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예 (문단 편집) === 2021년 12월 말 === 2021년 12월 21일 * 오전 8시, 신지예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정당에 [[페미니즘]] '가르치려' 합류한 것이 아니다", (30대 장관 설에) "자리 욕심으로 온 것도 아니야. 자리 욕심 있었으면 민주당 갔을 것", (이경민 서울시당 부대변인의 '쓰다 버리면 된다'에) "잘 쓰이는 건 저의 의도이기도 하다. 글을 삭제하셨으니 의견 철회로 보겠다" 등을 답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93242/|#]] * 오후 5시, 신지예는 [[YTN]] '[[뉴스큐]]'에 출연하여 영입에 응한 이유와,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사퇴는 "안타깝다.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https://youtu.be/QyaoR6Xwlpc|#]] * 오후 6시, [[나경원]] 전 의원은 [[KBS 제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하여 "넓게 문을 연다는 면에서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3765|#]] * 오후 7시 30분, 여명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은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하여 "차라리 군소 정당활동 싫다 말하면 위선스럽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11910512203|#]] * 오후 8시, [[임승호]]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의 정치적 부상은 여성의 눈물을 먹고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더니, 한달만에 생각이 바뀐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비판하고, "누군가를 영입해서 표를 얻은 사례는 없고 잃은 사례만 많다"며 방만한 대선캠프도 비판하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95854|#]] * 오후 9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CBS 한판승부]]에 출연하여 "([[김한길]]의 영입에) 관여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옛날식으로 사람 몇 사람 영입한다고 선거에 큰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1/12/21/QYTJQ47NPJCZBD6MIPKNA7G6IU/|#]] * 오후 11시, 신지예는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하여 과거 발언 해명, 과거 행적 자기부정 해명, 이준석 당대표 선대위 사퇴에 대한 의견, [[차별금지법]], 배신감을 표현한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여성단체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1lNSgIQuI|#]] * 오후 5시, 신지예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차별금지법 가장 반대 입장이지 않나?'란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100대 과제로 차별금지법을 포함했으나 누더기가 되고 뒤로 미뤄졌다. 지금 차별금지법 후속 논의는 민주당이 만들어놓은 판이다. 민주당이 약속해놓고 뒤로 미룬 것이다. 국민의힘은 원래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입장을 바꾼 게 아니지만, 민주당은 입장을 바꿔버린 것이다. 논리적으로 그러면 계산했을 때, 어차피 안지켜지는 거 1%라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윤 후보라고 나는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12211742001|#]] * [[이준석]] 당대표는 [[이준석-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 와중 선대위에서 사퇴하는 이유로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린 상황이 되었다"고 신지예가 영입된 선대위의 상황을 평하였다. * [[이언주]]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외연 확장이 필요해도 타협 가능한 선이라는 게 있는 법인데, 자칫 선을 넘으면 우리 정체성마저 헷갈려버려서 우리를 지지하던 사람들마저 떠나게 할 수 있다"며 영입에 반대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1513050|#]] *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정권 교체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페미니즘 정당인 민주당이 있는데 페미니스트를 국민의힘에 끌고 온 것은 정상적인 여성들과 남성들의 분노만 산 것"이라며 영입에 반대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374107|#]] 2021년 12월 22일 * 오전 8시, [[원희룡]]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충분히 긍정적인 요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신지예 영입을 옹호했다. [[https://www.pur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86|#]] * 오전 11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바른인권여성연합]]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가졌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4580|#]] * 오후 12시, 신지예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아니라 성장하는 윤 후보를 보고 선택한 것", "김건희씨를 향한 외모평가나 접대부 운운은 끔찍한 여성혐오" 등을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22201030509314001|#]] * 오후 5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신지예 영입과 [[이준석-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 등으로 분열로 치닫는 대선캠프에, "윤석열 후보로부터 선대위 내홍 수습의 전권을 받았다"고 선언하고 캠프를 축소시킬 것을 예고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226566i|#]] [[https://youtu.be/cgu_PSXTN5w|#]] * 오후 6시, [[이준석]] 대표가 [[CBS 표준FM]] '한판승부'에 출연해 [[진중권]] 평론가에게 신지예를 추천했느냐 물었고, 진중권은 아니라고 답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3/UXVDUMQHQFCEPM3HEOQLFRSCGM/|#]] * 오후 8시, 신지예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차 가해·n번방 방지법·스토킹처벌법 관련 법안 추진을 원해서 선대위에 합류했다", "심상정-안철수 정부 채용은 사석에서나 나온 말이지 현실성 없다" 등을 말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2513011|#]] 2021년 12월 23일 * 오전 9시, [[이용호]] 의원(공동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악마와도 손 잡아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영입을 옹호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30954266199|#]] 이에 대해 신지예는 "저 악마 맞습니다. 가짜진보 민주당 지옥에서 도망친 악마입니다. 성폭력 2차가해, 화천대유로 사람마저 죽이는 저들은 악마가 혀를 내두르며 도망갈만한 아수라입니다"라고 트윗하였다. * 오후 2시, [[진보당(2020년)|진보당]]의 [[김재연]] 대선후보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선언하는 출마식을 가졌지만, 신지예의 국민의힘 행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99552|#]] * 오후 3시, [[최인호(2001)|최인호]] 전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이 예정대로 대학생위원 50명을 모아 "성평화의 후퇴"라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직접 영입철회 및 사과를 촉구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071/NB12040071.html|#]] * 오후 5시, 신지예는 [[KBS]]와 1시간 가량의 인터뷰를 했다. 윤석열 후보의 "빈곤하고 못 배우면 자유 몰라" 발언을 전체적으로 보면 옳고 오히려 지지하길 잘 했다며 옹호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5640|#]] 2021년 12월 25일 * [[윤석열]] 후보가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여명숙은 이수정과 신지예의 영입을 철회하거나, 자신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달라고 하였다. 시건방을 떨려는 것이 아니라 이수정과 그래야 맞대 토론을 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였다. 또한 손인춘과 신의진의 영입도 반대하였다. [[https://www.insight.co.kr/news/374708|#]] 2021년 12월 26일 * 오후 6시, '2022 어벤저스 정권교체 전략회의 (에이치엘컴퍼니)' 유튜브 채널의 '어벤저스 백 세번째 스트리밍'에 출연하여 "정계개편, 신당창당 등을 꺼내는게 민주당의 전략인데, 이준석 대표와 우상호 의원이 이를 입에 담았다", "이석기 7년 감옥에 있었으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나도 석방 탄원했다", "문재인 탈원전 긴 방향으로 맞는 정책이다" 등을 말했다. "날 조금만 괴롭혀달라"며 [[메갈 손가락]] 모양을 들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698&v=Q4oFexY5VGQ&feature=emb_title|#]] 2021년 12월 28일 * 오후 7시 30분, [[윤석열]] 후보가 23일에 신지예 반대 국민의힘 대학생위원 시위를 주최한 [[최인호(2001)|최인호]] 등과 만남을 가졌다. 간담회 뒤 윤 후보는 "망치로 얻어 맞은 느낌… 그동안 정말 몰랐었다."라며 이들을 선대위 산하 양성평등위원회로 영입힌다. [[https://www.cmcglr.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 2021년 12월 29일 * 오전 8시,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저는 '전향'한 것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페미니스트를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등을 말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90846037052|#]] * [[뉴스1]]과 오후에 인터뷰가 있었는데, 두 번에 나뉘어 기사가 게재되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3005448061788|12월 30일 기사]]에는 "국민의힘 강령과 내 페미니즘은 같다. 이준석의 '제지' 없을 것" 등의 발언이 실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541169|1월 1일 기사]]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선택하라면 민주당이 최악이라 여기로 온 것, 윤석열 후보가 여성 안전 정책 앞서" 등의 발언이 실렸다. 2021년 12월 30일 * 오후 1시, 신지예 영입에 반대해 선대위 청년본부장 직을 던진 [[여명(정치인)|여명]]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은 신지예 영입이 윤석열 지지율의 대폭하락의 원인이라 지적했고, 신지예가 '만나겠다' 언론플레이할뿐 실제로는 자신의 만남을 계속 피하고 있음을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30/111021450/1|#]] * 오후 4시, 하루아침에 대표를 잃은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향후 거취에 대한 토론을 했으나 별다른 결론이 나지 않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85|#]] * 오후 6시, [[이준석]] 당대표가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해, 이수정-신지예-김민전 등 연이은 페미 영입에 대한 의견을 질문받자, 핀셋 정리가 아니라 선대위 자체를 해체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3107580001609|#]] * 오후 7시, "신지예 쓰다 버리면 된다"고 발언한 서울시당 이경민 부대변인이 직을 박탈당하고 징계 심의에 들어갔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230232148965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