말 큰 사건이 터지고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냐는 말에 본인은 못 하겠다고 얘기했었다. [[세글자]]가 방송을 그만두는 것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나무랐기에 언젠가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해조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 있던 채널아트와 프로필 사진은 전부 내렸으나 영상은 모두 남아있다. {{{#!folding 신해조의 사과 및 해명 전문 [펼치기 · 접기] ||안녕하세요 신해조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없는 매니저 톡방에서 수위높은 발언과 함께 글자님을 험담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글자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남을 비하하는 행동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제 스스로가 정말 큰 잘못을 했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어주셨던 팬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글자님께 정말로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사건을 접한 이후 먼저 글자님께 연락드려 사과드리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글로 먼저 남기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글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모든 사건은 제 오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글자님은 아무것도 관련돼있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사정을 알아보니, 타BJ 회장님분만 저를 조롱하였다고 합니다.글자님께서 그자리에 계셨다는건 완전 잘못 전달받은 사실이였습니다 직접 글자님께 확인을 해보지 않고 오해를 품었던 제 잘못이 너무나 큽니다. 다시한번 글자님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 오해로 인해 그동안 글자님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점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용서 받지 못하더라도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실망시켜드린 팬분들 그리고 글자님과 글자님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이후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카톡 제보자가 글을 올렸다. [[https://archive.is/UFYd8|아카이브]] [* 사실 언급이 덜 되었을 뿐 제보한 당사자도 그리 여론이 좋지는 않았다. 세글자가 올린 글에서 제보자가 신해조와 '''같이''' 뒷담을 깐 사실이나 신해조의 방송 3주년 날 카톡 내용을 넘겨 사건을 터트렸다는 점, 글에 써진 가식적인 말투 등.] 이후 2019년 12월 21일 오후 1시경 7분가량 [[https://youtu.be/MzPBllXmD7c?t=180|방송을 진행하였다.]][* 세글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방송을 그만두는 것은 시청자의 예의가 아니라는 [[세글자]]의 말을 인용하였으며 본인은 죄책감에 의해 한동안은 방송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에 대한 쉴드를 치지말라 밝혔다. 본인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다 받아들이겠다고.] 사건 발생 후 maple.gg를 통해 캐릭터의 접속 기록을 보아 접속은 하지만 육성은 하지 않는 듯하다. 사건 이후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동안 무리하게 방송을 진행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생활패턴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받아서라고.] 언제 퇴원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 사건 3개월 후 2020년 3월 12일 오후 8시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글을 작성하였다. [[https://www.youtube.com/post/UgzJPvz19eBFVdGdvIR4AaABCQ|공지 글]] 이후 3월 13일 복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