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호(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8 시즌 ==== [[김태군]]의 입대로 [[박대온|박광열]], [[김종민(야구선수)|김종민]] 등 기존 포수들과 경쟁 체제에 놓였다. 2017시즌은 연이은 부상으로 실전 감각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시즌 막바지에 1군에 올라왔던 터였으므로 2018시즌이 진정한 시험 무대가 될 것이다. 스프링캠프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경쟁 체제에서 일단 한 발 앞서 나가는 듯 보였다. 귀국 이후 [[NC 다이노스/2018년/시범경기|시범경기]]에서는 무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의 기대와는 달리 실전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는 결국 3월 20일 단행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25787&redirect=false|정범모와 윤호솔의 맞트레이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경쟁은 다시 험난해질 예정. 3월 24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선발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다. 그러나 포구나 송구에서 모두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NC의 포수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했다. 이러한 모습은 8회부터 출전한 [[정범모]]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더욱 비교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2361390&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B%A0%EC%A7%84%ED%98%B8|신진호 하이라이트(...)]] [[김경문]] 감독은 시즌 초반 신진호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65254|외국인 전담 포수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하며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 또한 10:5로 승리.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타석에서는 '''3타수 3삼진'''으로 답없는 타격을 보여주더니 9회초 수비에서는 '''포수로서 하면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를 보여주고 말았다.''' 1사 주자 '''만루'''에서 [[배영섭]]의 우익수 방면 높게 뜬 공을 원바운드로 [[나성범]]이 잡고 바로 홈으로 뿌렸는데, 신진호 자신은 '''포스 아웃 상황이 아니라 태그 아웃 상황'''으로 이를 인식하고 홈으로 달려들어오던 3루주자 [[박찬도]]에게 태그를 시도한 것이 문제가 됐다. '''홈플레이트를 비워둔 상태로'''. 원래 포스아웃 상황이면 굳이 태그를 안해도 되기 때문. 애초에 그 원바운드 공을 자세히 안 봤으면 플라이아웃으로 보일 상황 아니었냐는 반론도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는 1루심의 콜을 봐야지 자기가 임의대로 판단하여 플레이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결국 어이없는 실책으로[* 사실 직전에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실책을 저지르며 이미 역전을 내주었다. 다만 이 본헤드 플레이 하나가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줘서 박민우의 실책을 묻어버렸다.] NC는 또 삼성 상대 스윕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4월 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회 [[지미 파레디스]]의 삼진 때 공을 한 번에 포구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공을 차버리며 낫아웃 출루를 허용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2403643&page=1&exception_mode=recommend|문제의 장면]]. 사실 공을 찾은 이후 재빨리 1루로 송구했을 때는 아웃타이밍이었으나 [[재비어 스크럭스]]의 발이 베이스에서 살짝 떨어져 세이프. 결국 파레디스는 선취점을 얻는 주자가 되었다. 하지만 5회 1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데뷔 첫 타점을 신고하며 만회아닌 만회를 해냈다. 하지만 팀은 3:6으로 패배. 4월 11일 [[kt wiz]]전에서는 투수가 공을 던졌다하면 연신 공을 빠트리면서 보는 이들의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결국 이 날도 12:4로 패배했다. 4월 13일 [[SK 와이번스]]전은 [[로건 베렛]] 등판 경기였음에도 정범모가 선발로 나갔다. 이제는 코칭 스태프의 인내심이 바닥이 난 듯. 결국 4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5월 1일, 전날 엔트리에서 제외된 박광열을 대신해 1군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팬들은 별반 기대를 안 하는 중. 역시나 또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5월 10일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신진호를 대신해 올라온 포수는 [[윤수강]]. 5월 18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094913|NC 신진호 손목 수술…재활·복귀에 최대 3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부터 만성적인 통증을 앓고 있었는데 타격 훈련 중 불편감이 커져 지난 15일 병원 검사를 받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8월 17일 kt와의 퓨처스리그에서 복귀했지만 남은 기간 1군에 더는 올라오지 못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NC 팬들은 저런놈을 60만 달러나 주고 데려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뭐하는 팀이냐며 같이 까는 중. 시즌 후 답이없는 팀 포수 뎁스를 보다 못한 팀이 [[양의지]]를 영입하게 되고, [[김태군]]의 전역까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신진호가 드라마틱한 발전을 보여주지 않는 한 백업 경쟁에 매달리다 [[정범모]]와 함께 정리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