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진영(e스포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꾸준히 딜을 넣는 지원형 챔피언이나 DPS형 챔피언을 주로 쓴다. 플레이 성향 또한 상대를 찍어누르기보다는 유연하게 맞춰 나가는 타입이다. 그러면서도 준수한 CS 수급능력에 힘입어 미세하지만 꾸준히 상대와의 간극을 벌려나갈 줄 알고, 필요한 경우 그에 맞춰 적극적으로 움직일 줄도 아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스타일의 미드 라이너.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직스]], [[아지르]]처럼 꾸준하게 딜을 뽑아내는 챔피언이나 카사딘, 르블랑같이 한방 폭딜보단 트리키한 플레이가 중요한 챔피언을 사용하며, [[이즈리얼]]이나 [[바루스]], [[코르키]]같은 2원딜 조합도 선호했다. 정작 가장 잘 알려진 픽은 강력한 라인전으로 유명한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인데, 라인전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이득을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포킹의 정확도를 앞세운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한다. 코코의 제이스 하이라이트는 전격 폭발로 딸피를 저격하는 장면이 유달리 많다. 아이템 선택이나 소환사 주문 또한 공방을 고루 갖추고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타입. 제이스로 점화를 든 경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주로 정화나 방어막, 기껏해야 탈진 정도를 선택하는 정도. 이는 [[정민성(e스포츠)|빠른별]]이 롤챔스 엿보기에서도 언급했다. 거리 재는 능력이 탁월한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 스타일의 미드라이너라고. 이지훈에 비해 후반의 압도적인 캐리력은 덜하지만 이지훈보다 초반에 보다 훨씬 능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그에 걸맞게 르블랑, 다이애나를 포함해 공격적인 챔프도 팀의 요구에 따라 픽한다는 것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15년 스프링에는 한 시즌에 16개의 챔피언을 꺼내 시즌 최다 챔피언을 사용한 미드 라이너가 된 적도 있긴 하지만 커리어 전체를 보면 챔프폭이 좁다. AP 누커나 AD 암살자는 선호하지도 않고 메타에 따라 꺼내들었을 때는 별로 좋지 못한 성적만을 기록했다. 아지르와 빅토르가 양분했던 2015년, 12승 6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아지르와 3승 3패라는 그저 그런 수준의 빅토르가 명백히 대비된다. 전성기였던 2015년에는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메타와 잘 맞았으나, 점점 미드 라이너에게 폭딜과 라인전 주도권이 요구되는 메타로 변하고, 이로 인해 해외 진출 후 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과장을 좀 섞어서 페이커의 카운터라 불릴 정도로 2015 시즌 세체미에 등극한 페이커를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캐리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 쿠로에게 굉장히 약했다.[* CJ의 분위기가 최고조이고 KOO가 폭망 분위기이던 서머 1라운드를 빼면 팀이 다 졌고 코코의 내용도 좋지 않았다. 팀 분위기가 정반대이던 프리시즌에는 아예 쿠로에게 솔킬을 따인 적도 있다. 코코 본인도 상대하기 어려운 미드라이너로 쿠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페이커가 코코를 강한 상대로 인정하는 반면 쿠로 이야기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과 대조적.] 페이커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코코가 페이커에게 늘 초반부터 털려나가던 쿠로를 밟고 캐리해야 할 것 같지만, 정작 맞대결에서는 의외로 매라와 앰비션이 분전하면 분전했지 코코는 게임에서 지워지는 빈도가 잦았다. 이는 코코의 챔피언 폭이 넓기는 하지만 페이커나 중국으로 넘어간 루키, 폰, 서양의 비역슨, 페비벤처럼 아예 저격 밴이 불가능하고 무의미한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데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맹연습을 통해 공격적인 챔피언으로도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코코라는 미드라이너의 본질은 이지훈처럼 안정적이면서도 단단한 방패에 가까운, 굳이 부각시키자면 이지훈보다는 약간의 유연성이 더해진 것은 사실인 타입이라는 것. 결국 다이애나와 같은 필살기가 노페의 밴픽에 잘려나가고 나면 카운터픽 위주의 철저한 아웃복서인 쿠로를 상대로 플레이기 크게 말리는 경우가 잦았다. 물론 밴픽부터 노페에게 워낙 당한 것이 크지만.[* 정작 쿠로가 이지훈에게도 전적이 굉장히 안좋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하겠지만 쿠로의 대 이지훈 5연패 기간에 쿠로는 자신이 가장 못하는 카시오페아와 가장 승률 낮은 아지르를 해야 했고 정글러 호진은 누누 세주아니를 못해서 쿠로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팀을 말아먹었기에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