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컨 (문단 편집) === [[격투게임]] === '''[[지피지기|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의 대표적 사례이자 '''반응속도를 극한으로 시험'''하는 사례 상대의 활동 범위와 평균 이동 속도, 주 사용기, 플레이 습관, 콤보시동의 종류, x,y축 점유율, 견제스타일, 멘탈 심리전, [[딜레이 캐치]]를 위한 캐릭터별 선/후딜과 프레임, [[히트박스]]의 이해등이 필요하다. 물론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이며,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가는 과정 속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변형하거나 과감히 탈피해야하기도 한다. 특히 격투게임 특성상 캐릭터마다, 그리고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상단위주, 하단위주, 잡기위주, 자세변형, 원거리, 특수설치계, 랜덤계 등등. 캐릭터의 스타일은 다양하며, 여기에 안전함을 좋아하거나 몰아치거나 근접전, 원거리전, 심리전 등을 선호하는 유저의 스타일이 덧붙여진다. 이러한 점들을 알면 상대의 장점을 피하고 단점을 공략하기가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중거리 심리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진흙탕 난장판 싸움에 당연히 말릴 수밖에 없다.] 이를 모르면 발생하는 게 [[모르면 맞아야죠]]. 항상 플레이어는 캐릭터별, 그리고 그 캐릭터를 운용하는 스타일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분석을 쌓아야 한다. 이외에도 콘솔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은 해외에선 바로 옆자리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의 레버 소리를 듣고 어떤 기술을 쓰는지 예측하는 별 기상천외한 기법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결국 핵심은 상대보다 [[정보]]를 빠르게 읽고 능숙하게 해석하여 플레이에 적용한다는 것. 다름 아닌 [[우메하라 다이고]]가 이 능력이 아주 우월하기 때문에 10년 가까운 게이머 생활 동안 한 손에 꼽는 탑클래스 유저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변태 커맨드]]를 손쉽게 할 정도의 손놀림도 신컨의 요소중 하나이다.[* 예를들어 기원초 연타 등등.]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각종 견제심리와 기본움직임의 연습이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레버중립 혹은 캔슬과 같은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며 탄탄한 [[잽|기]][[어퍼컷|본]][[원투|기]]를 통한 견제와 압박, 소금식 운영은 화려한 콤보보다 압박적이고, 콤보를 이끌어내는 귀중한 밑바탕이 된다. 기본기가 부족하면 아무리 콤보가 화려해도 그걸 누가 맞아주지 않는다. 이러한 기본기와 각종 견제, 파악이 내밀어지는 과정 속에서 상대에 대한 이해가 완료되었을 때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은 빛을 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