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예 (문단 편집) === 새시대전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한길신지예윤석열.jpg|width=100%]]}}} || || '''{{{#fff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한 신지예}}}''' || [[2021년]] [[12월 2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대선캠프]] 중 '[[새시대준비위원회]]'에 [[김한길]]에 의해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되었다. 영입과 동시에 '대선전환추진위원회'[* 본인이 12일 전 공동창설] 대변인직과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본인이 [[2020년]] 11월 창설해 13개월 운영] 대표직을 사임하였다. 신지예 본인의 행보는 다음과 같다. * 오전 8시 37분, 신지예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입장문은 다음과 같다. [[https://www.facebook.com/jiiyea/posts/10216364762471997|페이스북]] ([[:파일:i13453822058.jpg|입장문 @1]], [[:파일:i13432698205.jpg|입장문 @2]]) 신지예는 "현 정권과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으로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고, [[조국 사태|조국의 '아빠찬스' 사태]]로 우리 청년들이 최소한 살 수 있는 권리를 강탈했으며, [[박원순 성폭력 사건|박원순]], [[안희정 성폭력 사건|안희정]], [[오거돈 성추행 사건|오거돈]]에 이르는 성착취로 또 여성 청년들의 삶을 짓밟았다. 공정하고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특정 권력이 약자들을 맘대로 짓밟을 수 없는 세상, 구악 정치가 발 딛을 틈이 없는 세상, 대통령의 제왕적 권위주의가 사라지는 세상, 어떤 권력도 약자를 짓밟을 수 없는 세상, 승자독식이 아닌 공생의 정치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꾼다"라고 말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87389|#]] * 오전 9시,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의 영입행사에서는 별다른 발언을 밝히지 않았다. [[https://m.yna.co.kr/view/AKR20211220007100001|#]] *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의 기자간담회에서 신지예는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 때와 유사한 이유들인) "이재명 후보는 '여성살해범 심신미약' 변호로 권력형성범죄와 2차가해로 피해자를 끊임없이 공격한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배우자를 향한 얼굴 품평이나 성적인 공격들을 자행하는 정당"이라며 비판 겸 본인의 영입 이유를 다시금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0107700001|#]]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201061Y|#]] 또한 "윤석열 후보는 조폭 같다"던 과거 발언을 "외모로 판단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갖고 있던 편견과 달랐다"며 정정했다.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에 대한 과거 발언을 "신기술이라 정치권이 잘 모르며, 개인 채팅방 검열까지 안 가게 노력해야 한다"고 정정했다. [[탈원전]]에 대한 과거 발언은 "숙의가 필요하다"고 정정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025.html|#]] * 오후 9시, [[JTBC 뉴스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본인의 영입 이유를 다시금 밝혔다. 여기서 박진규 앵커가 윤석열 후보의 공정 가치 역시 [[김건희]]의 경력 논란으로 조금은 훼손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을 언급하자, "누군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때 항상 가치가 훼손되는 걸까, 한 번에 가치가 훼손된다고 해서 그것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거나 아니면 더 좋은 가치로 성장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후보자가 어떻게 대응하고 사과하고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 앞에 약속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그 가치는 더 굳건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후보자님께서 기자회견 하셨을 때 발언들을 보면 그 결심과 앞으로 나아지겠다라고 하는 약속을 충분히 국민들께 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661/NB12039661.html|#]] [[국민의힘]]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윤석열/비판 및 논란/정계입문 선언 이후/인사#s-3.10|윤석열의 인사 관련 비판 문서]]도 참조. [[하태경]] 의원은 2차례, [[홍준표]] 의원은 수차례 이 날 비판했다. * 안티페미니즘 운동을 이끌어 온 [[오세라비]] 작가(책임당원)가 세 차례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2021년 7월 6일, [[2021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논란]]이 보여주듯 오세라비가 2018년부터 일으켜 온 안티페미니즘 진영이 페미니즘 진영에 이제야 겨우 맞설만큼 세를 갖췄다. 이들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오세라비, [[최인호(2001)|최인호]]), 홍준표([[문성호]], [[여명숙]]), 유승민([[이선옥]]) 등과 같이 나뉘어 안티페미니즘이 국민의힘의 당론이 되게 노력한다.] * 오전 10시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49344921907426&id=100004958145860|#]], "처참. 비참. 모욕 그리고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가짜 뉴스라 생각했다. 곧 신지예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니 진짜였다. 그런데 신지예 영입으로 페미들 표가 얼마나 이동할까? 순진하고도 어리석다. 오히려 페미들 표가 민주당으로 똘똘 뭉칠 것이다." "새삼 슬프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려 7년 동안 페미니즘. 젠더리즘을 비판하고 양성평등을 외쳤을까. 더 이상 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무너졌다. 가슴에서 뭔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집 뒷산으로 올라가 울기라도 할까." * 오후 4시, "페미니즘을 비판한다고 해서 쩍하면 고소한다느니 협박에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 [[2019년]]에는 보다 못한 페친 한 분이 호신용 무기를 보내왔다. 외출 할때면 그걸 늘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그런데도 좌우 할 것 없이 페미니즘으로 테라포밍 되었다. 헛되고 헛되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49493811892537&id=100004958145860|#]] * 오후 7시, "신지예 씨는 지난 [[2015년]]부터 발흥한 페미니즘 운동의 진원지 중 하나인 녹색당 출신 페미니스트입니다. 낙태 찬성, 동성결혼합법화, 탈원전 등 등 최소한 우파 정당의 가치와 접목을 할래야 할 수 없는 단 한 가지도 공통점이 없는 인물입니다." "신지예 씨는 잘못된 타협입니다. 빵 반쪽이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가 아니라, 반쪽 아이는 아예 없는 것보다 더 나쁜 경우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49642871877631&id=100004958145860|#]] * 오전 9시, 영입 행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는 "국민의힘의 정체성이 흔들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당 안에 있으면서 그 안에서 토론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된다. 보수, 진보 정당으로 정당 특색이 완연하게 갈려 있어서는 국민들의 먹고사는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 안 된다. [[국민의힘]]의 '자유주의'에는 공동체 존중주의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평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45995/|#]] * 오전 9시,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있던 선대위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는 [[김한길]] 위원장의 영입을 존중하면서도 경고하였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새시대전환위원회는 당원과는 상관없는 사람도 올 수 있는 곳, 당 정체성에 배치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84978|#]] * 오후 12시, [[김소연(정치인)|김소연]] 변호사(대전시정감시단장)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에서 이번 영입을 비판했다. [[https://youtu.be/aAuwDLYheVw|#]] * 오후 1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무소속(1월 7일에야 국민의힘 입당 승인) [[유재일]] 평론가는 "아무것도 안 해도 이기는 선거를 영입이 망친다."고 평했다. [[https://www.facebook.com/yoo.charlie|#]] * 오후 2시, 기자간담회에서 [[김한길]] 위원장은 "이대남은 비교적 윤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지만, 젊은 여성층은 아직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 못 한 분들이 제일 많은 지점, 신 수석부위원장이 역할을 할 공간이 넓고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페미니스트가 아닌 2030 남성 인사를 영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준석 대표가 충분히 역할을 하고 계시다. 특별히 그 역할을 위해 추가 영입이 필요할까"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준석 대표와 갈등 가능성'에는 "영입 가능성을 얘기했을 때 서로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밖에서 보는 시각은 기우일 가능성이 크다.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면 됐지,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0129600001|#]] "당 밖 인사가 추천해줬다"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833|#]] * 오후 4시, 이경민 서울시당 부대변인이 "이번 영입은 페미 진영의 단일대오를 보수정당이 충분히 흔들 수 있다는 뜻. 누가 좀 영향력 행사하는 수준으로 소위 뜨면, 국민의힘이 영입하고 '''[[먹버|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 그러면 페미로서의 영향력은 사실상 소멸이다"라는 페이스북 글을 썼다가 글을 삭제하였다. 이후 "내가 봐도 그럴 거 같긴 한데 저걸 대놓고 말하나"라는 댓글을 공유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0/BI7PVQRBVBGLTP5TFIYU7SNRFY/|#]] * 오후 5시, [[이준석]] 당대표는 [[MBC]] '[[뉴스외전]]'에 출연하여 "만약 지금까지 하던 주장을 지속하기 위해 들어온 것이라면 강한 비판을 받을 것. 이준석이 당 대표인지 모르고 들어왔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한다. 지켜보겠다. (이수정 교수 때처럼) 철학이 충돌하면 당대표가 당연히 우선이다"라고 경고했다. [[김한길]] 위원장의 영입에 대해서는 "선대위가 아닌 별도 조직. 제가 지시하거나 승인하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새시대위원회 조직의 성격을 분명히 정의했다. [[https://youtu.be/7Sm9YYgSyZg|유튜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832|기사]] * 오후 6시, [[이수정(교수)|이수정]] 교수(선대위원장)는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하여 "나도 영입을 전혀 몰랐다. 아마 최근의 [[이재명 장남 도박 및 성매매 논란]]이 마음을 바꾼 계기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023120002643|#]] * 오후 7시,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을 이슈화시켜 유명세를 얻은 [[최인호(2001)|최인호]]가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를 규합해서 12월 23일 오후 2시에 반대 시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29282374179417&id=100012930007143|#]] * 오후 8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 국민의힘 선대위 규모가 무지무지하게 커 코끼리, 항공모함 같다. 김한길 위원장은 만나본 적도 없는 한 지붕 다른 가족이다. 신지예의 영입 사실을 발표한 다음에 알았다. 발표 후 여기저기서 상당히 반응이 좋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름 있는 사람을 갖다놓으면 좋을 것이다고 생각해 영입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지금처럼 사전조율, 협조가 부족할 경우 선거에 해를 미친다"고 쓴소리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20739547505|#]] [[국민의힘]] 외부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좌파진영 대다수는 '''통수'''라고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 오전 10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최현숙]]은 신지예의 페이스북 입장문에 "그런 인간이었군..."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의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본인이 히틀러 정당이라 평한 곳에 가게 되셨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gjsrlgk/posts/618217009421188|페이스북]] * 오전 11시 01분, [[미국녹색당]]의 [[오스틴 배쇼어]] 신지예의 5년 절친는 "우리 친구 신지예와의 일이 바뀌어서 매우 화가 난다”며 “2주 전 미팅에서 논의했던 내용과 다르다. 2주 전에 신지예를 만났을 때,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친구 모임을 했다”며 “친구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같이 정치에 대화했다. (신 전 대표가) 진보당 대선 후보 김재연씨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거 뭐야, 너무 어지럽다”고 덧붙였다. 또 “토하고 싶다, 마음이 아프다. 뒤에서 서로를 헐뜯는 것 같다”며 “신지예, 이건 우리 계획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신 부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자신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4080|중앙일보]] * 오전 11시 30분, [[정의당]]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착잡하다. 축하드리기 어렵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contact.minjin/posts/4383893548386380|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ntact.minjin/posts/4383893548386380|#]] * 오후 12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측에서도 "신 대표의 결정은 한국여성정치네크워크와 사전에 논의된 바 없으며, 조직적 결정과 무관한 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사전에 몰랐음을 분명히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09936|#]] * 오후 12시, [[정철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변호사가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신지예를 고소할 계획을 밝혔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02249|#]] *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의 [[현근택]] 변호사(선대위 대변인)는 같은 날 신지예의 영입과 조수진의 항명이 터진 것을 두고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대표에게 나가라는 것"으로 해석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0/I6PSSDILQNAEHEKMP45OIAK25M/|#]] * 오후 2시, [[새로운물결]]의 김민재 청년부대변인은 "기득권을 잡기 위한 기회주의적 모습과 표를 잡기 위한 적과 동침하는 아사리판"이라는 논평을 내놓았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0509653|#]] * 오후 3시, [[정의당]]의 [[김창인]] 대변인은 "변절이 기괴하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784|#]] * 오후 5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신 남성연대]]는 "우파 정당에서 [[김여정]]을 영입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https://www.facebook.com/krnewmanpower/posts/275655597945490|#]] * 오후 8시, [[서민(교수)|서민]] 교수는 [[유튜브]]를 통해 "제발 임명 철회해달라. 쪽팔려서 주위에 윤석열 찍으라 말을 못 하겠다. 이것도 [[진중권]] 픽인가? 그냥 페미 관련해선 진중권 반대로만 하면 된다. 젠더 문제는 [[여명숙]], [[오세라비]], [[김소연(정치인)|김소연]]에게 조언 받으시라. 이럴거면 신지예에 비하면 훨씬 정상인 [[함익병]]과 [[노재승]]은 왜 영입 철회했나?"라고 비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c_KBa3udI|#]] * 신지예가 ''''당대표''''로 있던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前 언론홍보기획단장, 민선 5기 구미시의원 김수민은 새시대준비위 영입 전날 신지예를 만나, "새시대준비위랑 당신이 생각하는 제3지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차라리 수입을 약속 받은 거라면 이해하겠다", "당신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거다"라며 직언하였고 신지예는 알겠다며 안 가겠다고 당시에는 밝혔지만 다음 날 바로 뒷통수치며 윤석열캠프로 들어갔다. 이에 김수민은 페이스북에 다신 만나지 말자는 글을 남겼다. *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신지혜]]는 '쇼 좀 그만하라'며 국가 비전이나 뭔지 밝히라고 윤석열 후보에게 촉구하였다. *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은 신지예가 변절 이후 [[서울시장]] 후보로 신지예가 입후보했을 때 받은 후원금을 돌려주겠다며 공지를 남겼다. 위 영입과 관련된 여담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4월 1일]], 신지예가 [[만우절]] 농담으로 '''[[말이 씨가 된다|"오늘부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며 농담을 한 트윗[[https://twitter.com/from_jiye90/status/1112545980740595714|#]]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88559&code=61111111&cp=nv|#]] * 2020년 12월 2일, [[여성신문]] 객원기자로서 "[[문재인 정부]]는 이미 입법으로 검찰개혁을 이뤄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리려고 무리수를 둔다"고 분석한 바 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39|#]] * [[2021년]] [[11월 21일]],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새시대준비위원회는 선대위 조직도에도 빠져 있고, 후보 직속 기구이지만 후보가 아닌 [[김한길]]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문화관광부장관]]이 위원장을 맡으며 인재영입도 하는 특수성이 있는 조직이다.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는 꺼리는 인재 영입'이라는 목적의 [[새시대준비위원회]]의 다른 구성원들처럼 ([[무소속]]이나 학계인사는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국민혁명당]] 소속도 있다), 신지예 역시 국민의힘에 입당하지는 않고 무소속 신분을 유지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36381|#]] * 2021년 11월 24일, 신지예가 '''[[강한 부정은 긍정|"국민의힘은 페미니스트의 대안이 될 수 없지요"]]'''라고 트윗한 바 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3988.html|#]] * 2021년 [[12월 18일]], 불과 이틀 전 [[윤석열]] 대선후보가 "30대 장관을 만들자"고 했기에 윤석열 당선 시 차기 [[여성가족부장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설도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490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