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영(e스포츠) (문단 편집) === 2016년 === 진에어와의 첫 경기에서 1경기는 럭스, 2경기는 장기인 제이스를 픽하여 승리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무난히 밀리는 모습만 보여줘 CJ 당시의 소년가장 포스는 사라져버린 느낌을 주었다. 크게 활약하지 못할 때 이따금씩 [[김태일|프로즌]]이 등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체이서와 함께 사실은 2군(...)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2월 18일 SKT 전에서 체이서와 합작해서 페이커를 끊어내는 모습도 보이고 기가막힌 이니시를 열어 한타를 승리로 이끄는 등 수훈갑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CJ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던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2세트 MVP도 따내며 불안한 미드라는 평을 뒤엎을 수도 있을 듯하다. --현재 빵테온으로 0/5/0을 기록중이다-- --0테온-- 사실 코코의 장점인 유연함과 안정성, 캐리력은 살아있는 편이다. 그러나 메타의 변화와 팀 케미의 문제가 맞물려 지난 시즌만한 활약을 보이기 어려워진 것. 2015 CJ의 경우도 시너지가 좋거나 팀케미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팀이었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선택이 철저히 코코의 캐리력을 밀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롱주의 경우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기에 픽밴부터 코코 밀어주는 조합이 잘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합류전과 속도전이 트렌드가 되면서 코코가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왕귀형 AP들의 티어가 내려갔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여기까지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못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고, 대차게 망하는 이유는 체이서와의 궁합이 정말 아니올시다라는 평가가 많다. 코코가 일단 원딜과 함께 딜을 넣으려면 정글러가 이니시를 걸거나 딜을 받아줘야 하는데 체이서와 코코가 번갈아 던지는 장면만 자주 목격된다. 롱주 머니게임의 코어로 영입된 둘이었지만, 정작 둘의 시너지는 별로인 것. 그래서 차라리 플레임-프로즌 조합 쪽에 체이서를 넣고 신인이라 던지기는 하지만 체이서만큼 에고가 강하지 않은 크래쉬를 코코와 붙이는 것은 어떻겠냐는 소수의견도 있지만 여태까지 단 1세트만 코코-크래쉬 조합이 가동되었다. 사실 비슷한 이유로 플레임과도 종종 출전하지만 함께 하면 대흥 하니면 대망의 길을 걷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엑스페션의 경우 라인전은 잘하지만 중후반 존재감, 특히 캐리력은 별로인데 이를 코코를 잘 지키는 것으로 보완하는 반면 플레임 코코는 잘 크면 쌍캐리가 되지만 망하면 둘 다 대차게 망해버린다. 결과적으로 10인 엔트리를 시도하는 롱주는 플레임 코코 체이서 중에 셋을 쓰면 닥치고 망하고(...) 둘을 쓰면 모 아니면 도, 하나를 쓰면 그 선수만 집중견제하면 무너지는 패턴으로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엑스페션-프로즌-크래쉬 조합의 경우 궁을 쓰지 않는 갱플과 궁을 쓰지 않는 제드의 조화로 정말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분위기 가라앉은 kt를 부활시켜주기도 했다(...) 그나마 크래쉬의 니달리가 분전했으나 2번 끊기며 팀도 지지부진하다 패배.]~~2라운드에는 여기에 또다른 왕자병인 퓨리까지 합류하면서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고 있다~~ 2라운드 들어 별 활약없이 패배를 기록 중이다가 삼성전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제이스를 픽, 평타만으로 적 챔프를 잡아내는 위엄을 보여주며 1세트 MVP를 차지했다. 다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페이커가 인정한 미드라이너라는 타이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불안정한 모습만 연발하고 있다. 스베누 전에서 2세트 사신의 미드 자르반에 라인전부터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탈탈탈 털려 팀을 포스트시즌 탈락 9부능선으로 몰아넣더니 아프리카전 3세트에서도 기껏 팀원들이 미키를 3인 기습으로 끊어냈는데 본인은 리라에게 솔킬을 당하며 걷잡을 수 없는 역스노우볼을 굴려 게임을 완벽하게 내주고 롱주의 포스트시즌도 완벽히 좌절되었다. 서머시즌도 1주차부터 폼이 심각하다. 자신의 장인챔프인 아지르로도 신통찮은 모습을 보이더니 원래 못하던 빅토르로는 정말 대차게 망했다(...) 팀의 0승 4패에 크게 기여한 편으로 오죽하면 팬들이 플레임과 캡잭은 로스터에서 빼도 되지만 프로즌은 왜 뺐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그나마 2주차 1세트에 다시 꺼내든 아지르로 환상적인 드리프트를 보여주는 등 CJ시절의 향기를 뿜어내며 엠퍼러와 쌍끌이 캐리, MVP를 획득했다. 하지만 2, 3세트에 다시 말아먹으며 코코는 왜 플라이를 만나면 작아지는가라는 스포티비의 개드립이 현실화되고 말았다. 라인전에서의 위압감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무엇보다 CJ 시절과 달리 갱에 너무나 취약하고 중후반에도 불필요한 데스를 많이 기록하는 것이 문제. 블라디에 대한 고집이 강한데, CJ 시절 시즌 5에 블라디를 필승카드로 써먹었던 것과 달리 시즌 6의 블라디는 후반캐리형이라기보다는 중반캐리형에 가깝게 변해서 코코와 전혀 맞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중반에는 작년이 떠오르는 화려한 한타능력을 과시할 때도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나 잘컸다 하고 옛날 생각하며 이니시 열다 역관광당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며 팀의 2연승 후 재추락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CJ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한 프로즌의 폼이 좋고, 팀 플레이도 살아나는 상황이라 코코의 평가가 수직하락 중.... 물론 코코에게 팀의 문제를 모두 묻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2016 시즌 내내 명성에 비해 너무 폼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시즌 5에 코코의 상징 수준이었던 아지르의 승률이 5할 밑으로 추락했다.~~해냈다 해냈어 롱주가 해냈어...~~ ~~아지르가 이렇게 됐으니 원래 승률 안나오던 빅토르는 뭐 말할게 있을까?~~ 심지어 2016 서머 최악의 미드가 누구였는지 토론이 벌어지자 갓 승격한 신인 이안, 템트나 서브인 블랑, 크라이를 제끼고 코코가 최악 아니냐는 의견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코코가 정말 심하게 못했다기보다 미드가 못한 팀이 코코의 롱주 말고는 딱히 없다. 클템피셜에 의하면 주전경쟁에 부담을 심하게 느낀 선수들이 있었다는데 코코와 체이서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와중에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07062|가족 명의 계정으로 플레이하다가]] 대리게임으로 적발되어 20시간 사회봉사 처벌을 받았다. 물론 진짜 돈 벌려고 대리게임을 한 건 아니고 그냥 본인 명의 계정이 없어서 가족 명의로 했다고. [[ESC Ever]]의 [[이동욱(프로게이머)|로컨]]과 비슷한 케이스라 특별히 본인이 비판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 과정이 가족 명의 부계정이 해킹당한 뒤 헬퍼 사용으로 정지되면서 밝혀진 것이라, 오히려 본인 명의 부계정을 썼으면 현 라코 규정상 본계정까지 영정을 먹을 뻔 해서 전화위복이라는 웃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히려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비슷하게 해킹으로 영정을 당한 일반유저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코코의 본계정과 부계정 모두 본인 명의인데 일반인들과 똑같은 처벌을 내렸다가는 영구정지로 프로생활이 절단나기 때문에 입을 맞춰서 타인 명의 계정 이용이라는 경범죄로 빠져나간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케스파컵에서는 엔트리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고 IEM 오클랜드에서는 플레임과 체이서만 따라갔기에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이적설도 있다. 결과적으로 오클랜드에서 프로즌이 멸망하면서 서머 1라운드와 정확히 반대 상황이 되었다.~~이제 내년에는 코코가 반대로 짠하고 나타나서 잘하다가 또 DTD를 하면 되는 것인가?~~ 그리고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가고 후에 중국의 [[Newbee#s-3]]에 입단하였다. 즉 LPL에서까지 [[백다훈|스위프트]]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