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키 (문단 편집) == 기타 == 팬덤에서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루시퍼]]와 [[묵시록의 붉은 용]]'''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붉은색 드레스에 마계(악마의 세계)의 지배자이자, 6장의 날개[* 루시퍼는 보통 6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구전된다. 혹은 신키의 머리와 함께 붉은 용의 머리 7개를 상징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종패턴 시 [[요한묵시록|온세계가 불타오르는 광경]]이 배경으로 펼쳐지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는 동방의 구작들은 여신전생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괴기한 분위기가 특징인데 여신전생의 주요 캐릭터들 중 루시퍼가 있어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구작 앨리스와 신작 앨리스는 동일인물'''이라는 [[ZUN]]씨의 발언이 나오면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신키의 양녀가 아닐까 하는 동인계 설정도 대두되고 있다. 자세한 건 앨리스 항목 참고.[* 신작에서 앨리스는 '인간이 마법으로 마법사가 된 부류' 중 하나이며, 구작에서는 어디까지나 저 발언 전까진 '마계에서 살아가는 생명체 중 하나'였으니 결론적으로 인간->신키가 마법사화 시켜버림->신작 앨리스라는 공식.] 그래서인지 가끔 신키가 '''신키 마가트로이드'''라고 불리며, 이게 신키의 풀 네임이라고 아는 사람도 있다. 최근 구문사기 등을 보면 '마법사들은 선천적인 마법사와 후천적인 마법사로 나뉘어지며, 후천적인 마법사들은 본래 인간이 마법을 익혀 마법사가 된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신키가 창조한 건 '선천적 마법사(=마족)'에 해당되지 않나 싶다.[* 마법사와 마족이 어째서 동일시되는거냐고 반문할 사람이 많겠지만, 실은 ZUN도 소악마에 대해 언급하면서 '''마족에는 마법사라든가 소악마라든가 흡혈귀라든가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후천적인 마법사에 해당되는 앨리스가 스이카에게 '마족'이라고 불렸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덧붙여 이미 괴기담 시절부터 '''마계는 마법의 메카'''라는 설정이 있었다.] 어째선지 한국 팬덤에서 신키님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발음상 신키라고 단일로 부르는 것보다는 신키님이라 부르는 것이 더 발음하기 편해서 그런 걸지도...~~또는 [[레밀리아 스칼렛|카리스마 흡혈귀]], [[코치야 사나에|스위츠(웃음)]]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걸지도 모른다.~~ [[오카자키 유메미]]와 함께 구작 최고 인기 캐릭터. 제12회 인기투표에선 75위로 구작 캐릭터 중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아키 시즈하]], [[아키 미노리코]]나 [[소가노 토지코]], [[쿠로다니 야마메]], [[리글 나이트버그]], [[메디슨 멜랑콜리]], [[쿠모이 이치린]], [[레티 화이트락]], [[세이란]], [[링고(동방 프로젝트)|링고]], [[츠쿠모 벤벤]], [[츠쿠모 야츠하시]], [[메를랑 프리즘리버]], [[리리카 프리즘리버]], [[키스메]], [[릴리 화이트]] 등의 일부 신작 캐릭터들보다 높은 순위다. 만약 [[카자미 유카]]처럼 [[구작결계]]에서 해방된다면 인기순위가 높아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실 ZUN 본인이 신작 이후에 신키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행적이 있긴 있는데, 바로 [[神魔討綺伝 ~ Magus in Mystic Geometries]]에 등장한 신키의 테마곡인 [[https://youtu.be/f4qBxwwu-X8|AN ORDEAL FROM GOD]]를 직접 작곡하여 제공한 것.[* 사실 작곡보다는 편곡. 신마토기전의 모든 bgm은 [[파츄리 널릿지|락트 걸]]의 어레인지다.] 다만 비슷하게 [[동방환상마작]]에서 나와 [[모리치카 린노스케]]의 비공식 테마곡으로 굳어진 '큐리어스 상하이 고패'와 다르게 이 곡은 거의 인지도가 없다. 아무래도 테마곡 자체가 없던 린노스케와는 달리 신키는 확실한 공식 테마곡인 신화환상이 이미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동인계에서 자주 보인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묻혀가고 있지만 다른 구작 캐릭터들에 비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