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창역 (문단 편집) === 병기역명 논란 === 본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점은 [[온양온천역]]으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온양온천역에서 회차하려고 역 설계에까지 반영했으나, 자교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순천향대학교]]가 [[국토해양부]]에 신창역까지 연장해달라는 청원을 해 연장은 확정되었다. 그런데 순천향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교명을 신창역의 병기역명으로 써달라는 청원까지 감행했다. 참고로 순천향대는 신창역에서 도보 25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했으며, 직선 약 1.5km로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가는 길 또한 가로등도 적고 주변에는 허름한 건물과 논밭 뿐이다. 신창역의 바로 앞에는 [[한국폴리텍대학|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있다. 물론 신창역 주변은 한국폴리텍대학 외에는 온통 논밭뿐이라 순천향대도 신창역의 부기역명 정도는 납득되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하는 인원들 중 신창역까지 이용하는 승객들 대다수가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나 교직원들이라는 점과 접근성의 문제일 뿐 부역명 자체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건 아니다. 문제는 순천향대에서 정식역명과 같은 '[[병기역명]]'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춘천역]]은 부기역명인 [[한림대학교]]를 붙여 '춘천(한림대)역'이라 하거나 춘천역이라 해도 상관이 없는데, 신창역은 병기역명인 순천향대를 반드시 붙여 지하철 노선도와 안내방송과 같은 곳에서 '신창(순천향대)역'이라 해야 한다. 이는 실제로 노선도와 안내방송에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국토해양부]]가 공문을 내려 순천향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인근의 한국폴리텍대학도 부기역명이 되었다가 2017년 10월 기준, 한국폴리텍대학 부기역명은 빠져 있다. 일반적인 병기역명은 사용료를 내지 않는데 반해, 순천향대는 부기역명에 준하는 사용료를 내고 계약을 통해 병기역명을 유지하고 있다. [[2008년]] 12월, 신창역 개통 1주일을 앞두고 "순천향대" 병기역명이 추가되었다. 이미 역명판과 입간판, 노선도 등이 전부 "신창역"으로 표기된 상황에서, 수도권 전역에 준비된 노선도와 안내판 등을 한 번 더 수정하는데 든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이로 인해 간간이 [[철도 동호인]]들에게 [[총신대학교]],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몇몇 대학들과 함께 비난을 받는다. 그나마 적극적으로 철도 시설을 잘 활용한 편이기에 앞의 3개 대학에 비하면 비난이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